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산호수공원을 혼자 걸으면서 가을의 정취를 줄기면서 무념의 세계속으로 빠저들려고 하는데 죽산님 한테서 전화가 왔다. 지금 어디 계신가요? 했더니 선인장 전시장에 도착 하셨다고 해서 전화하셨다고 했다. 그러면 그앞 나무 테이불에 계십시요. 제가 바로 가겠습니다. 선인장전시관 나무 테이불에 앉아서 있는 죽산님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물한잔하고 정발산역을 향해서 걷고 있는데 여기서 정발산역으로 가는길을 못찾아서 다시 노래하는 광장을 지나서 주엽역으로 가서 귀가를 했다고 하신다. 오늘 확실하게 가이드 해드릴톄니 탄탄히 기억 하시라고 하고 주변 경관을 주지 시켜드리면서 안내 했더니 확실이 인지 했다고 하셨다. 정발산역에서 전철을 타고 백석역에세 내려서 명품 맛집에 들려서 낙지해물순부부에 장수막걸리로 읽찍 저녁을 먹고 귀가 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무념의 사색의 세겨로 들어가지 못한것 이였다. 허지만 오랜만 절친 길벗님을 만나 주일배 한것이 소득이였다. 오늘도 일산 호수공원을 걸은 것이 줄겁고 행복한 걸음 이였다.
첫댓글 가을의 황혼길의 아름다운 풍광을 남기려고 걸으면서 잡아 보았다.
일산호수공원은 멋지고 아름답게 조성된 한국에서 제일큰 인공호수다.
총면적이 100만평방메타가 넘고 호수면적도 9만평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