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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
딤후4:7~18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9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12 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
13 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
14 구리 장색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저에게 갚으시리니
15 너도 저를 주의하라 저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16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저희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
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이 세상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여러 가지 대답이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이 생명이라는 데에는 이의가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이미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하셨습니다.
그러면 무슨 일이 가장 중요할까요?
당연히 사람을 살리는 일입니다.
이 세상에서 생명을 구하는 일이 가장 가치 있고 소중한 일입니다.
그보다 귀하고 가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떠나시면서... 이 땅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3년 반 동안 심혈을 기울여 훈련시킨 제자들을 중심으로 교회를 조직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에 사명을 부여하셨는데...
그 사명을 전도를 통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었습니다.
이 일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기도 했습니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19:10).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를 버리고 낮고 천한 이 땅에 오신 것도,
창조주가 피조물인 인간이 되신 것도,
또한 말로 다할 수 없는 엄청난 고난을 당한 것도,
그리고 마지막 십자가에 비참하게 돌아가신 것도,
모두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교회가 존재하는
첫 번째 이유와 목적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전도를 통하여 사람을 구원하도록 하셨습니다.
물건이나 그 조직은 본래의 목적에 합당하게 사용될 때 의미가 있습니다.
교회와 성도의 존재 가치는... 영혼을 구원할 때에 있습니다.
교회나, 사람이 성공의 기준은 사이즈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어느 교회가 훌륭한 교회냐?
어느 목사가 훌륭한 목사냐?
어느 성도가 훌륭한 성도냐? 하는 것은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그가 얼마나 영혼을 사랑하느냐
그가 얼마나 영혼에 관심이 있느냐...
그가 얼마나 영혼을 구원하려고 힘쓰고 있느냐 하는 것일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아주 작은 미미한 교회입니다.
그러나 우리 한 사람 한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을 하도록 부름 받은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아주 아주 특별한 사람입니다.
-천사보다도 특별한 사람입니다.
-천사가 흠모하는 사람이라 했습니다.
===>옆 사람과 인사...당신은 아주 특별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특별한 사람일까요?
1)특별히 만들어 진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연히 만들어진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 부모가 결혼해서 우리를 우연히 낳은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만드신 작품 중에 걸작품입니다.
성경에 보면 인간은 아주 특별하게 만들어 졌음을 알려줍니다.
즉 하나님을 닮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피조물 중에 유일하게 인간만이 하나님을 닮게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셨습니다.
우주에 수 만 가지 물질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 오직 하나 특별한 존재는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아주 특별한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인간만이 하나님을 알 수 있고, 하나님과 교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엡1:3이하에 보면...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4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것을 구속하시고 그의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습니다.
2)특별한 대가를 치루고 부름 받은 존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특별한 존재인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창조되었지만
사탄의 꼬임에 속아... 죄를 짓게 되고...
타락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영원히 죄 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영혼뿐 아니라 이제 육체마저 영원한 심판을 받아야 하는 존재로 전락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런 인간을 사랑하사
자신의 아들인 한분 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대속물로 보내 주셨습니다.
누가 나를 대신하여 죽어 줄수가 있습니까?
누가 나를 대신하여 심판 받을 수가 있습니까? 예수님이 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명을 받아 우리대신 죄 값을 치르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대신 십자가에서 무참히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참으로 말로 다 형용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무엇으로 그 은혜를 말할 수가 있습니까?
무엇으로 그 사랑을 말할 수가 있습니까?
이 세상 그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은 그 이유를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를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사랑이 그 이유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 아들을 대신주신 하나님의 그 행동...그것을 사랑으로 정의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셨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창조주가 피조물...그것도 죄인들...악인들을 위하여 죽었다는 것은 믿기지 않는 일입니다.
도저히 상식으로는 성립이 될 수 없는 일입니다.
이성으로는 납득이 되지를 않습니다.
달리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오직 우리는 감사함으로 받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나 같은 죄인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사람의 가치를 우주보다 귀하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가치는 얼마나 되겠습니까? 계산이 불가합니다.
그런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그러니 그 댓가가 얼마나 큰 것입니까?
우리는 그 엄청난 댓가를 지불하고 선택을 받은 존재들입니다.
3)특별한 사명을 부여 받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째서 그 엄청난 댓가를 치루시고 우리를 부르셨을까요?
물론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사랑을 넘어 더큰 사랑의 계획이 있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 부르신것입니다.
그것은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고 세상에서 방황하고 있는 수많은 영혼들을 살려내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우리 한 사람 구언하기 위해서 부름받은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 말고 더 많은 영혼들을 살려내기 위하여 특별히 부름받은 존재들입니다.
예수님의 12제자들이 그랬고,
또 그의 제자들이 그랬고...그의 제자들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그 바톤이 이어진것입니다.
한 사람의 희생으로 또 다른 사람이 살아나고,
그 한 사람의 희생으로 또 다른 사람이 살아나고...
이렇게 계속해서 생명의 부활이 일어난다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며칠 전에 장기 기증이 연속적으로 일어났습니다. 생명살리기 릴레이 였습니다.
한 회사원에서 시작된 신장이식 릴레이입니다.
이웃과 생명을 나누고 싶다는 그의 결심이 수원에서 제주로, 제주에서 부산으로
그리고 부산에서 서울로 나눔의 씨앗을 퍼뜨렸습니다.
신장이식을 받게 된 환자의 가족이 줄지어 신장기증에 동참한 것입니다.
소중한 생명을 생면부지 남과 나누겠다는 이들의 릴레이 사랑이 잔잔한 감동을 던져주었습니다.
지난 28일 유모씨로 부터 신장을 이식받게 된 고종환(44)씨가 있습니다.
