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테마 |
백두대간(白頭大幹) (지도: 1:50000 함양) |
⊙ 산 행 지 |
고남산(846.5m) |
⊙ 소 재 지 |
전북 남원,장수 |
⊙ 날 짜 |
2007년6월3일(일) |
⊙ 모임장소 |
*06:00:블랙야크상무점
*06:20:문회예술회관후문(시간엄수) |
⊙ 연 락 처 |
*회장:이점재님[산아] 011-603-5747
*산악대장:김성학님[바람] 011-637-9238
이정현님[포니] 011-603-8949
*구조대장:정재진님[보름달곰] 011-9434-9731
*기록:박종환님[박수] 011-9623-1129
*사진:최경만님[산여울] 011-631-6290
*총무:이용욱님[안드레아] 011-606-2928
블랙야크무전기 4대 |
⊙ 산행코스 |
▲▲ 여원재-(5.47)-고남산-(5.0)-매요리-(3.3)-사치재(88고속도로)-(2.93)-새맥이재-(1.4)-시리봉-(3.38)-복성이재// 19.5km(도상거리)
▶대간구간: 여원재-복성이재// 21.48km(실측거리) ▷접속구간: // 0.0km
▲산행시간: 약 8시간 30분(휴식, 식사시간 포함 약 9시간 30분)
(여건에 따라서 계획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산행지도 |
☞ 지도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필요하시면 산행지도 및 일정을 인쇄해 오세요!) |
●백두대간03차-1 ●백두대간03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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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준비물 |
방수방한복,모자,장갑,스틱,헤드랜턴,여벌 건전지 식수,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알콜, 점심도시락 비상약,나침반,지도 필요시(코펠,버너,연료) |
● 월 2 회 분 |
- 통장입금: 9만원 (3차/4차 /5차=1개월분)
- [우체국]: 502211-02-147127 [김혜경]
- 5월25일까지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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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일정 |
(10분만 기다리고 바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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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소개 |
제3구간은 여원재에서 복성이재까지 1000미터 아래 높이로 오르내리며, 마을과 아기자기한 능선길로 이어진다.
▲ 고남산(高南山 846.5m) : 남원시 산동면 중절리,운봉읍에 위치한 고남산은 남동쪽의 물줄기는 광천을 통하여 낙동강으로 흘러들고, 북서쪽은 요천을 통하여 섬진강으로 합수된다.
남원에서 동북쪽으로 바라보면 운봉 여원재에서 북쪽 끝으로 우뚝 솟은 봉우리가 바로 이산이다. 그리고 남원에서 88고속도로를 달리다 지리산휴게소 중간쯤이나 남원에서 운봉 방향으로 달리다보면 정상 부근에 거대한 중계탑이 서 있는 암벽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이 산은 또 운봉평야에 우뚝 솟아올라서 예부터 전쟁터와 격전지의 방어선이 되곤했다. 지역 주민들은 고남산을 태조봉이라고도 부르는데, 그 까닭은 다음과 같다.
고려말 우왕 6년(1380)에 왜구 2천명을 이끌고 인월면 인월리에 본진을 둔 왜장 아지발도에 맞선 이성계가 무학대사와 변안렬을 참모로 삼고, 퉁두란을 아장으로 삼아 1천여명의 군사를 이끌고 한양을 출발하여 전주 한벽당에 잠시 쉬었다가 대오를 정비한 뒤, 남원에 도착하였다. 이때 멀리 운봉쪽을 바라보니 고남산이 유난히 뾰족하여 이곳에 올라 제단을 쌓고 서쪽 기슭에 있는 창덕암 약수터에서 목욕재계하고 3일간의 산신제를 올려 천지신명께 승리를 기원하고, 황산(荒山)에서 대승을 거두고 왜장 아지발도를 사살하였다. 왜장 아지발도는 일본에서 출발할 때 애첩이 조선 황산의 산신이 크게 노하여 불길하다 하여 출정을 만류하였으나 애첩의 목을 단칼에 베었다. 때문에 사람들은 아지발도가 황산에서 죄 값을 받은 것이라고 하였다.
그 뒤 이성계가 조선 왕조를 건국한 뒤, 이 산의 이름을 태조봉 또는 제왕봉으로 불렀다. 고남산 아래에 주둔할 때 군사와 말들의 식수로 썼던 샘터 주변에 터를 잡은 권씨 마을은 권세가 하늘에 닿도록 끊임이 없다 하여 권포리(權布里)라 하였다.
그리고 여원재에서 고남산 초입에 있는 마을의 지형을 이성계를 수행하던 무학대사가 지형을 살펴보니 고남산의 산줄기가 이 마을까지 뻗어내린 모양이 마치 긴 다리를 놓은 것 같아 '장교리(長橋里)'라 지었고 이씨와 김씨가 번성할 것으로 예언했는데 오늘날 이씨와 김씨가 평화롭게 살고 있다.
봄에는 철쭉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녹음방초, 가을에는 단풍, 겨울은 하얀 눈이 덮여 있어 절경을 이룬다. 섬진강의 젖줄기인 요천수를 통하여 산동평야의 기름진 옥토에서 생산된 쌀을 임금에게 진상미로 올렸다는 부절리(釜節里)가 서북쪽으로 지척이고, 동으로 중계소를 지나는 백두대간 능선길이 보인다. 남동으로 운봉, 그 너머로 백두대간 줄기인 지리산 연봉들이 천왕봉과 함께 다가온다. 그러나 정상 부근에는 중계소 시설과 헬기장, 권포리에서 시멘트 도로가 개설되어 자연경관을 훼손시키고 있다. 정상에서 동북쪽의 백두대간 능선은 길이 좋은 반면, 서쪽 산동면으로의 하산 길은 등산로가 희미하다. (발췌: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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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자가 없네요
출발시간 6:00 상무점,6:20문예후문 정정 바람.
6월부턴 둘째,넷째주가 아니었나요?
문의가 많이 들어 오네요 다시 확인 하겠습니다. 조폭님!!!
4월19일 임원회의 내용고지에 둘째,넷째라 했는데?? 빠른시일안에 결정, 혹은 수정 바랍니다 일정조정이 어려워~~
알겠습니다. 빠른시일에 수정하겠습니다.
깊은 관심 감사합니다. 2.4주 산행을 많이 원하시네요!!
수겡 구만넌 입금완료 인요망 6조 대원들 서둘러 입금하세요 *^^*
입금하였습니다. 나도 멀미땜세 안자가고 싶소~!!!
6조 전원 앉아 갑시다...
6조 총무님은 정답만 말씀 하셔서 너무나 좋아요.
7조 전원 참석하여 같이 .......................????????????????????
이리가나 저리가나 6조대원들 뿐이네요!너무티는것아니에요.6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