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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
인구학자 조영태 교수가 예측한 한국 미래연표
2020년 | 예상 출생아 수 약 30만 명(이미 틀림) 영·⸳유아 시장 규모 2016년 대비 1/4 축소 |
2021년 | 1961년생 은퇴자 수 89만 명 육박 교육 수준 높은 세대의 창업 인구 급증 예상 |
2023년 | 18세 인구 약 42만 명 대학들, 신입생 충원 위해 등록금 인하 경쟁 |
2024~2025년 | 어린 자녀 둔 젊은 층 줄면서 지방 대형마트 철수 도미노 |
65세 이상 고령자 중 75세 이상 비율 41% 웃돌아 | |
2027년 | 큰손 고객 ‘50대 사모님’의 고령화로 지방 백화점 중심의 상권 몰락 시작 |
2028년 | 90대 인구 50만 명 돌파 |
2030년 | 20대 인구 460만 명 |
2040년 이후 | 인구 4명 중 1명 70세 넘어 사회보장 비용 급증 |
목차
인구학자 조영태 교수가 예측한 한국 미래연표
프롤로그 | 정해진 숫자 뒤 의외의 기회를 찾는 법
PART 1 인구에서 소비시장을 읽는 법
인구전망 없이 사업전략 없다
현재의 인구를 보면 미래의 시장이 보인다 | 해외시장은 누구에게나 기회의 땅일까? | 한 번 놓친 타이밍, 남은 기회는 한 번뿐
소비의 관성을 읽으면 미래시장이 보인다
같은 사회, 다른 시장 | 같은 30대, 다른 소비자 | 소비의 관성을 관찰하라 | 렉시스 다이어그램+가계동향조사=소비의 미래 | 하나의 코호트가 시장 전체를 흔드는 과정을 읽어라
미래의 소비시장을 뒤흔들 인구현상 8가지
초저출산 | 만혼 | 비혼 | 도시 집중 | 가구 축소 | 수명 연장 | 질병 부담 급증 | 외국인 유입 축소
PART 2 작아지는 시장, 새로운 기회를 찾아라
[백화점] 개념의 전환, 더 이상 고급은 없다
바쁘고, 혼자 살고, 직구하고… 백화점에 갈 이유가 사라진다 | ‘백화(百貨)’를 버리고 새로운 개념을 구축하라
[호텔] 럭셔리, 포기하지 말고 다각화하라
돈이 없어도 여가에는 돈을 쓴다 | 럭셔리 이외의 서비스를 개발하라
[ICT 산업] 분화와 성장을 동시에 꾀하라
젊은 은퇴 인구의 움직임에 주목하라 | 인구변동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라
[화장품 산업] 미용보다 케어, 여성만큼 남성
꽃중년의 성장에 주목하라 | 한 방향이 아닌 다각적 성장을 모색하라
[식품 산업] 급증하는 중년 나홀로족을 잡아라
저출산, 저출산, 저출산! 싱글, 싱글, 싱글! | 해외시장과 40~50대 싱글족에 기회가 있다
[주류 산업] 왜 케이팝은 있는데 케이알코올은 없을까?
20대는 적어지고, 50대는 덜 마시고 | 인구 이해를 기반으로 해외로
[커피전문점] 확실한 성장세, 하지만 언제까지?
커피전문점의 가장 큰 변수는 ‘일 문화’ | 소비인구의 ‘시간’을 차지하라
[농산업] 인구 재구조화로 돈 버는 농업, 잘사는 농촌을
2.4%의 고령 농민이 전체 인구를 먹여 살린다 | 특화된 교육을 통한 농업인구의 재구조화가 시급하다
[수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선택의 여지는 없다
생산자는 줄어들고 소비 패턴은 달라지고 | 줄이지 말고 R&D 하라
[자동차 산업] 아시아 시장에서 전환의 발판을 마련하자
베이비부머 1세대 같은 소비자는 앞으로 없다 | 과거의 성장공식을 해외시장에
[여행 및 항공운수업] 10년은 호황, 그다음은?
그만두고 훌쩍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 되지 않으려면
[금융 시장] 빅브라더가 사라진 자리에 불확실성이
내는 사람은 줄고 받는 사람은 늘고 | 불확실성이야말로 확실한 기회다
[보육 산업] 다양한 콘텐츠에 집중하자
아이는 적어지고 니즈는 다양해진다 | 규모의 축소보다 콘텐츠 다각화가 먼저다
[사교육] 규모는 줄이고 시장은 넓혀라
중년 인구의 ‘재수강’이 시작된다 | 규모 축소와 신시장 확장을 동시에
[대학] 19세부터 중년층까지 학생이 된다
수험생 30만 명 시대가 온다 | 대상과 커리큘럼을 확장하라
[도서 시장] 새로운 규모의 경제를 활용하라
50~60대 독자가 온다 | 인구변화가 불러올 사회변화를 반영하라
[HR] 연공서열을 뒤엎는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대졸 신입사원’을 보기 힘들어진다 | 청년층-중년층-은퇴자의 세대갈등을 풀 묘책이 있는가?
