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터미널앞 길건너,우회전 50미터 길건너, 증평우체국 앞에서 율리 행 시내버스 탑승,
(율리) -- 06:30 13:50 20:15
휴양림 -- 08: 00, 09:40, 12:20, 16:00, 17:20, 19:10
좌구산(해발 657m)은 한남금북정맥(漢南錦北正脈)의 최고봉이며, 산의 모양이 거북이(龜)가 앉아있는
형상이라서 좌구산이라 합니다.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증평군에서 휴양림을 설치하고 산악 자전거
도로와 바람소리길을 만들면서 편안한 쉼터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상 부근은 경사가 급한 가풀막으로
약간 어려운 면도 있지만 대체로 무난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좌구산휴양림이 2009년개장되어 운영중이며 1박하려면 매월 1일 인터넷 예약 가능하다
MTB -코스도 있고 휴양림 이용객에게 MTB 자전거도 빌려준다 (한대 가격이 2백만원 상당이란다)
좌구산은 여름에 좋다. 곳곳에 산책로와 정상에 천문대를 운영한다.
7월 중순에 다녀왔는데 ,휴양림 사무소에서 냉동 오디를 1키로 (도시락 1개분량) 에 1만원에 판매하고 있어
간식으로 좋다.. 이오디는 증평농민들이 수확한것을 위탁판매 해주고 있다.
등산 * 코스 : 휴양림 - 밤고개 - 제1쉼터 - 제2쉼터 - 돌탑봉 - 정상 - 바라소리길 - 휴양림(아주 천천히 4시간)
등산이 아니더라도 휴양림 - 야생화단지 탐방- (300평정도 되는데 나무그늘이 없다.)
계곡수영장 - (쉼터 평상 /벤치가 넉넉하다. 한여름 수영장 개장때에는 부족하지만)
휴양림을 중심으로 숲길 책코스가 잘 개설되어 있고 천문대 앞 방고개에는 넓은 주차장과 수도시설이 되어있어.
20리터 물통을 가져가면 근처 숲에서 샤워도 가능하다 천문대앞 소나무숲 쉼터에서 낮잠도 가능하다.
하지만 혼자 너무오래독차지하지마라..
좌구산 가는길 삼기저수지..... 여기서부터 걸어도 좋은데 율리휴양촌지나 좌구산 휴양림이다.
증평우체국 앞에서 율리 행 시내버스 탑승, 율리 밤티마을(종점) 도착
분저치로 올라가는 중간에 좌구산 자연휴양림으로 가는 임도(MTB코스)로 진입
좌구산 야생화마을 도착,
좌구산 자연휴양림을 경유하여 방고개 도착
야생화마을로 가는 등산로는 아니다.
(좌구산 자연휴양림에서 방고개방향으로 가야 한다
제1휴게소를 경유하여 제2휴게소 도착, 점심식사 1시간
좌구산 정상 도착, 10분간 휴식 후 제2휴게소 방향으로 되돌아가서 부점촌 방향으로 하산
자연휴양림 입구로 나와서 부점촌 경유 차도를 따라 밤티마을 버스종점 도착
율리 밤티마을에서 시내버스 탑승, 증평우체국 건너편 정류장 도착
첫댓글 한여름 좌구산 갈때 자가용을 이용하면 20리터물통 2 개를 가져가라.. 물빽도 좋다 . 등산후 방고개 정상에 수도시설이 되어있어 물을 받아서 근처 숲으로 더 들어가 누드 목욕도 가능하다. 좌구산에서 만 맛볼수 있는 특혜다/
한여름은 방고개정상까지 자가용 이용 주차장있음 / 천문대앞 소나무 쉼터 바람좋고 , 테트이용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