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원학생
시크릿을 읽고
이세상 성공하는 사람들의 1퍼센트만 알고 있다는 부와 성공의 비밀 시크릿. 비밀이라.. 제목부터 비밀스럽다. 대체 어떤 비밀을 품고 있기에 드러내놓고 비밀이라고 외치는 걸까. '수세기 동안 단 1%만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이란 카피는 무척 진부하게 들리지만 그 밑에 빼곡히 적힌 이력은 꽤나 화려하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미국 최단기간 500만부 돌파, 오프라 윈프리 쇼의 홈피를 마비시켰고, 그 유명한 해리포터의 발목을 잡았다는 등등의 문구는 문득 그 비밀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시크릿은 제목처럼 그 시작부터 아주 비밀스럽다. 독자는 들어가는 말에서부터 언급되는 비밀을 궁금해하며 마침내 그 정체가 드러나기 전까지 인내력을 발휘해야 한다. 워밍업이 끝나면 저자는 드디어 비밀의 정체가 밝힌다. 저자가 그렇게 호들갑을 떠는 비밀은 사실 전혀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다. 그동안 책과 강의를 통해 숱하게 들어왔고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이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시크릿이 특별한 건 누구나 알고 있는 그 내용을 바로 설득력있게 풀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체 '비밀'이란 뭘까? - 비밀이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말한다. 당신의 인생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은 당신이 끌어당긴 것이다. 당신이 마음에 그린 그림과 생각이 그것들을 끌어당겼다는 뜻이다. 마음에 어떤 생각이 일어나든지, 바로 그것이 당신에게 끌려오게 된다. 그렇다. 시크릿의 비밀이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야기한다. 한마디로 마음의 힘인 셈이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마음에 품고 그것이 곧 이루어질 것이라고 온전히 믿기만 하면, 우리의 마음은 자석처럼 우리가 바라는 것을 끌어당겨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는 법칙이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진심으로 바라면 온 우주가 그것을 도와준다'는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의 유명한 구절과 일맥 상통한다. 물론 비밀에는 몇 가지 단계가 있다. 시크릿은 비밀의 정체를 밝히고 그것에 접근하는 법과 활용하는 법, 비밀을 도와주는 강력한 도구를 알려주고 있다.
뚱보내인생을 읽고
이것이 뚱보의 정의이다. 긍정적인 의미는 눈을 씻고 찾아보려 해도 당최 보이지 않고, 붙임성이 적거나 뚱뚱해서 놀림 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시선을 한 눈에 받는 부정적 존재. 하지만 내가 만난 뚱보 벵자멩은 놀림받거나 언짢은 시선을 받아야하는 부정적 존재가 아니었다. 오히려 한번쯤 친구로 만나서 얘기해 보고 싶은 착한 아이로 보였다.
맨 처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책 제목을 보고 ‘아, 어떤 뚱뚱한 아이가 살을 빼면서 겪는 이야기겠다.’라고 생각하고 호기심에 읽게 되었다. 그런데 읽다보니 뚱뚱하지도, 부모님이 이혼을 하지도, 소년도 아닌 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 벵자멩을 이해하게 된 것이다.
벵자멩은 신장 167cm에 89kg 600g이라는 엄청난 몸무게를 자랑하는 16살 사춘기 소년이다. 그런데 자신이 비만이라는 사실에도 굴하지 않았던 그는 ‘클레르’라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자 아이를 좋아하게 된다. 그렇게 하여 눈물의 다이어트는 시작되지만, 클레르는 ‘우정’을 원했고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요요 현상에 걸린다. 하지만 결국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상처를 극복한 벵자멩은 꿈에 그리던 클레르와 ‘사랑’을 하게 된다.
겉보기에는 단순한 ‘해피엔딩스토리’일 수도 있지만 벵자멩의 이야기는 더 많은 것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은 아무리 뚱뚱하더라도, 아무리 못 생겼더라도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겉모습은 겉모습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뛰어 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극복했을 때 비로소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나의 짧은 인생사를 되돌아보면 진정으로 원하고 좋아하는 것을 위해 죽을 만큼 노력한 적이 있었는지 회의를 품게 된다. ‘벵자멩처럼 ‘클레르’라는 자신의 이상을 향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힘들게 노력했던 적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자신감 있게 대답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앞으로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벵자멩의 꿈이 이루어졌듯이 나의 꿈도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정서경학생
지난번에 선생님께서 시크릿 이란 책을 읽으라고 하셨다. 복잡하고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읽어보다 보면 실제 있 수 있는 이야기라 조금 더 집중하게 되고 이 비밀을 좀 더 이해하려고 하였다.
