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다낭을 가서 가본곳..
들어가는 입구도 한적하며 운치 있으며..바닷가로 멋지게 펼쳐진 바닷바람을 맞으며
수영장에서 즐기는 느낌은...조용히 휴식을 취하러 오는 분들에게 딱인듯 하다.
호텔안에 맛사지와 싸우나..맛사지가 호텔인데도 30불 선인듯...
시내와도 멀지가 않아( 10분 가량 ) 바닷가와 시내관광을 함께 하기에 덕업이 좋다.
시내를 나가는 중간에 롯데마트가 있어..오시며 쇼핑으로 간단한 먹거리를 사오는것도 잊지 마시라..
호텔룸은 두가지 타입으로 나누어져 있다.. 호텔룸과 빌라동
호텔룸은 아직 리노베이션이 안되어 있어..생각보다 깔끔하지는 못하다.
빌라동은 바닷가를 끼고 있어..시원하게 몰려오는 바닷바람을 느낄수 있어 좋다
하지만 빌라동은 생각보다 가격대가 나간다..$80~100불대.
조용히 연인과, 가족과, 부모님과 함께 온다면 좋을듯 하다.
첫댓글 호텔이 참 예쁘네요^^
조용히 확트인 바닷바람과 멋진 장관인 노을 보시려면 이쪽 비치에 이 호텔을 묵으신다면 좋으실듯 합니다.
수영장과 비치가 바로 붙어있으며 오밀조밀 호텔 자체에서 많이 신경을 쓰었습니다.
하지만 구관 만은 이용하지 마시고,,신동이나 풀빌라를 이용하십시요..~~
@leo 컴퓨터의 문제로 전엔 직접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담하면서..조용히 저녁 노을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잘 정리 정돈 되어 있는 호텔입니다.
작년 여름 다녀온 곳인데 저렴하고 식사도 맛있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