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레아 앞에서는 나날이 뻔뻔해지는 경찰 폭력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덕분에 레아의 카메라들은 쉴 새 없이 현장을 기록하고
속보 영상을 올리고 있답니다.
무슨 행사만 하면, 사람들만 모이면, 예쁘고 쓸모 있는 것 좀 만들어놓으면, 우르르 몰려와서 욕하고, 방해하고, 부수고 가는 용역들을 엄호해주던 경찰들..
이제는 아예 경찰이 대놓고 불법적으로 물품을 가져가고, 사람들한테 막말 하고 부상을 입힙니다.
[속보] 단식 기도장 침탈과 주민 폭행 사건
6월 21일 오전,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단식기도 천막의 현수막과 피켓을 경찰이 불법적으로 철거하였습니다.
이에 항의하던 이강서 신부님을 수십 명의 경찰이 둘러싼 채 연행하려 했고 이 과정에서 이를 말리던 주민들이 부상을 당하셨는데요,
83세의 용산 4가 주민 할머니가 경찰의 방패에 찍혀 눈에 피멍이 들고 팔이 찢어지고 허벅지가 타박상을 입는 등 크게 다치셨습니다.
이런 경악스러운 상황이 용산에서는 너무나 흔한 일이라는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영상 보러가기)



--------경찰이 이러면 불법이죠------------신부님 혁대를 잡고 끌고 가는 경찰--------문신부님을 앞뒤로 압박하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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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에 찍히신 83세의 용산 주민---------끌려가서 고립되신 이강서 신부님---------옷까지 찢기신 이강서 신부님-------
[속보] 불법 채증 항의 중 신부님 부상 사건
6월 19일 용산 현장에서 저녁식사 중인 사람들을 사복을 입은 신원 미상의 남자가 불법 채증을 하는 것에 사람들이 항의를 하자
경찰은 그 신원 미상의 남자를 보호하고 도망가게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5일째 단식기도 중이신 신부님을
경찰이 폭력적으로 연행하려고 하다가 신부님 얼굴에 피가 나는 부상을 당하셨습니다.
또한 신용산역 부근에서 불법적인 채증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도움을 호소하던 미디어활동가가 그 자리에서 연행되기도 했습니다.
과연 불법 채증을 하던 그 남자와 경찰의 관계는 무엇을까요? 무엇이 두려워 경찰은 활동가의 입을 황급히 막았을까요?
(아..답이 너무 쉽네요~
)
(☞영상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