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멋진 로켓을 만들기 위해 채빈이가 좋아하는 하트를 그려줍니다. 하츄~~ 💓💞💕
오리고, 티니핑 스티커까지 야무지게 붙여요! 점점 블링블링(현실은 덕지덕지?😂) 해지는 채빈이 로켓!
사이좋게 동생것까지 완성! 동생의 자체 모자이크 😁😅🤣
물을 1/3 붓고 힘센💪 엄마가 쪼개준 발포비타민을 통에 넣어요!
앗!! 발포비타민 로켓이 발사되는데 오래 걸릴까 2개를 쪼개 넣으라 했더니 난리가 났습니다. 넣자마자 무서운 김을 내뿜으며 부글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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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진 찍을 틈이 없었네요. 바로 발사합니다.!!
발포비타민 2개 덕분에 몇번을 발사했는지 모릅니다. 요령도 생겨 물을 좀 더 적게 넣으니 로켓이 천장을 뚫고 나갈 기세네요🤭
우리 귀여운 쫄보들은 무서워서 로켓 발사장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저렇게 기차 만들어 앉아 구경꾼(?) 모드였습니다.
그러곤 계속 지시하더라구요.
"엄마, 발사해"
" 또 해"
"또"
"한번만~~~"
덕분에 엄마 원없이 로켓 날리고 그날 화장실 청소 제대로 했습니다. 😁😆😄
첫댓글 🤣채빈이 어머니💕💕💕 어머니의 글에서 즐거웠던 시간들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마무리 청소가 많이 힘드셨겠지만,, 채빈이의 웃는 모습을 보니 정말 즐거웠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