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_y30bgxz5Q?si=j-RXpzC8xlOTjhWp
인간은
몸과 마음이라고 하는 이원성으로
미숙아에 해당된다고 하겠습니다.
시간적으로
앞생각과 뒷생각으로
공간적으로
안에 자기와 밖의 자기로
이원화되어 분열상태입니다.
그래서
중생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두개의 자기를 하나의 자기로
합일시켜야 할 운명입니다.
영적인 정자가 잉태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보는 자기 정자와
보이는 자기 난자와의 사이에
거리감이 존재하므로
항상
그리움, 외로움, 답답함, 허전함의 상태를
살고 있는 것이지요.
여기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움,외로움, 허전함, 답답함을 해소하고자
한 생각을 발동하여
밖으로 재색명리를 추구하는 과정을
택합니다.
극소수의 사람들이
외적으로 추구해서는 결코
영적으로 만족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내적으로 시선을 돌려 추구하는 것이
소위 자기를 찾아가는 여정이요
영적으로 거듭나는 과정인 것입니다.
영적으로 분열된 상태에서는
합일을 이루지 못한 상태에서는
자기의 정체성을
깨달을래야 깨달을 수 없습니다.
보는 자기가 보이는 자기를 향해
끊임없이 파고 들어가
하나가 되어야 비로소
자기의 정체성을 보게 됩니다.
이것을 일러
초견성이라고 하고 합일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봄나라에서는
돌아봄 생활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에서 일단
그리움, 외로움 ,답답함, 허전함의 문제는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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