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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회원 여러분!!! 3월26일/27일 토요무박으로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환상의 섬...거문도+백도 트레킹 및 여행을 갑니다. 회원 여러분!!! 이번 거문도+백도 트레킹 및 관광은 왕초보 누구나 모두 참석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가족, 친인척, 선후배, 친구, 동호회원 등 지인들과 미리미리 일정을 협의하시어 모처럼 찾아오는 한려해상 최남단의 비경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많은 성원과 참석을 바랍니다.
[거문도 개요] 거문도-고흥반도에서 58km나 떨어진 위치의 거문도는 여수와 제주 사이 한려 해상국립공원의 최남단에 위치하여 동도와 서도, 고도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월산에는 다도해의 뱃길을 비춰주는 그 유명한 거문도 등대가 있습니다. 고도는 순천, 여수방면에서 제주도로 항해하는 여러 선박의 기항지로서 근해 어업의 한 근거지가 되며, 해저 전신의 중계지이기도 합니다. 백도는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왕복 60여km를 오가는 남해의 절경 중에서 첫 손에 꼽을 만 하며, 흔히 서해의 홍도와 비견되어 멀리서 섬을 보면 섬 전체가 온통 하얗게 보인다 하여 백도라 불렀다 합니다.
*산행일시 : 2015년 3월26일/27일(토요무박)
*산행지 : 거문도 불탄봉,백도 *산행지위치 : 전남 여수 *산행거리 : *산행시간 : 시간 소요 *산행코스: *산행회비: 125,000원(아침,점심 제공),농협 박성권 351-0329-2202-73 -회비내역: 왕복 버스임대료, 나로도~거문도 선박요금 등,백도 유람선비,아침,점심식사비 -예약 입금후 입금자명, 실제참석자명, 생년월일-남녀표기, 핸드폰번호, 주소(동까지) 문자로 보내 주세요(산행시 주민등록증 필 지참) -산행비 입금후 좌석 예약 해주세요 -당일 입금시 130,000원(좌석이 있을경우)
*개인준비물:무박 2일 트레킹 및 여행이 가능한 복장(여벌 옷,양말.카메라.샌들,선글라스 등),
행동식(육포,과일,쵸코렛,사탕,쵸코파이 등), 식수, 모자.방수방풍의.우천시 비옷 등
*거문도+백도 일정 3. 26(토) 오후 12시 10분 : 신도림역 출발 3. 27(일) 오전 06시 30분 : 아침식사(식사제공) 오전 08시 00분 : 거문도행 선편 승선---(58km)---거문도 이동 오전 10시 20분 : 거문항에서---(28km)---백도 유람선 탑승 낮 12시 30분 : 점심(공동매식) 오후 13시 30분 : 중식 후 거문도 등대, 불탄봉 등 거문도 트레킹 오후 03시 40분 : 거문도에서 선편 탑승 * 아침, 점심식사는 매식 가능하니 도시락 준비안해도 됩니다
* 해상 날씨로 인해 배멀미를 할 수도 있으니 필히 멀미약을 사전에 준비 하셔야 합니다. * 현지 사정으로 관광일정이 다소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거문도 도착후 천재 지변으로인한 연장 체류시 숙박 숙식은 개인이 부담 하셔야 합니다. * 천재지변으로 인한 일정 취소시에는 출발전 100% 환불해 드립니다.
*출발장소(26일 밤 출발 입니다) -부평역 : 부평역 버스 정류소(채원웨딩홀 앞,지하도상가 11번 출구)11시10분 출발 -송내역 : 남부역 1번출구에서 경인국도변 200m 직진 씨유편의점앞 11시20분 출발 -중동역 : 송내우체국 앞 11시25분 출발 -부천역 : 농협(심곡동지점)앞 11시30분 출발 -소사역 : 소사역 지구대 건너편 11시35분 출발 -역곡역 : 홈플러스 앞 11시40분 출발 -오류동역: 오류역 입구 신한은행 앞 11시45분 출발 -개봉역 : 개봉삼거리에서 서울방향 200m 직진 남현교회 앞 11시50분 출발 -신도림역: 신도림역 1번 출구로 나와 푸르지오 2차 주상 아파트 횡단보도 건너 직진 푸르지오2차 상가앞(마음치유클리닉) 버스 정거장에서 승차 12시10분 출발
-거문도,백도 좌석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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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문도 등대와 불탄봉 트레킹 코스입니다~
- 거문도 불탄봉 트레킹로 및 등대 주변 경관입니다~ | ||||||||||||||||||||||||||||||||||||||||||||||||||||||||||||||||||||||||||||||||||||||||||||||||||||||||||||||||||||||||||||||||||||||||||||||
거문도 가는길 거문도 여객선
거문도 소개 백도 유람선관광(2시간여 소요)
백도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28km를 가면 섬 전체가 온통 하얀색인 백도가 나온다. 백도는 39개의 크고 작은 무인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깍아지른듯이 솟아있는 위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이곳에는 천연기념물 215호인 흑비둘기를 비록 휘파람색, 팔색조 등 40여종의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 바다에는 붉은 산호초 층이 펼쳐져 있어 섬 전체가 가히 자연의 보고라 할만하다.
