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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 지구 땅속에 있다는 증거들!!!"
지옥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면 정확하게 아는 자들이 많이 없다. 왜냐하면 오늘날 교회들이 지옥에 대해서 설교하지 않는 경향들이 많고, 설령 지옥을 말하더라도 너무 추상적으로만 말하고, 영적인 세계에 있을 것이라고만 생각하지 구체적인 장소를 말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교회들은 지옥에 대해 무감각해지는 경향들이 많다.
또 지옥을 직접 보고 왔다는 간증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제 각각인 경우가 많다. 어떤 경우에는 지구보다 훨씬 큰 혹성이나 별이 지옥이라 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영의 세계 안에 지옥이 존재한다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지옥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대답한다. 그럼 성경은 지옥이 어디에 있다고 말하는가? 성경은 지옥이 땅 밑에 있다고 한다.
결국 그 말은 지구 속에 지옥이 있다는 말씀이다. 지옥이 어디 있는지 알려면 사단과 귀신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에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계 17:8)
여기에 '무저갱'이 나온다. 무저갱은 바로 지옥의 한 부분을 말하는데, 짐승 곧 사단이 바로 그 무저갱에 갇히게 된다. 그런데 그 짐승이 무저갱에서 올라온다고 하는 것은 바로 그 무저갱이 땅 밑에 있다는 증거이다. 그렇지 않고 혹성이나 다른 별에 있다고 한다면 '올라 온다'는 표현은 맞지 않고 '내려 온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천사들은 천국에 있고,
그 천국은 우주 밖에 있기에 '내려온다'는 표현을 성경이 쓰고 있다.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계18:1) 여기서 볼 수 있듯이 천사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만약 지옥이 우주의 어떤 한 별을 가리킨다면 마귀나 짐승도 '내려온다'는 표현을 써야 할 것인데, 땅 속에 있기 때문에 '올라 온다'는 표현을 쓰는 것이다.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천년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계 20:3) 지옥을 추상적인 개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지 않다. 지옥은 구체적인 장소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나중에 이 지옥도 불 못에 던져진다. 물론 이 불못은 예수님이 재림하신 후에 이 우주가 불타게 되는데 그 우주가 거대한 불못이 되고, 그 불못 안에 지옥도 던져지는 것이다.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 20:14,15) 여기서 음부는 지옥을 말한다. 지옥은 구체적인 장소를 가지고 있다.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는 비유가 아니라 실제 사건을 말한다. 음부는 지옥 속에 있으며, 지구에서 구원받을 자들을 주님께서 다 데리고 천국으로 올라가면 그 지옥은 불타는 우주속으로, 곧 불못에 던져지게 된다. 따라서 지금 음부라고도 불리우는 지옥은 지구 속에 있음을 알 수 있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계 12:7-9) 사단이 하늘에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이 하늘은 천국을 의미할 수도 있다. 그러나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과의 싸움에서 져서 결국 땅으로 내어쫓겼다. 그럼 이 사단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이 지구상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 그 사단은 지구 속에 있는 지옥에 있는 것이 확실하다.
예수님도 사단이 땅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하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눅 10:18) 물론 사단이 땅으로 내어 쫓겼고, 지옥에 있다 해도 그의 활동은 제한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아직은 결박되어 영원한 불못으로 던져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천국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권한을 박탈 당하고 흑암이 가득한 우주로 내어 쫓긴 것이다.
혹자는 사단이 결박 당하여 지옥에 들어갔기 때문에 활동할 수 없다고 하는데,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다.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유 1:6) 여기서 말하는 '흑암'은 지옥을 포함한 이 우주 전체를 말한다. 영적으로 볼 때, 이 우주는 사단이 권력을 장악한 상태이고,
천국에서 본다면 사단과 타락한 천사들은 영원히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이 우주의 흑암에 갇혀 버린 것이다. 주님의 재림 후에는 이 우주는 영원히 불 탈 '불못'이 될 것이다. 이 우주가 흑암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유 1:13) 하늘의 별들이 있는 그 우주가 바로 영적으로는 캄캄한 흑암인 것이다.
