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거의 16년차 팬입니다.
베르바토프와 로비킨 투톱. 레넌과 베일의 좌우 윙으로 휘젓는 플레이에 매료되어서 팬이 되었구요.
언젠가 직관해야지 하고 성인되어서 직관도 갔다왔습니다.
그 후로도 덕질을 계속 되었구요. 운좋게 토트넘 내한 때 기회가 되어 오픈트레이닝도 갔다왔고
싸인도 받았습니다.
시간 문제로 후다닥 싸인만 받고 오다보니 얼타다가 뭐 말도 못하고 나온 기억이..
유니폼과 트레이닝, 굿즈들도 예쁜 것들은 사두고 입고 다니기도 하구요. 그중 몇개만 자랑하자면
요건 직접 만든 스노우볼
(스노우볼 키트를 사서 안에 엠블럼만 직접 클레이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최애 선수는 케인과 모우라인데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이 두명의 피규어를 직접 만들어보았기 때문입니다.
모우라의 챔스 4강 역전골 피규어.(토비는 만든게 아니라 사커스타즈 피규어 샀습니다)
전설의 청량함 케인 코카콜라짤
물론 둘 다 딴사람이 되었습니다만.. 쉽지 않네요 만들기..
최근 토트넘 분위기가 좋지는 않지만 단주마와 포로 영입도 했으니 컵하나 드는게 소원입니다. 경질설 나오는거 볼 때마다 맘이 안좋네요. 그래도 온전한 1시즌은 보내고 나서 판단해야지 너무 뭐라하는게 좀 안타깝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새벽 다시 멀티골로 살아난 쏘니 짤로 마무리!
첫댓글 와 대박 성덕이시네요
우와 대박대박 ㄷㄷㄷ 찐 토트넘 팬티시네요
우와 진짜 대단하시네요!!
ㄷㄷㄷ
손재주 있으시네요
와..
와......
어릴때 레논 좋아했엇는데 ㄷㄷ
추석이네요
찐이시군요
끄으으으 쩐다
ㄷㄷㄷㄷ
케인 코카콜라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