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지난호에 이어 산사(山寺)의 내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대웅전에서 간절히 절을 올려도 그 예법이 맞는지도 몰라 얼굴을 붉힌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기에 이번호에서는 전각이 중심이 아니라,
그 내부를 들추어 보고자 합니다. 불자(佛子)가 아니기에, 기본적인 내용 위주입니다.
(여러 종교를 가지신 분들이 볼 수있는데, 유독 불교에 대해 언급함도 미안스럽습니다.
때가 되면 그런 분들을 위해 타 종교에 대해서는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