에필로그 | 이제 당신이 미래의 기회를 발굴할 차례다
참고문헌
PART 1 인구에서 소비시장을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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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를 막론하고 모든 기업에서 미래 시장을 예측하는데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요소가 ‘어떤 사람들이 얼마나 살게 될 것인가’다. 이를 예측하는 도구가 ‘장래인구추계’다. 한 사회의 인구가 어떻게 출생, 사망, 이동하는지를 분석해 지금의 인구가 10년 뒤 혹은 20년 뒤에 어떻게 바뀔지 예측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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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단위의 조사를 할 때는 편의상 가구주의 연령을 기준으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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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집단의 변화된 특성까지 염두에 두어야 인구학적 사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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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연도의 특정 연령대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볼 수 있는 생애 관점이 필요하다. 인구의 동태적 측면을 파악해야 소비시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 이러한 변화를 시각적으로 가장 잘 실필 수 있는 것이 렉시스 다이어그램이다.
가로나 세로가 아니라 대각선으로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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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내가 어ᄄᅠᇂ게 바뀔지 알기 위해서는 과거의 아버지 세대가 아니라 과거의 우리 세대를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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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비시장의 미래를 결정할 인구현상은 크게 8가지다. 초저출산, 만혼, 비혼, 가구분화, 도시 집중, 수명 연장(고령화), 질병 부담의 증가, 외국인 이주.
PART 2 작아지는 시장, 새로운 기회를 찾아라
[백화점]
가구원은 줄어들고 가구 수는 증가. 50대 인구 증가, 인구 대도시로 집중, 비혼 인구 증가, 지방 중소도시의 인구 감소
본질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지점은 ‘핵심 고객’이다. 다른 고객층으로 변화 혹은 확장해야 한다. 백화점의 주 고객인 50대 여성은 평일 낮 시간에 백화점을 찾는다. 반면 젊은 층은 주로 주말에 백화점을 찾는데 식사나 데이트, 문화센터가 목적이다. 일정 시간 동안 팝업 매장 형태로 운영하거나 구역에 대한 개념도 재정립 해야 한다.
-‘모두를 위한 럭셔리’라는 기존 콘셉트를 다시 생각하자. 평일 낮 시간 매장 활용법을 고민하자, 40대가 백화점을 찾게 할 방법을 고민하자, 젊은 싱글을 위한 놀이공간이 되자.
[호텔]
가구원 수가 줄고 있다(콘도보다 고급스러운 잠자리와 식사), 소비 인구의 크기가 달라지고 있다(베이비부머 2세대는 호텔 선호), 계급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경제적 여유가 있는 40~50대는 점점 감소), 노후 준비 안된 은퇴자들 많다, 80세를 맞이하는 인구가 크게 증가(팔순 잔치), 비혼 증가(경제적 여유)
-음식⸳숙박에 대한 지출은 계속 늘어날 것이다, 집이 작아질수록 럭셔리한 오락 및 여가에 대한 욕구는 더 커질 것이다, 상위 계층 은퇴자들의 고급문화 소비는 지속될 것이다, 기혼자와 미혼자의 소비 패턴이 다르다 이에 맞춰 서비스를 다원화하자, 베이비부모 2세대의 합리적 소비성향에 주목하자, 30대 싱글 전문직을 위한 놀이터가 되자. 다양한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자, 팔순 가족 모임을 유치하자.
[ICT산업]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은 인공지능이다. ICT 산업은 바로 이 AI기술을 견인할 퍼스트무버라 할 수 있다.
가구수 증가, 싱글 인구의 급증, 젊은 고령인구의 증가, 인구의 도시 집중 현상으로 인터넷 사용인구 증가, 무인화와 자동화에 대한 수요 급증, 건강관리에 ICT 기술 접목, 비혼 인구에 맞춘 상품 개발, 농촌 지역의 개발 가능성 예측 가능
-은퇴 인구 및 1인 창업자가 증가한다, 국내 제조업의 축소 및 해외진출, 신도시 리모델링, 무인화 및 자동화 등 국내 산업 지형의 변화에 대비하자, ICT를 활용한 상시적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자. 다양해지는 싱글 인구에게서 새로운 시장 개척 가능성을 타진하자, 농산업 분야에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하자
[화장품 산업]
베이비부모 2세대의 중년화, 베이비부모 1세대의 은퇴, 2030세대의 규모 축소, 가구 수 증가
화장품 산업은 ‘미용’에서 ‘케어’로 무게중심이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 중국 브랜드를 경계해야 한다, 아시아 국가의 경우 미용, 여성,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게 낫다.
