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성당 ME E조 나눔일지♡ 2013. 3. 24
1. 장 소 : 개포동 성당 나눔의 방
2. 노 래 : 등대지기
3. 시작기도 : 부부의 기도
○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아멘.
○ 인자하신 하느님 아버지,
혼인성사로 저희를 맺어 주시고 보살펴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 이제 저희가 혼인 서약을 되새기며 청하오니
저희 부부가 그 서약을 따라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잘 살 때나 못 살 때나, 성 할 때나 아플 때나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신의를 지키게 하소서.
○ 또 청하오니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는 저희 부부의 삶이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성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4. 성서봉독 :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11
1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축제 엿새 전에 베타니아로 가셨다. 그곳에는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라자로가 살고 있었다. 2 거기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베풀어졌는데, 마르타는 시중을 들고 라자로는 예수님과 더불어 식탁에 앉은 이들 가운데 끼여 있었다. 3 그런데 마리아가 비싼 순 나르드 향유 한 리트라를 가져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렸다. 그러자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하였다.
4 제자들 가운데 하나로서 나중에 예수님을 팔아넘길 유다 이스카리옷이 말하였다. 5 “어찌하여 저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지 않는가?” 6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이들에게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도둑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돈주머니를 맡고 있으면서 거기에 든 돈을 가로채곤 하였다.
7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8 사실 가난한 이들은 늘 너희 곁에 있지만,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9 예수님께서 그곳에 계시다는 것을 알고 많은 유다인들의 무리가 몰려왔다. 예수님 때문만이 아니라, 그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라자로도 보려는 것이었다. 10 그리하여 수석 사제들은 라자로도 죽이기로 결의하였다. 11 라자로 때문에 많은 유다인이 떨어져 나가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5. 부부소개 : 13명
김창한(다니엘)&임상연(카타리나), 박주영(까니치오)&최화자(루시아), 김종원(즈가리아)&김영옥(엘리사벳),
남중혁(시몬)&정해영(보나), 김웅기(토마스모어)&이지원(릴리안), 김은향(루시아)
6. 10/10 쓰기와 대화 그리고 나눔
주제 : 무언의 대화를 배우자가 피할 때?
7. 공지사항
1) 2013년 3월24일 미사봉헌 봉사자
2층 : 박주영(까니치오)&최화자(루시아), 김창한(다니엘)&임상연(카타리나)
3층 : 정윤민(안드레아), 남중혁(시몬)
승강기 : 김종원(즈가리아)
2) 다음모임 : 2013년 4월 28일 주일 11시 교중미사후 나눔의 방
교중미사 봉헌 예정봉사자
2층 : 남중혁(시몬)&정해영(보나), 정윤민(안드레아)&심순옥(젤뚜루다)
3층 : 이민성(루카), 류태정(스테파노)
승강기 : 김창한(다니엘)
8. 마침기도 : 가정을 위한 기도 & 영광송
○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아멘.
○ 마리아와 요셉에게 순종하시며
가정생활을 거룩하게 하신 예수님,
저희 가정을 거룩하게 하시고
저희가 성가정을 본받아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소서.
● 가정생활의 자랑이며 모범이신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
저희 집안을 위하여 빌어주시어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시며
언제나 주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다가
주님의 은총으로 영원한 천상 가정에 들게 하소서.
◎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작성자 : E조장 김창한(다니엘)&임상연(카타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