이들의 특별한 인연은 수원 사는 유모(31) 씨로부터 시작됐습니다.
돌이 갓 지난 아들을 둔 평범한 회사원인 유씨는
최근 언론을 통해 만성신부전 환자의 어려움을 접하면서 신장기증을 결심하게 됐다고 합니다.
가족도 유씨의 아름다운 다짐을 말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지인이 신장을 이식하고도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신장기증에) 자신감도 생기더라”
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유씨의 나눔은 또 다른 사랑 바이러스를 퍼트렸습니다.
유씨에게 신장을 이식받게 된 제주에 사는 교사 고모(44) 씨의 부인 송모(39) 씨도
유씨의 나눔에 보답하고자 신장이식에 동참했습니다.
송씨는 “남편을 위해 신장을 이식하려 했지만 검사결과 이식할 수 없다는 답변을 얻었습니다.
유씨가 없었더라면 남편은 새 삶을 얻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송씨의 신장은 부산의 박모(53) 씨가 이식받게 됩니다.
수원에서 바다 건너 제주로 갔습니다
또 바다를 건너 부산까지 이어진 생명나눔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박씨의 부인 문모(52) 씨도 이들의 선물에 감동했습니다.
문씨는 서울에 거주하는 최모(46) 씨에게 기꺼이 자신의 신장 하나를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전국을 돌며 펼쳐진 이들의 생명나눔이 결국 3명의 환자에게 새 희망을 선사하게 됐습니다.
한 사람의 생명 나눔으로 또 다른 사람이 살고,
그 사람이 감사함으로 또 나누니, 또 다른 사람이 살고
그 사람이 감사함으로 또 나누니, 또 다른 사람이 사는 생명나눔의 릴레이가 이어졌습니다.
얼마나 감동적인 모습입니까?
자신의 장기를 나우어 줌으로서 타인을 살리는 아름다운 마음...
그런데 복음을 나누는 일은 이렇게 어려운 결단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구원의 이야기를 말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받은 이야기를 전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겠지요...
그리고 그 사람은 또 가서 다른이에게 그 이야기를 해서 다른이가 또 구원받게 하겠지요...
자신의 장기를 나우어 줌으로서 이웃의 생명을 살린 이야기가 수 많은 사람들을 감동 시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복음 나눔도 수많은 생명을 살리는 생명릴레이가 됩니다.
누군가 나에게 생명의 복음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내가 살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고맙고 감사합니까?
그러면 나도 그 고마움을 누군가에게 나누어야 하겠지요?
바울사도는 그래서 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로다” 하였습니다.
즉 내가 생명의 복음을 받은 것은 구군가 나에게 생명을 주었음이며,
나 또한 이 생명의 나눔을 해야 하는데
만일 내가 이 복음을 나누지 않는다면 나는 저주 받아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구약에 보면 4명의 문둥병자가 있는데...
성 밖에는 적들이 포위하고 있어서 밖에 나가면 죽게 되고
안에 있자니 식량이 없어 어차피 안에서 죽게 될 판입니다.
그래서 선지가의 말을 믿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어차피 안에서 죽게 되어 있는데 선지자가 밖에는 식량이 넘칠 것이라는 말을 믿고 나갔더니
진짜 식량이 넘치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명의 문둥병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안에 가서 이 사실을 말하자 만일 이 사실을 말하지 않으면 우리가 화를 당할 것이다.
하며 성에 들어가서 이 사실을 알립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멸망 받아 마땅한 존재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누가 나에게 죽지 않고 사는 생명의 비밀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복음을 듣고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복음을 나누어야 합니다.
나만 듣고, 나만 구원받아, 나만 평안히 안주하는 것은... 이기적이고 잘못된 신앙입니다.
4명의 문둥병자가 성안에 들어가서 사실을 알려주었듯이
우리도 죽어가는 세상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죄악된 이 성안에는 생명의 길을 알지 못하고
자살하고 죽아 가고 있는 이웃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우리는 어서 속히 이 사실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죽어가는 저들을 살려 내야 합니다.
그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바울사도는 로마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죄수의 몸으로 잡혀갔습니다.
그러나 몸은 사슬에 묶여 있지만 복음만은 묶여 있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사도를 통하여 많은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감옥으로 태풍속으로 보낸 것입니다.
4)특별한 능력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를 우리가 원치 않는 길로 인도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특별한 사명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요셉이 감옥에 가서 많은 사람들을 섬기어 살리게 하셨습니다,
다니엘은 이방에 포로로 잡혀가서 모함도 받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했습니다.
바울사도 역시 수없이 고난을 받았지만 가는곳마다 복음을 전하여 많은 사람을 살려내었습니다.
심지어 감옥에 가서도 그는 사람들을 살려내었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게 합니다.
그 일을 위하여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에 우리는 죽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명자는 죽지 않는 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기 위하여 부름 받은 자는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모세가 그랬고, 다윗이 그랬고, 요셉이 그랬고, 다니엘과 세친구가 그랬습니다.
바울사도와 제자들이 그랬습니다.
바울사도는 알레산드리아호라는 배를 타고 로마로 가던 중 큰 폭풍을 만났습니다.
유라굴로라는 강풍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그 광풍도 바울을 어찌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사도를 통하여 생명의 복음을 전하여야 하겠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그 사명 때문에 광풍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사명을 이루기 전에는 절대로 죽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특별한 사명을 받은 분들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사명입니다.
복음의 전하는 사명입니다.
그 사명을 붙잡고 있는 한 여러분은 죽지 않을 것입니다.
사명을 붙잡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강력한 능력이 임할 것입니다.
죽음도 그를 막지 못하는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사명에 살고 사명에 죽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복음을 위하여 주신특권,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주신 특권을 맘껏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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