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마치고 알탕의 황홀함을 맛보기 직전 한컷~
늘보형님의 표정에서 얼마나 황홀한지 알 수 있음ㅎㅎ
누님들도 본격적으로 드러눕기 시작
물장구도 쳐주고ㅎㅎ
끈적한 더위와 땀을 날려준 고마운 장소.
다음에 또 만나자~~
시원한 알탕 전엔 즐겁지만 힘든 산행이 있었으니
길을 잘못(?)들어서 성곽 돌길도 헤쳐갔지요.
이 길 맞는겨?
맞아! 아니야!
그래도 결국 우리는 찾아가지요.
팔공산 정상
오계치
삿갓봉 정상 직전의 조망
아오~~~ 저기를 넘어 온겨?
이번 산행도 역시나 즐거웠네요.
행복합니다~
첫댓글 아몰랑
이쁜짓 하랬는데
하필
어정쩡 ㅎㅎㅎ
발걸음도 맞춰 주고
산행기록도 남겨주고
감사합니다
흐어~~~~~~
시원타
정맥길에서
해보기힘든 알탕의 순간
최고였어욧
찐! 황홀인데~
왜 짠~~한 느낌이지 ㅋ
발목정도의 계곡물에도 우덜은 찐으로
즐길줄 안다~~능
에허이~
발목정도 ~라니욧 ?
가슴팍 까지 오는 깊이였다요 ㅎㅎ
빈지리가 크니
어서 컴백 하십셔
@마야 한참 잘못보았네여~
자세히 다시보니
목젖까지~~ 오는 깊은물였네욧 ㅎ
@무지개짱
정맥길에서의 귀한 알탕사진~~
땀 흠뻑흘린 몸뚱이 계곡물에 풍덩
이 순간이 최고이지요~
함께하는 산행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