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文)天에서 따온, 소위아래ᄋᆞ(ㆍ)는 (상징적인)神이다.
나는 오늘 이 글을 쓰면서 ᄎᆞᆷ으로 위대한 사실 두가지를 발견했다. 그 하나는 우리ᄒᆞᆫ글이 그냥 글 쓰는 문자가 아니라 ᄒᆞ늘이 내린 씨앗(ㆍ)글자 소위 아래ᄋᆞ(ㆍ)는 위대한 신이란 사실과. 이 위대한 神(ㆍ)문자를 발명한 세종대왕은 정말 ᄒᆞ늘이 내린 위대한 성군(聖君)이자 발명가(發明家)임을 새삼발견하고 깜짝놀라고 있는 중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ᄒᆞᆫ글학자만 해도 수백 명은 되지 않을까 싶지만, ᄒᆞᆫ글이 태어난지 577년이 되도록 우리 ᄒᆞᆫ글이 ᄒᆞ늘이 내린 위대한 신(神)이란 사실을 왜 여태 발견하지 못했을까? 이렇게 생각하며 이 놀라운 사실을 지금 풀어보려고 한다.
훈민정음 원본의 해례본 용례에서 둥근 ᄒᆞ늘을 본따 만들어낸 소위 아래ᄋᆞ(ㆍ) 점(ㆍ)글자는 둥근ᄒᆞ늘에서 본따왔다고 했는데 여태 신으로 곁에 와 있어도 몰랐다니! 늦었지만 참 다행이다.
씨앗(ㆍ)글자 ᄒᆞ늘ᄋᆞ(ㆍ)는 둥근 ᄒᆞ늘에서 본따왔다면 ᄒᆞ늘(天)과 똑 같다는 뜻이다. ᄒᆞ늘(天)과 똑 같다면? 천(天)이 뭐냐? 천은 ᄒᆞ늘이다. ᄒᆞ늘은 또 뭐냐? ᄒᆞ늘이란 ᄒᆞ늘님을 말하며, ᄒᆞ늘님이면 문법적으로 ᄒᆞ느님, 즉 신(神)이다. 그렇다면 둥근 ᄒᆞ늘(天)에서 따온 소위 아래ᄋᆞ(ㆍ) 천모음 ᄒᆞ늘ᄋᆞ(ㆍ)는 신과 같다는 것이다. 이의 있는가? ᄒᆞ늘 천(天)에서 따온 소위 아래ᄋᆞ(ㆍ) 점(ㆍ)글자는 상징적이지만 세종대왕이 세우신 신(ㆍ)이다. 맞는가? 맞다. 아니라면 아닌 증거를 대고 이의(異議)를 제기하시라.
아 ~ 위대한 우리ᄒᆞᆫ글의 소위 아래ᄋᆞ(ㆍ), 동그란 점(ㆍ)글字가 신이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씨앗(ㆍ)글자란, 천지인 삼재((ㆍㅡㅣ)의 천에서 따온 천(ㆍ)모음이 ᄒᆞᆫ글 28자를 만들어 낸 글종자(種字)라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 그리고 ᄒᆞ늘ᄋᆞ(ㆍ)는 소위 아래ᄋᆞ(ㆍ)라는 천한 이름의 상대적인 이름으로 천지인 삼재(ㆍㅡㅣ)의 천(ㆍ)에서 왔다고해 붙인 안성맞춤(ㆍ)의 멋진 이름이다. 이 기회에 천한이름의 아래ᄋᆞ를 완전 추방해야 하지 않을까?
(1)세종은 훈민정음 해례본 용례 제자해에서 삼재(ㆍㅡㅣ)모음 중 씨앗(ㆍ)글자 점(ㆍ)모음은 둥근 ᄒᆞ늘에서 본따왔다고 했다, 이 것이 신이라는 증거가 되는 핵심이다. →‘形之圓 象乎天也’
(2)범신론자의 대부 스피노자를 비롯 미국의 사상가 에머슨, 독일의 철학자 헤겔과 중국의 사상가이자 철학자, 태상노군(太上老君)으로 신성화 된 도교의 창시자 노자(老子) 등의 범신론에서도 일체의 만유가 신이며, 신은 일체의 만유라고 했다. 또 동양 철학에서도 자연은 신이며, 신은 자연이라고 주장하듯 천지인은 자연이고 천지인삼신일체로 하나의 신이라고 했다. 고로 천지인 삼재(ㆍㅡㅣ)는 범신론적으로도 神이다. 맞는가? 맞다.
(3)천지인을 본뜬 삼재라면 동,서양 철학을 막론하고, 일체의 만유가 신이며, 신은 일체의 만유라고 했다. 또 동양 철학에서도 자연은 신이며, 신은 자연이라고 주장하듯 천지인에서 온 삼재(ㆍㅡㅣ)는 천지인삼신일체로 천(ㆍ)도 신, 지(ㅡ)도 신, 인(ㅣ)도 신이란 뜻이다. 고로 천지인삼신일체에서 본 따온 삼재(ㆍㅡㅣ)는 삼재신이 되는 것이다. 맞는가? 맞다.
