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도 선진국처럼 고령화사회로 가면서 최근 베이비부머세대(1958~1965)의 대거 은퇴로 인해
고령자들의 실업문제,복지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성장위주의 정책을 펼칠 법한 새누리당의 박근혜후보까지 복지를 공약하는 걸 보면 노인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된 것을 실감할 지경이다.
그런데.. 이렇게 대거 쏟아지는 은퇴자들은 그들의 노후준비가 과연 어느 정도 되어있을까??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선진국에 비해 노후준비가 거의 전무한 정도라고 한다.
국가에서 준비한 국민연금,건강보험(그래도 이것은 잘되어 있다고 한다)의 부족은 물론이고
은퇴자 개인이 노후를 준비한 경우는 20%정도라고 한다..
이처럼 고령화사회로 가고 있지만 시대의 변화는 그 반대이다.
우리 베이비 부머시대의 사람들은 부모에게 엄청 효도를 해왔지만
우리 베이비부머세대들은 효도를 받지 못한다고 한다..
(다분히 경제적인 측면이지만..그러나 현대는 경제적인게 거의 전부이다)
근데 막상 노후를 준비하려해도 만만치가 않다.
경제활동을 시작하면서 우선 내집마련에..자동차 구입에.. 약간의 문화생활을 하고보니..
자녀들 학비,과외비... 정말 현재의 나, 우리 가족 먹고살기도 힘든데..
노후준비는 엄두를 못내고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후준비;를 딱 두가지만 추천해 본다.
첫째, 의료실손보험은 반드시 가입해야한다.
국민건강보험에서 급여부분을 책임지고 비급여부분의 90%를 부담해주는 민영보험의 의료실손..
50대라면 목숨값(?? 장례비,추모공원안치비..) 3000만원 보장과 중대질병 보장하면 월 15만원 안팍이다.
재미있는 것은 금 3000만원만 현재 있으면 종신으로 이 보장이 가능하게 보험설계할 수 있다.
둘째,현재쓰는 돈의 50%는 연금가입을 필수적으로 해야한다.
국민연금으로는 택도 없다.. 지금도 고갈상태인데 점점 고령인구가 증가하면 대책이 없다..
차비나 담배갑,소주한병값이나 할까??
연금을 준비할때 목돈이 있다면(1~3억) 매달 보험료 부담없이 맞춤형 노후설계가 가능하다.
매월 보험료가 부담스러운 분은 목돈과 혼합하여 새롭게 맞춤설계가 가능하다.
연금은 공시이율형과 변액형(주식연계형)으로 5:5로 구성할 필요가 있다.
다음에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겠다.. 금융상담원 삼성생명 보험설계사 허윤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