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가 시작되면서 여기저기 도피생활을 하다
지출이 너무 많아지면서 일단 급한대로 거처를 정했다...
호텔급이 문도 튼튼하니 해서 장기간 이용하다보니 숙박비가 엄청나가게 되더라.
이거도 몰이를 당한건지 모르지만...
호텔투숙시에도 매일 죽인다며 잠들때마다 숨넘어가듯 끄억대며 깨어나기를 수십여차례...
일주일간 숨못쉬게 해서 죽인다며 ....(이놈 왜 안죽지?..죽을거 같았는데..이런 소리가 깨어나면 귀옆에서 말하듯이 들린다.)
이상하긴 하다...너무 극한으로 몰아부치는 상황에서...한순간 확 깨어나게 되더라...
그이후부터...올테면 오라는 식으로 바뀌더라.
가끔 지나간 일들은 되짚어 보는데...참 잘도 가지고 놀았구나...
지난 일들을 되짚어 보는것도 도움이 된다..이놈들이 어떤식으로 하고 진행했는지...알게된다.
솔직히 좀 그렇긴 하다..블로그에 글을 쓰긴 하지만...
정보랄것도 딱히 와닿는게 없는데...내가 경험한걸 바탕으로 글을쓰면 그제서야
그와 관련된것으로 글들을 쓴다..가끔식 글을 올리고 읽어 보는데...
이사람들 정말 수십년동안 피해당한 사람이 맞는가 의심스럽다..
뭐 욕할려면 욕하라는 심정으로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인지 비인지 피해자? 위장? 그거 없어도 서로 싸울사람들같은데...
뭐 여러가지 공감 되는 것도 있는데...
너무 거창하고 허황된건 좀 거르자...
아무리 군사관련기술이 수십년 앞서간다해도
마법의 영역은 멀었다...솔직히 매일 문꼭닫고 살다 가끔 환기하면 공기가 다르다...이런데서 살다니...
해제됬다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다...
약해지다 어쩐다 하는데...내 상황을 보면 약하게 하면서 가지고 노는거다...
약올리고 욕하고 하니 어느순간..바늘로 찌르던걸 송곳으로 찌르더라..
칼로 찌르는건 안되냐고 해보라고 하니 조용해짐...
글쓰는게 참...두서없긴 하네...
그래도 이런 일기장 형식은 괜찮은거 같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지내는가 보는것도 도움이 될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