-미용에서 케어로 바뀌는 시장의 속성을 읽자, 베이비부모 2세대, 특히 꽃중년의 성장에 주목하자, 베이비부모 1세대의 여성의 구매를 유지하는 전략을 고민하자, 아시아 지역은 규모의 경제가 지속될 것이다, 중국시장은 자국 브랜드가 성장할 때까지는 유지될 것이다, 중국산 모조품에 대한 시장관리가 시급하다
[식품 산업]
간편식(HMR)은 단순한 조리과정만 거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식재료를 가공⸳조리⸳포장한 제품을 말한다.
저출산, 20대 청년 인구의 변화, 40~50대 미혼 인구 및 1인 가구 증가
-출생아 수 감소를 극복할 프리미엄 전략을 고민하자, 예고된 20대 인구 감소, 라면 시장은 괜찮을까?, 성장 가능성이 큰 해외 시장을 모색하자, 40~50대 싱글을 겨냥한 간편식에 주목하라,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판매망을 구축하자
[주류 산업]
술 소비량은 전 세계적으로 감소 추세. 술 소비 인구는 늘어날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
해외 경험이 비교적 풍부한 베이비부머 2세대인 50대는 1세대와는 사뭇 다른 음주 문화를 향유. 외국 술을 각자의 기호에 따라 마신다. 1인 가구는 기혼 가구보다 술 소비량이 적다, 지방대학생의 소비도 없어진다. 해외 시장 밖에 없다.
-10년 뒤 국내 주류 시장은 반드시 작아진다, 인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외시장과 제휴하자, 최근 한국인들잊 ㅏ주 찾는 해외 여행지에서 어떤 술이 있기 있는지 알아보자, 왜 한류에 케이알코올은 없을까?
[커피전문점]
20세 이상 성인의 연간 커피 소비량이 1인당 400잔 넘음. 포화상태인 것 같은데 그래도 계속 생김.
커피전문점은 하나의 문화공간, 싱글 인구, 싱글 가구 증가, 고령화, 도시 집중, 생산연령층의 사고방식 변화(직장 문화 변화).
-고객의 연령변동과 충성도 변화를 주목하자, 사회 전반의 일 문화 및 정책 변화에 관심을 갖자, 부족한 인력, 은퇴한 바리스타로 보완할 수 있을까?, 해외진출을 도모한다면 스타벅스 코리아의 초기 진입 및 성장과정에 주목하라, 한국과 유사한 소비 경험을 줄 수 있는 해외시장은 어디인가?
[농산업]
우리나라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전체 인구의 약 2.4%에 불과하고, 그나마 60% 이상이 60대 고령자.
돈 버는 농업, 잘사는 농업으로 거듭나야. 농촌인구의 재구조화가 반드시 필요하다.(한우 농가도 축소되려나......)
-젊은 인구가 농촌에 올 여건을 만들자, 수준 높은 농산업 특목고를 육성하자, 국제적 경쟁력 있는 인력을 양성하고 도시 학생을 유치하자, 대기업 및 중견기업을 주축으로 해외 농산업 OEMd을 준비하자.
[수산업]
중고가 수산물 시장은 점차 축소될 것. 혼자 살면서 생선을 굽는 건 너무 거창하고 귀찮음. 편의점을 통한 1인 1회 시대 도래. 뛰어난 냉장술을 바탕으로 한 전혀 새로운 시장 열릴 것. 유통이 도와야. 수산업은 유독 인력난 심함. 해산물 건조에 발군의 실력. 농⸳축⸳수협이 합쳐져야 규모의 경제가 가능할 것.
-수산물 관련 R&D에 박차를 가하고 관련 상품을 확대하자, 인구 변동을 고려한 상품을 개발해 부가가치를 키우자, 수산업 인력 양성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수협과 농협과의 관계 재설정을 고려하자.
[자동차 산업]
40대만 해도 국산차에 대한 충성도 떨어짐. 엑셀-쏘나타-그랜저-제네시스 전략을 성장기 아시아 국가에 적용해 본다면?
-대형차 구매층인 베이비부머 1세대가 은퇴한다, 가구주의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노동인구 피라미드가 변화할 것이다, 성장 잠재력을 갖춘 아시아 지역 시장에 진출하자. 부품 업체와 중국 제조사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자.
[여행 및 항공운수업]
10년간은 나쁠 이유가 없다. 먼저 은퇴 인구에 주목해야 한다. 2019년부터 2034년까지 매년 80만 명 가까이 경험하게 된다. 40대 싱글 인구가 늘고 있다, 퇴사 인구가 급증한다, 이들이 해외여행 수요가 될 것.
국내여행업은? 어렵다.
