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캠페인>
2021년 11월 25일 ~ 12월 1일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의 날을 맞이하여
민관합동하에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이란???
1960년 11월 25일 도미니카공화국의 미라발(Mirabal) 세 자매 파트리아, 미네르바, 마리아 테레사는 독재 정권에 항거하다 독재자 라파엘 트루히요에 의해 살해당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1981년 라티아메리카의 여성활동가들은 세 자매를 추모하기 위해 11월 25일을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로 정했고, 1999년 12월 17일 유엔총회에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을 공식 인정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 주제는
'I am not done'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내가 받는 폭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입니다.
코로나가 활성되고 있는 지금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총 세가지의 부스로 나눠 진행을 하였으며
첫번째 부스는 여성폭력추방주간과 관련된 영상을 시청하는 곳
두번째 부스는 폭력추방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실천은 무엇인가에 대한 의견 남기기
마지막 부스로는 포토존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 첫번쨰 부스-
-두번째 부스-
- 세번째 부스-
보이시나요??
정말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셨어요.
코로나가 점점 심해지면서 캠페인활동에 대한 걱정이 정말 많이 되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먼저 다가와주셔서 어떤 활동인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희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시고, 폭력은 근절되어야 함을
함께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께서도
'세계여성폭력 추방주간을 기억해주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