따라서 사단과 마귀들이 지옥에 있지만, 그러나 예수님의 재림시까지는 지옥 밖으로 나와서 공중 권세를 잡고 지구상에 있는 영혼들을 미혹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엡 2:2) 그러므로 우리가 분명히 알것은 사단과 그의 졸개들, 귀신들은,
지구 속에 있는 지옥에 있으면서 지구상으로 올라와 영혼들을 미혹하여 지옥에 떨어지게 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약 4:7) 마귀는 우주라는 거대한 흑암에 갇혀 버렸고, 또 지구 속에 있는 지옥에 거하면서 지구상으로 올라와 사람들을 미혹하고 예수를 믿지 못하게 해서 그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일들을 계속하고 있다.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벧후 2:4) 여기서 하나님께서 범죄한 천사들, 즉 사단 마귀와 귀신들을 지옥에 던졌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 지옥은 "어두운 구덩이"이며, 그 구덩이는 바로 지구 속을 말한다.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다고 해서 지구상에 올라와 활동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더이상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한다.
왜냐하면 천국 밖은 모두가 흑암의 세력이 장악하고 있고, 참 구원과 행복이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마귀는 이 세상이 자기 것임을 분명히 못박고 있다.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눅 4:6)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이 인간의 범죄로 인하여 마귀의 손에 맡겨둔 것이 되고 말았다.
그러니 이 지구 속에 마귀는 지옥을 만들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서 자기의 밥으로 삼고 있으니 이 얼마나 통탄할 노릇인가? 지옥은 땅 속에 있고, 엄청난 뜨거운 불에 타고 있다. 예수님이 재림하면 지구를 다 태워 버릴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 3:10-13) 예수님이 재림하면 이 지구가 새롭게 되고 이 땅이 천년왕국이 된다고 믿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위의 말씀을 보면 이 땅은 다 체질에 녹아버리고,
하늘은 종이축처럼 말리고 사라져 버린다 하였다. 그러니 지옥은 지금 지구 속에 있으며, 맹렬한 불로 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성경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을 세 곳이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2:9-11)
첫째, 하늘에 있는 자들이 있다.
이들은 구원받아 천국에 올라간 자들이다.
둘째, 땅에 있는 자들이 있다.
이들은 아직 지상에 살고 있는 자들이다.
셋째, 땅 아래 있는 자들이 있다.
이들은 지옥에 있는 자들을 말한다.
이것은 단지 상징적인 표현이 아니라 사실적인 표현이다. 지옥은 "땅 아래" 있는 것이 분명하다. 사울왕이 엔돌의 신접한 자를 찾아가서 사무엘을 불러 올리라고 했다. 그때 사무엘로 가장하여 올라온 영물의 정체는 무엇인가? 귀신이다. 그런데 그 사무엘로 가장한 귀신이 어디서 올라오는가?
왕이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네가 무엇을 보았느냐? 여인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신이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나이다.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그 모양이 어떠하냐? 그가 가로되 한 노인이 올라 오는데 그가 겉옷을 입었나이다. 사울이 그가 사무엘인 줄 알고 그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니라(삼상 28:13, 14) 귀신이 어디서 올라오는가? 땅에서 올라온다. 이것은 귀신들이 땅 속에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고라가 당을 짓고 모세를 대적했을 때 모세가 이런 말을 한다.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민 16:30) 이 말을 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이 모든 말을 마치는 동시에 그들의 밑의 땅이 갈라지니라.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 가족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 물건을 삼키매 그들과 그 모든 소속이 산 채로 음부에 빠지며 땅이 그 위에 합하니 그들이 총회 중에서 망하니라 (민 6:31-32)
음부가 바로 지옥인데, 분명히 이들은 산 채로 음부에 떨어졌다. 음부 곧 지옥은 땅 속에 있는 것이 분명하다. 음부같이 그들을 산 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게 통으로 삼키자 (잠언 1:12) 여기서 우리는 음부가 무덤에서 내려가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바벨론왕이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졌을 때, 하나님은 무엇이라 하시는가?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라(사 14:15) 음부가 바로 구덩이이다. 이 구덩이는 지구 속에 있는 것을 말한다.
그들이 생존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었으나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였도다!(겔 32:24)
구덩이는 이 지구상에서 '내려가는 곳'에 있다. 그것이 바로 지구 속임을 의미한다. 예수님도 지옥은 맨 밑바닥에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마 11:23) 음부까지 낮아진다는 것은 가장 밑바닥으로 떨어진다는 말씀이다. 우리가 서 있는 곳에서 가장 낮은 곳은 지구 속이다.