이섬을 멀리서 보면 온통 희게 보인다 하여 백도라고 부르기도 하고, 또 봉우리가 아흔아홉 재로 백에 하나가 모자란다 하여 "百"에서 획 하나를 빼고 白島라 부른다고도 한다. 백도에는 기이하고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은데 서방바위, 각시바위, 궁전바위, 매바위 등 절경을 이룬다.
백도는 슬프지만 흥미로운 전설도 지니고 있다. 옥황상제의 아들이 용왕의 딸과 눈이 맞아 이곳에 머물렀는데 100명의 신하를 내려 보내도 올라오지 않았다. 더구나, 신하들마저 돌아갈 시간을 까맣게 잊어버린 채 용궁궁녀들과 놀고 있는 것을 안 옥황상제는 화가 나서 아들과 신하들을 돌로 변하게 했다는 전설을 백도를 바라보며 상상에 빠져보는 것도 백도만이 주는 환상이다. 백도의 갖가지 기암괴석과 수많은 세월동안 몰아치는 파도로 인해 형성된 절벽과 무수한 타원형의 해안가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넋을 놓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백도는 환경보호와 생태보전을 위해 사람의 접근을 금지해 온 ‘금단의 섬’이기도 하다.
놀라울 만큼의 비경으로 하늘과 맞닿아 그림처럼 빛나고 있는 것이 보인다. 등대섬이 있는 상백도와 병풍섬, 곰보섬이 서로 껴안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멀리 하백도가 흰 돌기둥을 무수하게 세워두고 힘겹게 지붕을 받치고 있는 것도 보인다.
백도 유랍선 관광 형제 바위는 신하들 중의 형제가 숨어서 옥황상제의 꾸지람을 듣다가 형제 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옥황상제의 아들이 신하들과 먹을 양식을 쌓아놓은 노적바위, 느리게 평생을 파도 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거북섬 ,낙타섬,성모마리아상등 백도에는 많은 기암 만물상 들을 볼 수가 있다.
거문도 영국군 묘지
거문도의 가운데 섬인 고도의 야트막한 언덕위에 자리잡은 영국군 묘지는 1885년 거문도 사건과 관련된 묘지입니다. 거문도 사건은 1885년(고종 22)부터 1887년까지 약 23개월에 걸쳐 영국군이 러시아의 남하를 막는다는 구실로 거문도를 점령한 사이 거문도에서 총기사고와 병으로 죽은 병사들의 무덤입니다 .
영국군묘지 옆에 조성된 공원에서 여유로운시간을 가져 봅니다.
거문도 등대 산책길
거문도 등대가는길 일출을 바라보며 거문도 등대 가는길
등대까지 오르는 길을 따라 늘어선 동백나무숲이 울창해 아침공기가 싱그럽다.
거문도 등대 등탑은 높이가 6.4m에 이르며 흰색의 원통형으로 벽돌과 콘크리트의 혼합 구조물이다. 등명기는 3등대형으로 유리를 가공한 프랑스제 프리즘렌즈를 사용하였으며, 수은통에 등명기를 띄우고 중추로 회전시켜 15초 간격으로 불빛을 밝혀 약 42km 거리에서도 볼 수 있게 설치되었다.
노후된 시설을 대신하여 높이 33m의 새로운 등탑이 신축되면서 2006년 1월부터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100년 동안 사용한 기존 등탑은 등탑 외벽과 중추식 회전장치 등을 보수하여 해양유물로 보존하고 있다.
등대 절벽 위에는 남해 바다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관백정이 자리하고 있다.
언덕에서 바라본 거문도(고도)
거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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