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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황 >
전일의 코스피시장, 호전된 수급 및 자동차, 은행주 강세 등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하며 2,020선을 회복함. 밤사이 미증시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혼조 마감했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증시는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부터 외국인 대규모 선물 매수세 유입되자 이에 따라 프로그램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을 보임. 외국인과 기관도 시간이 지날수록 매수세를 강화한 덕에 지수는 장중내내 견조한 상승흐름을 나타내었음. 중국 정부의 지급준비율 추가 인하 기대감이 부각된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함. 대부분의 업종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은행주들과 자동차주들이 상승이 가장 두드러짐. 한편, 일본, 대만, 홍콩, 중국 등 주요 아시아증시 역시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냄.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2.5원 하락한 1121.5원을 기록함.
코스닥시장,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함. 밤사이 미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오름세로 출발. 기관의 매물이 출회된 탓에 오후들어 상승폭이 다소 주춤해지기도 했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된 덕에 상승흐름을 유진한 채 마감.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44억, 906억 순매수를 나타냈으며, 개인은 3,124억 순매도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347계약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577계약, 3,312계약 순매도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이 상승 마감.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대표주들과 신한지주, KB금융 등 은행주들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SK이노베이션, S-Oil 등 정유주들도 상승 마감. 그 외 삼성전자, POSCO, LG화학, LG전자, LG가 오름세를 나타냄. 반면, 현대중공업, 하이닉스, 삼성물산, NHN, SK텔레콤은 하락했으며, 한국전력은 보합 마감. 업종별로도 대부분이 상승 마감. 은행, 증권, 화학, 운수창고, 보험, 제조, 전기전자, 서비스, 유통, 음식료, 섬유의복, 종이목재, 비금속광물업종 등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금융, 운수장비업종의 상승이 가장 두드러짐. 반면, 의료정밀업종은 3% 이상 급락했으며, 건설, 기계, 통신, 철강금속, 전기가스, 의약품업종도 하락 마감.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역시 상승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 CJ오쇼핑, 포스코 ICT, 에스에프에이, 동서, SK브로드밴드, 씨젠, 젬백스, 에스엠, 네오위즈게임즈, 골프존, 3S, 안철수연구소, 파라다이스 등이 상승 마감. 반면, 다음, 서울반도체, 포스코켐텍, GS홈쇼핑, OCI머티리얼즈는 내림세를 나타냄.
마감 지수 : KOSPI 2,025.04P(+22.54P/+1.13%) KOSDAQ 538.46P(+2.35P/+0.44%)
[특징 섹터]
전자결제(전자화폐) 관련주 : 애플 앱스토어에서 원화 결제를 허용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금일 언론에 따르면 그동안 앱스토어에서 달러화 결제를 고수하던 애플이 원화 결제를 허용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음. 아울러 애플은 앱스토어에서의 원화결제와 관련하여 이니시스와 결제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이니시스, 인포바인, 갤럭시아컴즈 등의 전자결제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정유주 : 최근 주가조정은 저점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는 분석에 동반 상승. 금일 대신증권은 단기 유가급등 지속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최근 정유주의 주가조정은 저점매수 기회로 판단된다고 밝혔음. 더욱이 지난 1~2월 정제마진 회복에 따른 1분기 실적모멘텀이 아직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음. SK이노베이션을 탑픽으로 추천하고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30,000원을 유지하였음.
[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신한지주(055550) : 증권사 호평 및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삼성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높은 이익안정성 및 수익성을 바탕으로 PBR(주가순자산비율)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 확보로 리스크 요소가 희석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금일 신규추천 종목으로 선정하였음. 이와 함께 CS증권, JP모간, 도이치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호재로 작용하였음.
GS리테일(00707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편의점 부문에서 올해 900여개의 출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슈퍼마켓 부문도 10% 중반의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편의점의 경우 1인 가구수 증가에 따라 마진이 높은 도시락 매출 비중 증가로 이익률 개선 예상되며, 공정위 상생 이슈로부터 자유롭고 높은 이익증가 속도를 바탕으로 유통주 내 양호한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혔음. 2012년 연결 기준 예상실적은 매출액 4조6,380억원, 영업이익 1,392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금일 동사를 신규 추천종목에 편입하였음. 한편, 메리릴치 등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주가 상승에 힘을 실어주었음.
기신정기(092440) : 삼성전자 스마트폰, 태블릿PC 판매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 한화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삼성전자 IT 스마트기기(스마트 폰 & 태블릿PC)의 글로벌 판매 증가에 수혜를 받아 몰드베이스 실적이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였음. 삼성전자로 공급하는 모바일용 추가가공 몰드베이스의 ASP는 표준형 몰드베이스 대비 2배 이상 높기 때문에 삼성전자 향 제품비중 증가는 동사의 실적개선으로 직결되는 구조라고 설명하였음. Valuation 저평가 및 3월 결산 배당메리트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하였음.
