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디선가 줘 들은게 있어서.....
술좀 작작마시라고 핀잔해 대는 마눌에게 다 이유가 있다며,
요일별로 술먹는 이유를 말해줬다가 아주 칭찬을 많이 받은적있슴다..
월 = 월래부터 마시는 날
화 = 화끈하게 마시는 날
수 = 술술 넘어가서 마시는 날
목 = 목터지게 마시는 날
금 = 금방먹고 또 마시는 날
토 = 토할때 까지 마시는 날
일 = 일찍부터 마시는 날
요렇게요...
근데 이런건 한번 줘 들으면 안 잊혀지는데, 내가 머리가 그리 나쁘진 않는것 같은데...
공부는 디게도 하기 싫은 이유가 뭔지 모르겠심다ㅣ````
첫댓글 공부도 잘했을것 같은디............
못했슈~~~~ 난 그저 내가 좋아하는거.... 그런건 잘하는데... 아니다 싶은건 못해유..... 그래서 나발두 선생님이 스켈해라구 암만해두 쳐다보는 순간에 머리 쥐나서 도저히 못해유.....
ㅋㅋㅋ~~! 암튼 나무꾼님 멎져부러~~~!
근데 16일 행사사진도 어디 있을텐데시간나면 또부탁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