또, 천이 뭐냐? 하늘 천(天)의 하늘이다. 하늘은 또 뭐냐? 예부터 하늘을 둥근 ‘ᄒᆞ늘’이라했다. ᄒᆞ늘의 ‘ᄒᆞ’한가운데 신(ㆍ)이 들앉아 있다.
*(국어학자 남광우 편의 교학사 고어(古語)사전에 – ‘햐늘→ᄒᆞ늘’로 등재 돼있다)
‘하늘’이 아니라 소위 아래ᄋᆞ(ㆍ)로 ‘ᄒᆞ늘’이다. ᄒᆞ늘이면 ᄒᆞ늘님을 말한다. ᄒᆞ늘님은 문법적으로 바로‘하느님’이다.
*(아들 + 님→아드님, 솔 + 나무 → 소나무)
(4)천(天)이면 ᄒᆞ늘이고 ᄒᆞ늘이면 ᄒᆞ늘님이고, ᄒᆞ늘님은 바로 ᄒᆞ느님이자 신(神)이다. 또 천에서 왔다는 것은 무슨뜻인가? 세종은 천지인 삼재(ㆍㅡㅣ)석자는 천지인을 본 따 만들었다고 했다. 본 딴다는 뜻은 본떠서 원본 그대로 만든다는 뜻이다.
*(국어 사전에서 *본뜨다 - (1)본으로 삼아 그대로 만들다 / (2.) 본보기로 하여 그대로 따라 하다 - 그대로 만들거나 본 보기로 따라 한다는 뜻이다.(위키백과 사전)
(5)천에서 본따 왔다면. 천(神)과 똑 같다는 뜻이다. 고로 삼재(ㆍㅡㅣ)모음은 천지인에서 본따 왔으니 신이되는 것이다. 즉 천은, ᄒᆞ늘 → ᄒᆞ느님 → 신이다.
글씨앗(種字) 천(ㆍ)모음은 그 동안 어느결에 아래ᄋᆞ(ㆍ)라는 천한 이름이 붙은 채 통용되고 있어 안타까워 했다. ᄒᆞ늘(ㆍ)에서 따온 귀한 씨앗(ㆍ)글자를 소위 아래ᄋᆞ(ㆍ)로 불리워 서야! 이런 망발이 어디 있나? 그래서 이 아래ᄋᆞ(ㆍ)라는 천한 이름을 추방하고, 상대적인 이름으로 ᄒᆞ늘(天)에서 따온 씨앗글자라는 뜻으로 ᄒᆞ늘ᄋᆞ(ㆍ)라고 이름했다.
*(천한 이름 아래ᄋᆞ(ㆍ)를 추방하고 →ᄒᆞ늘(天)에서 따온 →ᄒᆞ늘ᄋᆞ(ㆍ)로 불러야...)
(6)씨앗글자 ᄒᆞ늘ᄋᆞ는 天에서 왔다면? 천은‘ᄒᆞ늘’이다 ᄒᆞ늘은‘ᄒᆞ늘님’이다. ᄒᆞ늘님은‘ᄒᆞ느님’이자‘신(神)’이다. 그러므로 천(ㆍ)에서 온 씨앗(ㆍ)글자 점(ㆍ)은 동그란 천(ᄒᆞ느님)을 본떠 태어난 귀한 글자로‘신(ㆍ)’이되는 것이다. 맞는가? 맞다.
*(천에서 따온 씨ᄋᆞᆺ(ㆍ)글자가 → 신(神이다)→ 맞는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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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여기서 천지인(ㆍㅡ ㅣ) 삼재 중 특히 씨앗글자 천(ㆍ)모음 ᄒᆞ늘ᄋᆞ(ㆍ)는 천에서 왔으므로 중심 신(ㆍ)이 되는 것이다. 씨앗글자 천모음 ᄒᆞ늘ᄋᆞ(ㆍ) 모음은 ᄒᆞᆫ글의 대표적인 핵심 모음(ㆍ)으로, 세종은 훈민정음 원본의 제자해에서 관(冠)을 씌워주셨다. 관이 뭐냐? 관이면 왕관, 즉 천(ㆍ)모음 ᄒᆞ늘ᄋᆞ(ㆍ)는 왕(王)이다. 오늘날 우리나라 우리사회에서 미스코리아를 선발하던가, 가요경연대회에서 1등에 뽑히면 진(眞)타이틀을 붙여주고 영예로운 왕관을 씌워 주는 것과 같다. - (세종은 씨앗(ㆍ)글자 천(ㆍ)모음을 왕이라는 뜻으로 관(冠)을 씌워주셨다. 그리고 삼재(ㆍㅡㅣ)의 모음 석자는 8성(聲)의 우두머리라고 해 머리수(首)자를 붙여주었다.→(해례본 제자해에서)
(8)그렇다면 ᄒᆞᆫ글 중 씨앗(ㆍ)글자 천(ㆍ)모음 ᄒᆞ늘ᄋᆞ(ㆍ)는 ᄒᆞᆫ글을 대표한 神(ㆍ)이 되는 것이다. 즉, 씨앗(ㆍ)글자가 신(ㆍ)이라면 ᄒᆞᆫ글도 신(ㆍ)이다. 왜, 그럴까? 씨앗글자, 신(ㆍ)모음이 ᄒᆞᆫ글 28자를 모두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어떻게 만들었을까? 씨앗글자 천(ㆍ)모음이 첫점(ㆍ)을 찍고 밀기만 하면 ᄒᆞᆫ글의 자음, 모음이 태어나기 때문이다.
