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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삼현 문예 창작 교실
 
 
 
카페 게시글
생활문 햄프턴 코트
이솝 추천 0 조회 25 08.08.21 16:5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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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2 08:44

    첫댓글 꽃숲에서 미로게임을 즐기고 있는 수지양을 불러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수지양! 앤 왕비를 아십니까? 아! 천일의 앤에 나오는 왕비 말인가요? 네에 그렇습니다! 이 꽃정원에서 새침하고 똑똑한 앤이 헨리 8세와 까르르 웃음치며 숨바꼭질을 했다는 거 아십니까? 아하~ 나도 금방 숨바꼭질 했는데...ㅎㅎ 앤을 재현하는 줄 알았습니다~~~ㅎㅎ

  • 작성자 08.08.22 20:31

    관목으로 둘러싸인 미로는 해리포터의 '불의 잔'에 나오는 그 미로와 비슷해요...영화가 훨씬 무시무시하지만요...미로게임하다가 헤매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정말 못찾을것 같으면 도와달라고 소리지르지요! ㅎ ㅎ- 수지의 소감 중에서..

  • 08.08.22 21:46

    수지양~ 미로게임을 성공적으로 마치셨네요~ 무슨 비결이라도...별 것은 아녜요~ 그저 자신감..담력만 있으면 돼요~ 길은 나온다..길은 나온다..주문을 외우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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