엔씨소프트(036570) : 신작 게임 기대감에 소폭 상승. 대우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블레이드 앤 소울”, “길드워2” 등 2012년 출시 예정 대작 게임의 흥행 성공 기대감은 변한 것이 없고, 4분기 실적 발표 때 밝혔던 보수적인 2012년 실적 가이던스 역시 신규 게임의 흥행 성공을 전제로 한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3월7일에 시작한 “리니지1” 부분유료화 이벤트를 시작으로 “길드워2” 대규모 3차 클로즈베타, “블레이드 앤 소울” 3차 클로즈베타, 오픈베타, 상용화 등 3월에서 6월까지는 신규 게임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주가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10,000원을 유지하였음.
한국타이어(000240) : 산업대비 초과 성장세 유효 분석에 소폭 상승. LIG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산업대비 초과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라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3,000원을 제시하였음. 지난 2001년부터 2010년까지 매출액(미 달러화 기준) 연평균복합성장률(CAGR)이 16.8%를 기록, 산업 성장률인 9.3%를 웃돌았다며, 향후에도 수요와 가격 측면 모두에서 초과 성장세가 유효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만일 높은 인기와 제한적인 공급을 바탕으로 상반기중 의미 있는 가격인상이 이뤄진다면 목표주가 상향도 가능하다고 밝혔음.
티에이치엔(01918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79.25억원, 63.59억원으로 전년대비 59.4%, 117.2%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85.65억원으로 전년대비 28.8% 증가했다고 설명하였음.
- 코스닥시장 -
이스트소프트(047560) : 자회사 “줌인터넷”이 진대제 펀드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자회사 “줌인터넷”이 일명 진대제(전 정보통신부 장관) 펀드로 불리는 스카이레이크 인큐베스트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줌인터넷” 김장중 대표는 스카이레이크 인큐베스트가 줌닷컴의 가능성과 이스트소프트의 기술력을 좋게 평가해 투자한 것으로 본다며 이를바탕으로 검색시장 점유율 3%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음. 한편, 스카이레이크 인큐베스트는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대표를 맡은 투자회사로 이른바 “진대제 펀드”로 불리며 유망 IT 기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캔들미디어(066410) :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으로 상한가. 동사는 전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25.56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275.15억원으로 전년대비 40.2%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순손실은 62.47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고 설명하였음.
성창에어텍(080470) : 독일 완성차업체에 부품 공급을 추진중이라는 소식에 상승. 금일 일부 언론은 동사가 독일 완성차업체 B사에 기능성 에어필터와 클러스터 이오나이저(공기정화장치) 등을 공급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하였음.
소프트맥스(052190) : “창세기전4” 기술제휴 협약 체결 소식에 강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AMD코리아와 “창세기전4”에 대한 기술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동사는 이번 기술 제휴를 통해 “창세기전4”의 개발단계에서부터 고사양의 뛰어난 게임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도록 기술적 협업을 할 계획이라고 언론을 통해 설명하였음.
케이프(06482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상승.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66.41억원으로 전년대비 108.4%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도 전년대비 각 29.51%, 287.7% 증가한 365.96억원, 38.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한편, 동사는 주당 99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음.
모베이스(101330) : 저평가 탈피 전망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지난해 10월말부터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략모델인 갤럭시 노트의 케이스를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며, 갤럭시 노트의 판매호조로 인하여 실적개선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베트남이 삼성전자 최대 휴대폰 생산기지로 부상되면서 동사의 베트남 법인 매출이 해를 거듭할수록 크게 증가하고 있어 성장축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와 관련 그 동안은 실적둔화가 저평가의 요인이었으나, 올해 실적향상이 예상되는 점과 베트남 법인의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는 점 등이 저평가를 탈피할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솔본(035610),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 솔본이 보유한 인피니트헬스케어 지분의 매각을 위한 매각주간사 및 자문사 선정으로 동반 상승. 솔본과 인피니트헬스케어는 금일 공시를 통해 솔본이 보유중인 인피니트헬스케어 지분의 매각을 위해 2012년3월12일 매각주간사 및 자문사를 선정하고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매각 주간사는 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 증권, 법무자문사는 김앤장법률사무소, 재무자문사는 삼덕회계법인이며, 매각대상주식은 솔본이 보유하고 있는 인피니트헬스케어 기명식 보통주식 11,064,764주라고 설명하였음.
슈프리마(094840) :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상승. 동양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동사의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었던 경쟁사와의 특허 소송 이슈가 일단락 되었다며, 올 1분기 매출액 120억원(yoy +30%), 영업이익 35억원(yoy +1,650%), 순이익 39억원(yoy +333%)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또한, 미국은 세계 최대 보안시장으로 공공 및 개인 시장 진출을 통한 외형 확대를 위해 필수적인 공략대상 국가로 특허 소송 후 지난 2월 미국 최대 보안유통업체인 ADI사와 지문인식제품 유통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유원컴텍(03650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87.27억원으로 전년대비 96.32% 증가했다고 밝혔음. 매출액과 순이익도 919.78억원, 38.1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7.70%, 76.07% 증가했다고 밝혔음.
