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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연구소 숲
 
 
 
카페 게시글
2023 가을 요한복음 통독 요한복음 19-20장
joduri 추천 0 조회 69 23.12.13 07:2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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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7 19:09

    첫댓글 사건을 그 시대의 정황가운데 읽는 것이 성경을 보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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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없는 예수님을 모함하여 십자가에 넘긴 유대인들이 유월절이자 안식일을 정결케 보내기 위해 시체를 십자가에서 치워달라고 합니다.(19:31)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자들이 한편으로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의식에 조금의 흠도 생기지 않도록 신경쓰는데 진심입니다.

    예수님의 빈 무덤에서 시체를 싸던 세마포만 남겨진 것을 본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습니다. 하지만 그에 관한 성경의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였다고 하니(20:1-9)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음에도 불구하고 그 믿음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는 여전히 인도를 받아야 했습니다. 이것이 성령님이 꼭 오셔야했던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주장하는 두 무리의 사람이지만 말씀이 제대로 이해되지 않을 때 얻을 수 있는 유익은 제한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반대하는 삶을 살게 될 수도 있음을 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일하실 때 그것을 말씀에 비추어 제대로 해석하고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길 진리의 말씀되신 성령하나님께 구하며 나아갑니다.

  • 작성자 23.12.17 16:04

    그렇습니다. 성령 만이 우리 영을 살리고, 새롭게 하고, 충만하게 하십니다. 제자들에게 그러셨던 것처럼

  • 23.12.15 00:44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그의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하려함이니라

  • 작성자 23.12.17 16:04

    아멘. 예수 만이 그리스도이시고, 그리스도 만이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 23.12.15 13:30

    샬롬!!!
    모든 상황가운데서 샬롬의 은혜를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작성자 23.12.17 16:05

    샬롬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날마다 새로운 은혜로 충만하세요!

  • 23.12.17 07:36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신들의 권력과 현실적인 이득을 위해서 가이사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라고 외치는 유대지도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인간의 한계를 절감하게 됩니다.
    고난을 감내하며 대속의 십자가를 지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또한 생각해보게 됩니다.

  • 작성자 23.12.17 16:07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유대인들과 그 순간에 자신을 위해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강구하지 않으셨던 주님의 대조를 묵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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