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일 . 닭작굴 밤줍기체험^^*
^^~~ 상천이 딸래미 결혼식을 마치고...동학사에서 10월에 시골로 봉사활동을 하자는 남규친구의 의견에
많은 친구들이 동의했다.
일시 : 2010년 10월 2일 (토요일) 날씨 : 일기예보는 흐리고, 비 .라고 했는데....오전과 점심까지는
햇빛이 없어서 밤줍기 좋은 날씨였다~
인원 : 대전( 왕회장님과 일규친규는 약속된 모임을 다 팽개치고 오심) 창환,인구,일규,경연,~
서울: 영희와 달득이. 부천서는 명제.동탄:기래 . 서산댁~미자도 비오는데도 달려왔다.
부여서: 명우, 남규,일순. 12명의 친구들이 모였다.
달득이는 6시 50분에 그리운 고향으로 향하기 위해서 집을 나섰다.
영희와 함께 부여군 남면 송암리를 향해서.....남면 명우 농장에서 신고를 하고 송암리로 출발했다.
웃음으로~재충전하는 시간.
틈틈히~~추억을 남기려고 사진도 박고 ㅋㅋ...힘들어도 마냥 좋아~스마일 ~^.^~
사진도 찍고~
작작굴~모임을 위하여~
명우네 가기전에 윷놀이도 한 판 벌렸답니다
밥줍기 체험~마치고 명우친구집으로 초대~~~
이산~가족이 만나도 이렇게 기쁘지는 안을껄???
달득이가 너무 기분 좋은 날였다.
왜??? 송암리 678번지가 달득이의 고향이거든...
고향에서 동창들과 이런 모임을 한다는 것은 꿈에서도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더우기~명우와 기홍이가 고향을 지키는 모습이 너무 늠늠하고 자랑스러웠다.
미리가서 방문해주지 못함이 미안하기도 했다.
울~친구들!!! 파이팅 !
기홍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우리 모두는 진심으로 건배했다.
우리는 영원한 친구!!!
오늘은 남친들도 ....
서산댁을 위하여~~~~~~~~~~~~~~멀리서 오느라 수고했슈.
내년을 위하여~~~~굿뜨래 밤과 막걸리를 위하여 !
아들도 멋지다. 내년 봄에 결혼한다네여^^
2010년 10월 마지막주말에~~동학사(동창모임~답사겸)
일시 : 2010년 10월 마지막 주말. 날씨 : 아주 맑음.
대전팀들이 등산을 간다기에 가을이와 놀고 싶퍼서~~ㅋㅋㅋ 따라 나섰다.
모두들 바쁜일들로, 특별나게 산을 좋아하는 두~남친과 셋이서 가는 영광을 누렸다네~호호호~히히히~
12월 동창회 때 친구들이 안전하게 등산하도록~계단과 위험한 돌 뿌리~ 줄까지 안전하고 단단하게 셋이서 낑낑대며
보수 공사 해놓고 왔습니다.
모두 함께한 모임였으면 더 좋았을 텐데....뭔지 모르게 무지 허전한 등산였답니다.
다음 동창회 때 울~친구들 모두 모여서 안전한 등산을 합시다요~
멋진 풍경들이 많이서 여기~저기 찍었어유~
하늘도 넘~넘~예뻤습니다.
삼남매???
멋진 풍경과 함께~시월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며~~
인증샷~
2010년 하반기 동창회 정기모임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한여름을 풍미하던 짙푸르던 잎새들도 노랗게 퇴색해 가더니
이제는 낙엽되어 사방에 흩날리고 있습니다.
낙엽으로 지는 그들을 보며 지난 날의 추억속 회상에만 빠지기 보다는
그들에게서 삶의 지혜를 배워, 앞으로 주어지는 우리내 삶이 더욱 생기있고
풋풋했으면 합니다. 돌이켜 보면 세월이 참 빠르지요?
어짜피 초고속인 인생의 기차를 탄것, 우리 남면 친구들 모두 함께
종착역까지 합창하며 달려봅시다.
친구들에게 알립니다.
2010년 하반기 정기모임을 다음과 같이 갖을 계획입니다.
다들 참석 부탁 합니다.
1.일시 : 2010.12.4(토) 17시:00----(12월 첫주 토요일입니다)
2.모임장소: 동학사 또는 갑사(정확한 장소는 추후 공지함)
3.안건 :
가. 2010년도 회계 결산
나. 당면과제 협의
다. 기타사항 : 정기회와 저녁행사 갖고, 다음날 아침 계룡산 등반할 계획이니
바쁘신 분들 말고, 등반희망 친구들은 등산복 차림과 개인소지품
준비하여 오시기 바랍니다. 이왕이면 100%로 다 갑시다.
4.회비 : 정기회비는 월1만원씩 2010년분 12만원입니다.
추후에 구체적으로 다시 한번 공지할 계획이니 약속 날짜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총무 이명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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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0년 12월 4일 토요일 * 날씨 : 아침엔 조금 흐렸으나 아주 쾌창한 날씨.
* 마음과 기분의 날씨 : 그리움의 뭉게구름으로 하늘은 멋졌고, 일곱색깔~고운 무지개까지 하늘을 감싸고
있었으며, 새벽에나 볼 수 있는 새벽별과 반달~초승달~그믐달~둥그런 보름달까지~기상청 생긴 이후로 가장 신기하고 특별한 날씨였다.
집에서부터 풀어오는 바람은 볼과 마음까지 싱그럽게하는 날씨.
사실은~ 일찍 도착해서 멋진 카페에서 차 한 잔할려고 집에서 일찍 나선는 데...복순이가 30분가량 늦었고,주말이라서 차도 밀리고 그럴 시간은 없었다.
도착하니~ 왕회장님과 김회장님만 있었다.
일규친구는 영순이와 울산~큰애기 웅석이의 배웅을 가고난 후였다.
시월의 마지막날에 답사를 왔다가 계약을 했던 등나무 민박집이다.
그때보다는 조금 초라해 보였지만 ~우리들의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한 소박한집이다.
엄청~~수고를 많이 하셨다.~~~~왕회장님~싸랑합니다.
달득이가 보조를 해줘서~~~~~ 자알~달았다.
인사말씀도 ~~~~찐하게 하시고.
총무님도~ 곱빼기로~~~찐하게 ~~~~~
감사님이 감사로 마무리~~~~~~~~~~~~ 회장님! 총무님! 감사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수다쟁이 아지매들~~
첫댓글 2010년 후반기 남성모임을 간추린 행사들........행사들이 너무 푸짐하넹 동창모임은 빠지면 손해다 울친구님덜 오늘도 밝고 씩씩한 하루되시와여
더도말고 덜도 말고 이대로 영원했으면 합니다
앗따~~~, 자세히도 올려놨네???,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