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곤로에다
기름 붓다 넘치면.
어머니한테
마니 혼났었는데...
가스렌지 등장으로
오래전에
자취를 감춘 물건이지요.
~~~~~~~~~~~~~~~~~
아래 사진은..
이평국민학교 38회
거시기들의 어릴적 모습입니다.
19세 이상만 보세요.
ㅎㅎㅎ...
그저 걸칠것도 귀했고 빨래하기고 쉽지 않은때 지지배나 머슴아나 ..
그저 벗고 다니던 시절 입니다.. 챙피한것도 몰랐지요..ㅎㅎㅎ
오줌 똥 싸기 쉽게 엉덩이가 타진옷 이옷 거이 다 입고 자랐지요.. 바람도 솔솔 시원 했지요. 캬캬캬캬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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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의 곤로 하나로 분대원 밥을 1년씩이나 했던 군 시절이 쌩각나
미소짓게 합니다.
아래사진은 혹시 본인 아닌가?
귀한 사진이네.
석유곤로에 석유 주입 할 때..
고무호수 빨다가 입안가득..
퇘 퇘 퇘.~~
으 이 그.. ㅎㅎㅎ...
위에서 세번째 사진은 남혁이 가 튼 디.!?..
ㅎㅎㅎ...
내가쓰던곤로같은대 ..ㅎㅎㅎ
웬만한 집에서는
석유곤로 하나씩은
가지고 있었을 겁니다.
뚤어지게 보아도 내사진은 아니고
그 밑에 자전거타고 가는 사람이 나 인것 같아
ㅎㅎㅎ...
세번째가 맞땅게..
밑에 사진은 어디서 ....우리들에 사진이네요...
곤로밑 아이들사진중 네번째를 말하는거여
ㅎㅎㅎ...
어릴적 어려울때
우리들의 자화상이지..
재밌네~~~~~~~~~~~ㅎㅎㅎ
그 때 그시절의 어려움이
지금은 여유있는 웃음으로...
모든이에게 감사 할 일이요.
옛적에 부천 지하방에 물이 들어차 곤로가 물에 둥둥 떠다니던 생각나네 가슴이 뭉클하구만^*^
그 시절의
어려움을 극복한 당신은
진정 삶에 승리자 입니다.
작은미소, 큰 웃음을 호탕하게ㅎㅎㅎ
어이~최정학! 정말 재미나네~~어디서 구했당~가? 참!~~한밤중에 이렇게 웃어도되는건지,...........
이불속에서
방귀 뿡.~!..
뀌고 웃어보세요..
그 웃음 최고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