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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py] 할리우드 키즈 룩 강남 엄마들의 로망 기획 한여진 기자 진행 우매화<프리랜서>
수리 크루즈 birth 2006년 4월 18일생 parents 아빠 영화배우 톰 크루즈, 엄마 케이티 홈즈 style 스타일리스트까지 둔 네 살배기 꼬마숙녀. 바지 입은 모습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메리제인 슈즈를 매치한 깜찍한 룩을 즐긴다. 겨울엔 원피스 위에 고급스러운 코트를 레이어드한다.
브루클린·로미오·크루즈 베컴 birth 브루클린 1999년 3월 4일생, 로미오 2002년 9월 1일생, 크루즈 2005년 2월 20일생 parents 아빠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엄마 가수 출신 빅토리아 베컴 style 섹시 스타일을 고수하는 엄마 보다는 캐주얼 의상을 즐기는 아빠의 스타일을 닮았다. 막내 크루즈는 만화영화 주인공의 의상을 입어 귀엽게 연출하기도 한다.
킹스턴 로스데일 birth 2006년 5월 26일생 parents 아빠 가수 게빈 로스데일, 엄마 가수 겸 패션디자이너 그웬 스테파니 style 자신만의 브랜드를 갖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엄마 그웬 스테파니의 유전자를 물려받아서인지 스타일리시하기로 이름난 킹스턴. 니트 모자, 티셔츠, 데님, 어그부츠 등을 매치한 캐주얼한 의상을 즐겨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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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워렌 birth 2008년 7월 7일생 parents 아빠 영화제작자 캐시 워렌, 엄마 영화배우 제시카 알바 style 엄마보다는 아빠를 많이 닮아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나름 카리스마 있는 외모로 사랑받는 아너. 핑크 컬러 의상을 주로 입고 여성스러운 헤어밴드를 즐긴다. 트레이닝복 느낌의 편안한 의상을 입은 모습이 많이 포착됐다.
바이올렛 애플렉 birth 2005년 12월 1일생 parents 아빠 영화배우 벤 애플렉, 엄마 제니퍼 가너 style 긴 팔다리에 엄마를 쏙 빼닮은 예쁜 얼굴이 매력적인 바이올렛. 또래 여자아이들처럼 핑크 컬러를 즐기지만 트레이닝복이나 파자마 같은 편안하고 소탈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카이아 조단 거버 birth 2001년 9월 3일 parents 아빠 사업가 랜드 거버, 엄마 모델 신디 크로포드 style 늘씬한 모델 엄마의 유전자 덕분에 범상치 않은 다리 길이를 자랑하는 카이아. 캐주얼한 데님 팬츠를 즐겨 입는다.
마일로 랭던 birth 2004년 12월생 parents 아빠 가수 로이스턴 랭던, 엄마 영화배우 리브 타일러 style 지난 5월 당당한 싱글맘이 된 리브 타일러의 아들 마일로. 여신 포스 물씬 풍기는 리브 타일러보다는 개성 강한 아빠 로이스턴을 더 닮은 듯. 발랄한 느낌을 주는 스트라이프 패턴 의상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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