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를 맞이하고 한 달이 지나갑니다. 지난 한 달을 돌이켜보니 감사한 것보다 부족했던 것이 많아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결심이 또 흐려진 것들이 있습니다. 다시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로마서 8장 26절, 표준새번역)
꼭 자랑을 해야 한다고 하면, 나는 내 약점들을 자랑하겠습니다. (고린도후서 11장 30절)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셨으며,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비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을 택하셨으니 곧 잘났다고 하는 것들을 없애시려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27~28절)
가수 : 브라운워십
앨범 : 2017 잔치(FEAST)
제목 : 나의 약함은 나의 자랑이요
가사 :
참 고마운 친구 나의 예수님
나는 깨지기 쉬운 질그릇과 같으나
때론 낙심해도 포기치 않음은
예수의 생명이 내 안에 있기에
내 삶의 동행자 나의 예수님
나는 기대가 없는 어린 나귀 같으나
늘 쓰러지나 다시 일어남도
예수의 생명이 내 안에 있기에
나의 약함은 나의 자랑이요
나의 실패는 나의 간증이요
나의 아픔은 나의 영광이니
그 부르심 따라 내가 걸어갑니다
나 가난함은 나의 상급이요
나 미련함은 나의 자랑이요
나 쓰러짐이 나의 고백이니
그 부르심 따라 내가 걸어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7jsLavWr0M&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