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에 도착한 시간이 10시 30분으로 제일 먼저 스카이론 전망대(Skylon Tower)로 가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
고 전망대에 있는 회전하는 식당에서 폭포를 보면서 식사를 하게 된다.
식사시간 예약이 11시 30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동안 전망대에서 구경을 하다가 시간을 기다렸다가 식사를 한다.
나이아가라 폭포와 스카이론 전망대...전망대 위에서는 미국과 캐나다의 폭포와 그 위 이리호까지 보인다.
스카이론 전망대
스카이런 전망대로 가는 길...푸른 건물은 쉐라톤 워커힐이다.
스카이런 타워로 가는 길..유람선과 무지개 다리가 보인다.
별스럽게 생긴 건물은 워터파크에 붙어 있는 부속건물이라고 나온다....꽃처럼 물든 단풍
스카이런 타워에 도착을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스타벅스는 없는 곳이 없고...
입장 요금표...19달러인데 야간까지는 24달러 4D영화까지 보게 되면 28달러이다.
감탄을 하면서 보게 되는 나이아가라폭포...지금 역광이어서 검게 나온다.
연기처럼 피어 오르는 물안개 ...나이아가라 라는 이름은 인디언 Oigara라는 말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이는 천둥치는 물이라는
뜻이라고 한다....어디나 폭포가 있는 곳에는 하늘로 솟구치는 물보라와 함깨 천둥치는 소리가 나는데 소리를 들어보면 실감이 나
게 된다.
바깥이 회전하는 곳이다.
캐나다 쪽 폭포
폭포의 동쪽
동네 이름이 나아아가라 폴스이다.
북쪽...나이아가라 강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른다.
유람선이 폭포 근처에서 물보라를 맞고 있다.
5만년 뒤에는 폭포가 없어진다고..그러면 이리호와 온타리오호가 합쳐지게 되고 오대호의 수위도 54미터가 낮아진다고 한다.
쉐라톤 워커힐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레인보우 브릿지...미국과 캐나다를 잇는 다리이다.
물들기 시작한 단풍과 더불어 아름다운 풍광이다.
미국쪽 폭포.. 미국이나 캐나다 양쪽에서 보면 좋겠지만 한 나라에서만 본다면 캐나다에서 봐야 한다.
위에 보이는 것은 이리호가 아니고 나이아가라 강이다.
고트(염소) 섬
미국쪽
스카일런 타워(Skylon Tower)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폴스에 있는 전망용 탑이다. 전망대 안에서는 두 개의 나이아가라
폭포인 아메리칸 폭포와 캐나디안 폭포를 동시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스카일런 타워는 1964년 5월 착공되었고, 1965년 10월 6일 미국 뉴욕주 주지사 넬슨 록펠러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주지사 존 로바
츠가 참석한 가운데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당시 허쉬 사가 출자한 나이아가라 인터내셔널 센터가 스카일런 타워는 건설비용만 7
백만 달러가 소요 되었다.(사전에서)
스카이런 타워에서는 나아아가라폭포와 나아아가라 강을 한 눈에 볼 수가 있는데 식사를 하지 않으면 입장료만 20$정도가 되는데
식사를 하게 되면 110$ 달러이다.
식사비용이 13만원 정도로 연어나 소고기 스테이크가 나오는데 식사비용으로는 무척 비싸다.
개인여행을 한다면 식사는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다.
우리는 식사시간을 포함하여 1시간 반 정도 있다가 내려왔는데 이곳은 나이아가라폭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식
사를 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올라가 봐야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보는 폭포와 강은 정말로 환상적인 경치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회전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게 되는데 식사를 하는 중에 한 바퀴를 돌게 된다.
식사보다 바깥 경치에 더 진심이다.
테이블은 한 바퀴를 돌게 된다.
이곳에 방문했다는 흔적은 남기고...
예약 손님들은 죄다 한국 관광객들이다.
다음은 바로 옆에 있는 헬기투어장으로 간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대하여
5대호와 나이아가라 폭포의 북미에서의 위치.
미국-캐나다 국경에 걸친 폭포로서, 오대호 중 이리호와 온타리오호 사이를 잇는 나이아가라강(Niagara River)에 있는 폭포이다. 폭포 남쪽에는 나이아가라 협곡이 존재한다. 북미에서 가장 큰 폭포이며 이과수 폭포,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꼽힌
다.