*씨앗(ㆍ)글자 ᄒᆞ늘ᄋᆞ(ㆍ)는 신(神)→ 첫점(ㆍ)을 찍고 밀기만 하면 ᄒᆞᆫ글이 태어난다.→ 훈민정음 제자해 용례에서...가로퍼져 ‘ㅡ’가 되고 세로로 내리밀어 ‘ㅣ’가되었다고 했다. (아~ ᄎᆞᆷ. 오묘하다)
(9)ᄒᆞᆫ글 뿐이 아니다. 중국의 漢字나 영어의 알파벳 A나 그리고 아라비아 숫자의 1. 2. 3도 우리 ᄒᆞᆫ글 씨앗(ㆍ) 글자가 첫점(ㆍ)을 찍고 밀기만 하면 태어난다. - *(문자 제조과정 → 첫점(ㆍ)을 찍고 밀기만하면→ 만방의 글자가 태어난다.
(10)그래서, 그들은 모르겠지만, 우리 ᄒᆞᆫ글 씨앗(ㆍ) 글자, ᄒᆞ늘ᄋᆞ(ㆍ)는 세계 만방의 모든 문자의 시조(始祖)글자가 되는 셈이다. 아 ~ 참 오묘하다. 쓸모가 없다고 폐기했던 소위 아래ᄋᆞ(ㆍ), 신(ㆍ)모음, ᄒᆞ늘ᄋᆞ(ㆍ)가 우리ᄒᆞᆫ글 뿐만 아니라 세계만방의 모든 글자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시조문자(始祖文字)로, 세종대왕께서 창제해 내셨다니... 참말로 놀랄만한 쾌거다. → 첫 점(ㆍ)을 찍고 밀기만 하면 만방의 모든 글자가 태어난다.
*(씨앗(ㆍ)글자 → 만방의 시조(ㆍ)글자가 된다)
*소설 ‘대지와 살아있는 갈대’로 유명한 노벨문학상 수상 소설가 펄 벅은 “ᄒᆞᆫ글은 24개 알파벳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문자 체계이지만 ᄒᆞᆫ글을 조합하면 어떤 언어라도 표기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세종대왕은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고 까지 극찬했다. (저서: 세종, ᄒᆞᆫ글로 세상을 바꾸다 – 에서. ᄒᆞᆫ글학자: 김슬옹 박사 세종대학 교수)
(11)씨앗(ㆍ)글자 ᄒᆞ늘ᄋᆞ(ㆍ)는 ᄒᆞᆫ글 문자의 구석구석에 신(ㆍ) 모음으로 다 박혀 있으므로 ᄒᆞᆫ글도 신이 되는 것이다.
*(ㅏㅑㅓㅕㅗㅛ의 상하좌우에 혹으로 붙어 있는 작은 작대기(ㆍ)가 동그란 씨앗(ㆍ)글자가 아닌가? ᄒᆞᆫ글문장의 구석구석에 혹(ㆍ)으로 다 박혀있다)
고로 우리 ᄒᆞᆫ글은 그냥 글 쓰는 문자가 아니라 신으로 태어난 귀한 문자이자, 신(ㆍ)인 것이다. 그러므로 표제와 같이‘天에서 따온 씨앗(ㆍ)글자 ᄒᆞ늘ᄋᆞ(ㆍ)는 상징적으로 神(ㆍ)’이라고 정의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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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멋진 글자이면 세계 문자학회가 주최한 지난 2009년 10월 1일부터 4일까지 태국방콕에서 열린 제2회 세계문자 올림픽대회에서 한글이 1위에 올라 당당“문자올림픽대회 금메달”을 따 냈을까?
오늘 이처럼 ‘ᄒᆞᆫ글 신’으로 태어나 신(ㆍ)으로 자리매김해 신의 반열에 올리고 ᄒᆞᆫ글의 위상(位相)을 높여 기리는 바이다.
*(씨앗(ㆍ)글자 → 신(神)→ ‘ᄒᆞᆫ글신’이다.)
*위 기사의 연구 내용보다 먼저 연구했거나 이의있으면 아래 메일로 연락주시면 확인한 후 시정하거나 다음부터는 출처를 밝히겠습니다. 저자 백
2023. 12. 15
ᄒᆞᆫ글학자 동구리 김영철(청각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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