항상 늘 그럿듯이...
모이는날에 특별한 약속이 없거나 비가 오지 않으면 항상 이촌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렇다고 썩 운동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도 열심히 나갑니다.
그저 일주일 동안 찌들어 있던 몸을 한강바람에 활기차게 털어 버리고 싶은마음
그래야만 다음 한주가 개운하게 시작 될것같은 기분에 열심히 다닙니다.
변함없이 항상 그곳에 가면 있습니다.
바로 Over30 회원님들...
음력 08월 08일(토요일) 저의 생일입니다.
간단하게 운동을 마치고 회원들하고 저녁이라도 함께 할 요량으로 살짝 업된 기분으로
이촌에 운동 갔습니다.
어찌 이번에는 단체 모임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아쉬운데로 그냥 이촌에서 함께한 락락님.에코.분다.김관장.그리고저 이렇게 5명이서 오붓하게 운동
을 하고.....
★ 락락님의 400트랙 30바쿠 로드중...★
★분다의 400 트랙 25바쿠 로드중..★
★ 에코와 김관장의 400트랙 40바쿠 로드중...★
많이도 힘들어 보입니다....
운동을 넘 하지 않아서 그런가요...
그렇게 운동을 마무리 하고 생일파티 하러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뭐....군자동 군자역에 있는 어부네 일식집으로 모이기로 하고 이동하는데 차 많이 막혔습니다.
식당이 보통 일식집과는 달리 그저 평범하고 동네에 붙어 있는 그냥 일반횟집입니다.
하지만 정성 스럽게 손님들에게 써비스를 하고 친절한 곳입니다.
제일먼저 식당에 도착한 식이는 보이지를 않고 차만 식당앞에 덩그러니 놓여 있습니다.
조금씩 늦는 관계로 근처의 동네 한바쿠 구경하러 갔던 모양입니다.
그렇게 식당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니 하나둘 회원님들 도착을 합니다.
해서 그렇게 생일파티는 시작이되고 ......
식이..분다.락락.에코.그레버.앤티.김관장.꼬미 .그외 다수의 분들이 생일을 축하 해주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음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조 뾰족한 넘이 학꽁치 라는 군요...(성질 못되게 생겼습니다.)
이렇게 차례대로 음식이 나왔습니다.
처음에 전어무침도 나왔는데 정신없이 먹다보니 그만 사진에 담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식당에서 마무리를 하고 다음장소인 군자역근처의 호프집으로 고고
여기 호프집에서 그레버와 앤티가 준비해온 케익을 자릅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끝을 향해 가고......
이렇게 끝까지 함께 해주신 Over30 회원
여러분 모두 그리고 함께 하지못하고 마음보내주신 회원님들도 모두 함께 감사합니다.
늦게라도 참석을 해준 가을들녘 에게 고맙다는 말한다.
첫댓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셨네요....벌초 같이 다녀온 친척들이 안가고 버티고 있어서 함께하지 못했네요~~
멋진 파티타임을 갖으셨군요...꼬깔 모자도 다 써보시고...^^
25바퀴 뛰는데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요즘 체력관리 안하고 먹기만 해서 그런듯합니다..... 춘천대회 제대로 뛸수 있을런지..
우아.. 제가 저 음식들과 파티를 놓친거군요..ㅡㅡ.. 암튼.. 다시한번 축하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