똑같이 세계 3대 폭포에 속하는 이과수 폭포, 빅토리아 폭포보다 폭은 좁지만, 각각 남미와 아프리카의 열대 지방에 위치해 365일
모습이 같은 두 폭포와 달리 한반도와 비슷한 위도에 위치하고 있어 4계절의 모습이 모두 다르다.
세계 제 1의 폭포인 브라질 쪽의 이과수 폭포...2015년 가서 찍은 사진이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양쪽을 다 보아야 한다.
2번째의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2018년 1월에 갔을 때 찍은 사진으로 잠비아쪽에서 찍은 사진이다. 짐바브웨에서 보는 것이 더 잘 보인다.
이 폭포는 고트(goat)섬을 중심으로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더 큰 부분은 왼쪽 기슭, 즉 캐나다 쪽 기슭에 닿아 있는 호스슈 폭포
로, 높이가 49.4m이고 굽이진 폭포 마루의 길이는 약 790m이다. 오른쪽 기슭에 닿아 있는 아메리카 폭포는 높이가 51m이고 너비
가 305m이다.
연구에 따르면 이 폭포는 생성된 지 얼마 안 됐으며 결국엔 오대호의 하나인 이리호와 합쳐져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즉 이 폭포가
온타리오호와의 자연적인 둑을 파들어 가고 있는 꼴이어서 이리호에 도달하는 순간 어마어마한 양의 담수가 유출되며 오대호의
수위는 약 54m 폭락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래도 수력 발전소 건설 이후 수량을 조절하여 밤에는 폭포를 열지 않는 등으로 이
전에는 연간 3피트(91cm) 후퇴하던 것이 1피트로 줄어, 그나마 남은 폭포의 수명이 5만 년으로 길어졌다
나이아가라강 하류에 나이아가라 골짜기가 생기고 폭포가 유지될 수 있는 것은 특별한 지질학적 조건에서 비롯한다. 나이아가라
골짜기의 실루리아기(3억 9,500만 년에서 4억 3,000만 년 전 사이) 암석지층은 거의 수평으로 나 있으며 남쪽으로 가면서 1㎞당
3.8m 가량씩만 낮아진다. 딱딱한 나이아가라 백운석의 맨 위층 밑에는 쉽게 닳는 연약한 암석층이 놓여 있다. 암석지층이 이렇게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폭포가 오랜 기간 후퇴(상류쪽으로 이동)하는 동안에도 언제나 튀어나온 암반으로부터 물이 수직으로 떨어
진다.
나이아가라 폭포 두 곳다 계속 바위가 깎여 나가서 5만년 뒤에는 폭포가 없어질 것이라고...
최근에는 폭포 위쪽의 물을 대규모로 전력생산에 끌어 써 침식률이 줄어들었다. 폭포 위 상류에서 면밀하게 수량을 조절하여 미국
과 캐나다 양쪽 폭포에 물을 고르게 나누어 흘려보냈고, 떨어지는 폭포수의 모양도 유지했다. 관광객들로서는 믿기 어려운 일이지
만, 폭포 위에서 많은 양의 강물을 돌려 4개의 커다란 터널을 통해 하류에 있는 발전소로 보낸다.
그러나 아메리카 폭포 쪽은 심각한 침식이 계속 일어나고 있어, 1969년에는 그 지역으로 흐르는 강물을 돌리고 기반암을 시멘트
로 굳히는 한편 구멍을 뚫어 지층의 표본을 추출하는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1969년 11월에 물길을 다시 아메리카 폭포로
돌렸고, 작업의 효과와 연구의 결과를 계속 평가하고 있다. 호스슈 폭포는 역사시대 들어 해마다 평균 약 1.7m씩 상류로 후퇴하며
이동했으나 물을 조절하고 물길을 돌려 침식을 줄일 수 있었다.
폭포의 장관을 특히 더 잘 볼 수 있는 곳은 캐나다 쪽에서는 퀸빅토리아 공원이다. 미국 쪽에서는 아메리카 폭포의 끝에 있는 프로
스펙트포인트와 300m 하류 쪽으로 내려간 계곡에 걸쳐 있는 레인보우 브릿지다. 방문객들은 미국 쪽에서 고트 섬까지 인도교를
통해 건널 수 있다. 폭포 밑까지 승강기를 타고 내려가 떨어지는 폭포수 뒤의 '바람의 동굴'을 찾아갈 수 있다.(사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