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수빌로는 카롱가 지역 안에 있는 66개의 마을을 돕고있는데 그중 55개의 마을에 보육원을 지어서 오전 중에는 어린아이들이놀러와서 보모들과 놀고 점심을 먹은 후에 다시 친척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간답니다.옆에 보이는 백인은 호주에서 온 자원봉사자 미셀입니다. 부부가 함께 2주동안 루수빌로를 방문했지요.
이곳 아이들에게 막대기 사탕을 가져다 주었더니 처음이라 어떻게 먹는지 몰라 어리둥절하는 모습이 얼마나 안스럽던지...
보모가 유머스럽게 아이들과 노는 모습에 나도 절로 즐거웠지요
아프리카 아이들의 끼는 이미 어린시절에도 보이네요. 춤과 노래 솜씨가 대단해서 눈여겨 고있습니다.
이렇게 사랑스런 아이들이 달콤한 사탕 맛을 오래,오래간직하고 싶은지,아주 아껴서 먹고 있군요.
첫댓글 주님의 사랑이 달콤한 사탕맛처럼 이 아이들에게 영원히 전파되기를 바라며...
시원한 놀이 공간 보육원이 있어 참.!! 좋습니다. 거늘에만 들어가도 더위를 피하는 그 곳이.. ^*^
그런 쉼터가 있다니 감사 합니다 아이들이 그 사탕이 얼마나 좋았겠어요
아이들이 많으니 미래의 희망이 보이네요. 잘 커주기를 바라면서, 또한 많은 후원자들이 생기길 바랍니다.
아가들의 호기심 어린 눈망울이 동그란 사탕처럼 보여요...교수님 맑은 표정 또한 아이들 마음처럼 달콤한 사탕 맛에 빠지신것 처럼 보이네요...
교수님 너무 행복해보이세요...ㅎ 저두 덩달아 행복하네요....
ㅎㅎㅎ 사탕을 빨고있는 아이들이 넘넘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