그 곳에 음부가 있는 것이다. 흙 속에 쉴 때에는 소망이 음부문으로 내려갈 뿐이니라(욥 17:16) 죽은 자가 음부로 내려간다고 한다. 그것은 곧 지옥이 땅 속에 있음을 말한다. 사람이 밭 갈아 흙을 부스러뜨림같이 우리의 해골이 음부문에 흩어졌도다 (시 141:7) 해골이 음부문에 흩어졌다는 이 표현은 곧 지옥이 땅속에 있음을 말한다.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사 5:14)
음부가 입을 벌리고 영혼들을 삼킬 수 있다는 것은 바로 그 음부가 땅 밑에 있다는 것을 말한다. 지금 지옥은 입을 벌리고 모든 자들이 다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런 지옥에 아무도 떨어져서는 안된다. 지금 어리석은 자들은 지옥의 존재 자체를 믿지 않으려 한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조차도 지옥의 존재를 믿지 않는가하면 믿더라도 추상적으로 믿는다. 성경은 지옥을 모르는 자를 어리석은 자라 말한다. 오직 그 어리석은 자는 죽은 자가 그의 곳에 있는 것과 그의 객들이 음부 깊은 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잠 9:18)
그 집은 음부의 길이라. 사망의 방으로 내려가느니라 (잠 7:27) 지옥을 사망의 방으로 비유한 것이다. 그 지옥은 이 땅에서 내려가는 곳에 있다.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나이다(시 139:8) 이 표현은 우리가 서있는 위치에서 위와 아래를 말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위에 있는 하늘과 아래에 있는 땅 속, 거기에 음부가 있다는 것이다.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에서 죽은 부자가 음부에 떨어졌다. 지옥은 분명히 공간이 있는 곳이고, 오감이 살아있는 곳이다.
고통을 느끼며, 불타는 곳에서 영원히 죄값을 치루게 된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눅 16:23, 24) 나사로가 고통받고 있는 음부는 바로 지구 속에 있는 지옥이다. 실제적으로 공간이 존재하는 곳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나이다 (시 30:3)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다는 것은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셨다는
의미이다. 땅 속에 있는 지옥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음을 감사하는 표현이다. 사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임하여 산 채로 음부에 내려갈지어다. 이는 악독이 저희 거처에 있고 저희 가운데 있음이로다 (시 55:15) 산 채로 음부에 내려간다는 것은 지옥이 밑에 있음을 말한다. 지옥은 땅 속에 있다. 그래서 지옥으로 내려가는 것이고,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혹 누가 음부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롬 10:6, 7) 지옥은 분명히 이 땅에서 내려가는 곳에 있다. 바로 땅 속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여호와증인이나 안식교에서는 지옥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영혼 소멸설을 믿는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계 20:13, 14) 지옥은 지금 천국가지 못한 자들을 모아 놓고 있음을 알 수 있다.지옥은 실재한다. 공간적으로 존재한다. 그 지옥이 지구 속에 있다. 지옥을 보았다고 간증하는 자들 중에 지옥이 지구 밖에 있다고 한다면 그 간증은 거짓임이 분명하다. 지옥이 어디있느냐는 그 간증이 참인지 거짓인지 영분별할 수 있는 하나의 척도가 될 수 있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가 음부에 내려가던 날에 내가 그를 위하여 애곡하게 하며 깊은 바다를 덮으며 모든 강을 쉬게 하며, 큰 물을 그치게 하고
레바논으로 그를 위하여 애곡하게 하며, 들의 모든 나무로 그로 인하여 쇠잔하게 하였느니라. 내가 그로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음부에 떨어뜨리던 때에 열국으로 그 떨어지는 소리를 인하여 진노하게 하였고, 물 대임을 받은 에덴의 모든 나무, 곧 레바논의 뛰어나고 아름다운 나무들로 '지하'에서 위로를 받게 하였느니라. 그러나 그들도 그와 함께 음부에 내려 칼에 살륙을 당한 자에게 이르렀나니 그들은 옛적에 그의 팔이 된 자요, 열국 중에서 그 그늘 아래 거하던 자니라 (겔 31: 15-17)
음부로 내려 갔는데 그 곳이 어디인가?
"지하"라고 한다. 음부는 바로 우리가 사는 이땅 '지하'에 있는 것을 성경이 증명하고 있다.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 하라(눅 12:5) 지옥은 분명히 이 지구 속에 있다. 우리는 지옥에 떨어져서는 안된다. 하나님은 죄를 짓고도 회개치 않는 자들을 다 이 지옥에 던질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옥에 떨어지지 않도록 믿음생활을 더욱 잘 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두렵고떨림으로 너희구원을이루라(빌 2:12)
영상맨...
첫댓글
긴 글이지만,
지옥을 성경적으로 잘 설명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