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원기 108년) 4월 10일(월)
오전 11시
구로2동 주민센터에서
문헌일 구로구청장님
김정민 구로2동 동장님
함께하신 가운데
성타원 허현복 회장님
장경은 부회장님
그리고 준산 강명원 고문님
선산 김용현 고문님
장경은 부회장님
윤현공 여성회장님
주타원 장명주 교무님
김달인 교무님 함께
교도님들께서
1년 동안 정성다해 모아주신
촛불헌공과
희사금 그리고 봉공회 물품판매금 더하여
오늘 교당이 속해 있는 구로2동
소외계층 1200세대에게
108년 대각개교절
다 같이 다 함께
백미 2400kg 은혜나눔 했습니다.
문 구청장님께서는
"원불교가 지역사회를 위해
해마다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이 나눔의 자리에
꼭 오고 싶었다." 하시며
"구로2동이 어느 동보다도
어려운 이웃이 많은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하셨습니다.
동장님께서도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원불교 구로교당이 큰 힘이 되고 있다." 면서
감사를 표하셨습니다.
구로구에 관한 이런저런
말씀도 듣고,
구로교당 전 교도가 십시일반
일심합력하는
촛불 헌공에 대해서도
말씀 드리니
"더 감동적이고
정성이 모인 쌀"이라고 하셨습니다.
기쁘게 은혜나눔하고
자리를 옮겨
김치찌개와 갈비탕을 먹으며
오늘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성타원 허현복 회장님
"원불교 열린 달,
그 은혜를
1200세대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지역사회에 자선활동으로
대종사님 뜻을
펼칠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촛불헌공 무상보시로 이룬
나눔이라
구로교당의 저력이
더 뜻깊고 고맙습니다."
장경은 부회장님
"이런 자리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뿌듯해요.
구청장님도 오시고
구로2동의 큰 행사로
자리잡은 것같습니다.
촛불헌공금의 위력을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윤현공 여성회장님
"나눔이 부처의 마음이 아닌가 합니다."
준산 강명원 고문님
"법을 전해주는 마음은
곧 교화라고 봅니다.
교화가 곧 마음공부구요.
특히 요즘같이 어려운 때
농가에도 도움이 되니 더 좋습니다."
선산 김용현 고문님
"뜻깊습니다.
원불교가 이러한 선행으로
자연히 드러나는 계기가 되리라 봅니다."
김달인 교무님
" 드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타원 장명주 교무님
"한번도 은혜쌀 나누기에
헌공을 공고하지 않았는데
3년 쯤 하다보니
자연스레 마음을 나누시고
정성을 모아주셔서
우리 교도님들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수월하게 진행되어 고맙습니다.
인과의 원리에 따라
이러한 나눔이
교화의 기반이 되리라 봅니다.
아울러 구로고등학교와
교도 진학 자녀들에게
장학금 전달도 계속 이어가고
있음이 참 고맙습니다."
시간 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ㆍ 긍산 이원웅 부회장님
"오늘 소외계층 은혜쌀 나누기 행사를 보며
어찌보면 지역 사회에서
구로교당 정말 작은 종교단체인데
큰 생각을 내니 엄청 커진 듯한 느낌이라
그 속에 몸 담고있는 교도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가진 것보다 나누고 베풀 수 있는 것이
부자의 척도임을
새삼 느끼게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
교무님 교도님들 함께 자축하고
합장공경 올립니다 🙏🏻
덕분에 행복하고 모두가 은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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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년 구로2동 소외계층 은혜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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