-베이비부모의 은퇴, 30~40대 욜로족 및 퇴사자의 증가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다, 국내여행의 견인차였던 3~4인 가족은 줄어들 것이다, 10년 호황 이후의 인구 변동에 맞는 새로운 컨셉을 준비해야 한다.
[금융시장]
2000년 대 우리나라의 인구구조도 금융시장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큰 힘.
은퇴자 급증, 연금 수령자 급증, 연령별 인구 수의 급변, 30~40대 싱글 인구의 증가
국민연금이 금융권의 빅브라더 역할 불가능.
보험 산업은 은퇴자, 퇴사자의 다양한 형태의 손해보험 시장 가능성, 정부의 건강보장성 약화 결정 준비
신용카드는 은퇴연령 인구 증가, 욜로족의 급증으로 불확실성 커짐
은행 역시 같은 상황.
증권은 먹구름이 될 여지가 크다. 고령인구 급증으로 인한 연기금의 큰손 역할 가능성 희박.
-연기금은 더 이상 금융 시장의 큰손 역할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창업과 관련한 보험해지와 신규가입이 급증할 것이다, 초고령자의 의료비 부담을 고려한 보험 상품을 개발하자, 소득 높은 40~50대 싱글 인구에 주목하자.
[보육 산업]
초저출산 시대의 여향을 가장 먼저 맞게 되는 산업군.
만혼으로 인한 인구사회학적 스펙트럼 다양.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제공받는 성장환경 역시 모두 다를 것. 즉 다운사이징보다 다각화.
-아이가 줄어든다고 규모를 줄여야 할까?, 천편일률적인 교육 대신 콘텐츠의 다각화를 모색하자, 교사부터 원장까지, 부육 인력의 수준을 높이자, 지방의 경우 프랜차이즈 식 운영이 대안이 될 수도 있다.
[사교육]
아동인구 감소, 부모의 사회적 환경과 경험의 다양화, 20대 인구 감소, 중년 인구층의 유지, 지방인구의 감소로 시장 규모는 축소될 것. 중년층 시장, 해외 시장을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베트남이 한 해 150만 명씩 태어나고 있다.
-학령인구를 대상으로 한 사교육 시장은 다운사징을 피할 수 없다, 반명 중년 교육 시장은 점점 커질 것이다, 한국의 1980년대 인구구조에 해당하는 해외시장에 진출하자.
[대학]
발상의 전환이 필요함. 다른 연령대라도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진학 연령층을 확대하려면 입시제도 자체를 손봐야 한다. 고교 졸업 후 먼저 취업하고 나중에 필요에 따라 대학에 진학하는 방식 필요. 중년층 중심으로 재교육 니즈가 커질 것,
-대학교육 수요자를 19세에서 다양한 연령대로 넓히자, 생산성 향상을 위한 중년층 재교육을 강화하자, 대학입시제도의 개혁은 반드시 필요하다, 외국 학생 유치를 넘어 외국으로 직접 산출하는 방안을 모색하자, 교수 및 교직원 개개인의 노후 대비가 필요하다.
[도서 시장]
2017년 한국 성인의 독서율은 59.5%다. 독서율이란 1년에 책을 한 권 이상 읽은 사람의 비율.
대학이 입학연령과 제도를 다양화한다면 당장 10대 청소년의 독서 패턴에 변화가 생길 것.
저출산 및 미혼 인구 증가(유/아동서, 초중고 학습서 시장), 소비인구 크기의 변화(고등 교육 받은 50대 독자의 증가로 10년 넘게 인문 분야 증가세), 노동 시장 유연화로 중장년층의 자기계발 니즈 증가
중장년층 규모의 경제를 적극 활용, 해외 시장 발굴(많은 아시아 국가들이 경제발전 단계에 비해 도서 시장이 탄탄하지 않음)
-중장년층의 규모의 경제를 적극 활용하자, 중장년층의 자기계발을 위한 콘텐츠 및 매체를 발굴하자, 인구변동에 따른 사회제도 변화를 감지해 미리 반영하자, 전반적인 내수시장 축소의 위기를 해외시장 발굴로 극복할 수는 없을까?
[HR]
인구의 도시 집중, 신입 사원 대상자의 규모와 특성 변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연령 진입, 비혼 인구 증가(이직 용이)
-고졸 채용 시장은 크게 성장할 것이다, 젊은 인구와 급감해 신입 채용에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노동 시장의 유연화가 금진전될 것이다, 20대 및 은퇴자들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더욱 집중될 것이다, 노동 시장에서 세대 갈등이 심화될 것이다, 개인마다 다양한 경제활동 유형이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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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인구학적인 관점에서만 나의 의견을 피력했다.
가볍게, 편하게.... 도서관에서 쭉 읽어보면 나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