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와는 달리 날씨가 잔뜩 흐린데다 오후에는 비와 돌풍까지 몰려와서
오전에만 잠깐 배견지를 했습니다. (오후에는 방류도 안하더군요.^^)
견지하고 처음으로 강준치를 낚았습니다. 손맛은 그렇게 좋지 않은것 같더군요.
멍짜 53cm한수 외에는 적비, 대적비 급으로 6~7수 정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조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오전 배견지로 보통 5~6수 정도 조과를 보인것 같았고 다른 분들의 조과에서도 대물은 별로 볼 수 없었습니다. 50cm전후의 멍짜급이 한두수 정도 보이더군요.
두번째 배견지조행이었는데 지난번 누치 얼굴도 못봤었기 때문에 이번 조행은 기대이상의 성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되시면 더워지기 전에 청평한번 다녀오세요.^^
첫댓글 ㅎㅎㅎ 꽝이면 디카 경매 할수 읻얻는디~~쩝 아깝다. 청평 가려면 기차표도 예약혀야 허고 휴휴. 집근처에서 대충 살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