미래나노텍(095500): 90만주 규모 이익소각 결정에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우선주 90만주 이익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음. 소각 예정일은 2012년3월14일이며, 소각예정금액은 80.29억원임.
위메이드(112040) : 실적 턴어라운드 및 신작 기대감에 소폭 상승. 동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의 주된 이유는 “미르의 전설3”의 중국 매출 상승이라며, 미르의 전설3는 1분기 중국 매출 상승으로 전분기대비 113.9% 증가한 51억원(+716.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또한, “로스트사가”의 해외 매출 증대, 5종 SNG의 순차적 출시 등으로 게임주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실적증가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판단하였음. 또한, 신규작 “천룡기”는 12년 국내 상용화, 13년엔 중국 상용화가 계획되어있어 신규작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 110,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제시하며 분석을 개시하였음.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 고평가 분석에 하락. 미래에셋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2012년 엔터테인먼트 업종 PER이 15.9배인 반면에 동사는 이미 25.1배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 주가를 차익실현의 기회로 활용해야 할것으로 판단하였음. 또한, 동사의 사업은 흥행산업이라는 점에서 실적 변동성이 높으며, 최근 경쟁사 신규 아티스트들의 시장 진입으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을 기존 BUY에서 HOLD로 하향 조정하였으며, 목표주가 51,000원을 제시하였음.
한성엘컴텍(03795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급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99.26억원, 110.46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를 지속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41.30억원으로 전년대비 8.2% 증가했다고 설명하였음.
[특징 상한가]
정원엔시스(2) : 지난해 실적 호조
영흥철강, 영화금속 : 부산시가 독자적으로 김해공항을 가덕도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일부 언론에서 가덕도 신공항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는 업체들의 주가가 상한가. 하지만, 이는 실적과 무관하게 단순히 기대감에 의한 급등으로, 후보지 인근에 토지를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수혜 여부를 따지기 어렵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음.
캔들미디어 :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
이스트소프트: 자회사 “줌인터넷”이 진대제 펀드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
<해외증시>
◆ 유럽: 獨, 美 지표 호조 ’상승’ / 영국(1.1%), 프랑스(1.7%), 독일(1.4%)
- 독일 3월 투자신뢰도 22.3으로 2010년 6월 이후 최고치
- 미국 2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1% 증가
→ 독일, 영국 증시 5일째 랠리
- 유로그룹은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최종 확정
→ 그리스 정부는 5월까지 만기도래액 150억 유로 상환 가능
- 경제지표 개선과 위기 해소 전망으로 은행, 보험주 상승
→ 도이체방크 3.5%, UBS 2.8%, BNP파리바 2.3%, 뮌헨리 2.5% 상승
◆ 미국: 경제지표 개선, ’상승’ / 다우(1.7%), S&P500(1.8%), 나스닥(1.9%)
- 2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1.1% 증가, 1월 소매판매도 0.4%→0.6% 수정
- 특히 자동차 판매가 1.6%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세
→ 포드 2.2%, GM 2.7% 상승
- FOMC "고용시장 여건 개선, 실업률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
→ 고용시장에 대한 진단은 이전보다 긍정적으로 변화
→ 추가적인 양적 완화 언급은 없었음
- 장중 JP모간 배당금 확대로 금융주 상승
- JP모간 배당금 25센트 → 30센트로 인상
→ 장중 JP모간 7%, 씨티그룹 6.3%, 웰스파고 5.8% 상승
- 장 마감 후 FRB는 예정보다 이틀 빨리 스트레스 결과 발표
- 씨티그룹, 메트라이프 등 4개 금융회사 스트레스 테스트 불합격
- 해당 4개사는 2013년 4분기까지 자본 확충 필요
◆ 중국: 경기부양 기대감, ’상승’ / 상해종합0.86%), 선전종합(1.08%)
- 도이치방크와 노무라 홀딩스가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가능성 제기
- 전일 인민은행장의 지준율 인하 시사에 따른 기대감
→ 도이치: 중국 경제성장 전망치 8.3%에서 8.6%로 상향
→ 노무라: 전망치 7.9%에서 8.2%로 상향
-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상 중단 움직임에 해운주 상승
→ 중국 해운개발 1.07%, 중국 해운컨테이너 1.02% 상승
- 연료가격 400위안에서 500위안으로 인상 전망에 정유주 상승
→ 페트로차이나 0.9% 상승
- 시나닷컴은 QFII 쿼터가 두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 "기존 300억불에서 600억불로 확대하고 진입요건을 낮출 것"
◆ 일본: BOJ 자산매입 동결, ’보합’ / 니케이225(0.09%), 토픽스(0.01%)
- 통화정책회의에서 BOJ는 자산매입 및 신용대출 프로그램 동결
- 자산매입 확대 기대에 따른 오전 1%대 상승분 반납, 보합세로 마감
- 엔화 강세에 따라 전기전자업종 하락
→ 캐논 0.54%, 소니 0.75%, 닌텐도 0.6% 하락
◆ 금일 주요일정
- 미국: 4분기 경상수지, 2월 수입물가
- 일본: 1월 산업생산 수정치, BOJ월례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