이 책에서 시크릿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끌어당김에 법칙은 말 그대로 자신의 생각을 실제로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다. 마음으로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그 생각이 마음에 가득하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이 그 사람의 인생에 나타날 것이다. 하지만 무엇이든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되려는 것도 되지 않고 나쁜일이 있는데 나쁜일이 계속 일어날 것이다. 예를 들어 ‘난 무엇이든 안돼’ 라고 생각을 몰입 하면 정말로 그 명령을 받아들여 얼마 뒤에 또 그런 일이 일어나고 비슷한 불행한 생각들이 나타날 수 있다. 안됀다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된다는 긍정적인 것을 생각하자. 나도 그닥 긍정적인 편은 아니어서 나쁜일만 연이어 일어날 때가 있는데 이런 점에서 끌어당김의 법칙이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다. 그냥 그런 일에 일어났을 때에는 내가 운이 없나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이 시크릿을 읽어보면 그런 생각을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잘 이용하려면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자신의 감정을 잘 살펴야 한다. 기분을 좋게하기 위해 우리는 즐거운 기억을 떠올릴 수도 있고 좋아하는 그림을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하여 기분 좋게 긍정적으로 할 수 있다.
비밀을 활용하고 창조하는 방법은 간단하게 구하라-믿어라-받아라 이다. 우선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계획을 하는 것이다. 무리하다고 생각되는 것이라도 먼저 구하는 것을 하라. 나도 이건 안될꺼야 하고 전혀 기대 하지 않으니까 역시 되지 않았다. 아직 무리한 것을 원하지 못하여 잘 모르겠지만 자신이 원하고 원한다면 이루워질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믿기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이미 당신의 것이라고 믿는다면, 이루워 질 수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원하는 것 이 있어도 그것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지 않기 때문에 이룰 수 잇었다. 마지막 단계는 받아라 이다. 구하고 믿을 수 있다면 받을 것은 확실 한 것이다.
이 책은 무언가 긍정적으로 생각 할 수 있게 하는 것 같다. 부정적인 모든 생각들을 지울 수 있다면 당연히 좋은 일만 있겠지만 걱정이 되고 걱정이 되어 어려 울 것 같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렇게 가만히 있는다고 부정적인 일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런 비밀을 믿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이 지구상에 있었던, 있는 사람들 중 이 비밀을 활용한 사람들은 모두 훌륭한 인물들이 되었다. 그 비밀을 알았기에 성공했던 것 같다.
인상깊었던 문장은
“마음으로 본다며, 손으로 쥐게 될 것이다.” -밥 프록터
“당신은 살아가면서 자신의 우주를 창조한다.” -원스턴 처칠
“너희가 기도할 때 믿고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복음 21장 22절
“믿고 첫걸음을 내딛어라. 계단의 처음과 끝을 다 보려고 하지 마라. 그냥 발을 내딛어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박사 등등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나도 작은 소망부터 이루어 나가면 좋을 것 같다. secret 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처음부터 포기하고 잇을 것이 아니라 구하라-믿어라-받아라의 법칙을 알았으니 무엇이든 잘 되었으면 좋겠다.
임정희 학생
처음 선생님께서 ‘시크릿’이라는 책을 읽으라고 하셨을 때 ‘시크릿? 비밀이란 뜻이잖아. 무슨 비밀이지?’ 하고 생각했다. 내가 지금부터 그 비밀에 대하여 말할 것이다.
“인생의 커다란 비밀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이 책의 일부분이다. 끌어당긴다. 이 말은 어떤 생각을 한다면 비슷한 것 들이 연관되어 떠오른다는 것이다.
비밀을 활용하는 방법 이것은 3단계로 이루어져있다. 이 책에서는 과체중인 사람이 몸무게를 줄이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창조과정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1단계 구하라. 원하는 몸무게를 명확하게 정하고 자신이 원하는 신체의 사진을 붙여놓고 자주 보는 것이다. 2단계 믿어라. 자신이 원하는 몸무게가 됬다고 믿어야한다. 3단계 받아라. 절대로 Never ! 기분이 나빠서는 안 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는 지금도 기말고사 때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시험점수를 올려야지! 하고 믿고 있다. 그래서 1단계인 시험점수를 평균10점 올려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2단계인 평균10점을 올렸다 ! 하며 믿고 있다. 그리고 3단계인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
이 책은 굉장히 어렵다. 난 내가 이 책을 다 읽은 것도 참 신기하다. 처음 책을 읽기 시작 했을 때는 ‘내가 과연 이 책을 다 읽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읽다보니 뭐 꽤 괜찮았다. 우리 반에는 이 책을 문화상품권을 받으려고 읽는 아이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난 그런 아이가 아니다.(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그런 아이라면 그런 아이에서 그렇지 않은 아리로 바뀔려고 노력을 할 것이다.
더 시크릿을 읽고 나서 나는 새로운 목표를 가지게 되었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긍정적인 삶을 가지게 되었고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 이라고 믿고 있다. 못 이룬다면 다시 다음 중간고사 때 잘 볼 수도 있는 것이니 좌절하지 않고 다시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첫댓글 지금까지의 독후감을 모두 읽어보았다. 그리고 느꼈다. 왜 내껀 없는걸까?[이주희]
주희 기회는 얼마든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