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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샤이어의 동쪽 길을 따라 이동 하자.
가다보면 어떤 건물이 보인다.
음?저건 뭐지. 일단 가보자.
가까이 가니 아조라의 탑이라고 나온다.
여기가 아조라의 탑이구나.자 이제 큰맵을 눌러보자.
그럼 맵이 밝혀진 것을 확인할수 있을 것이다.
일단 아조라의 탑 구경이나 해볼까.
음 이 탑의 하인들은 어떻게 죄다 노움 뿐이야.이상하군.
최상층 까지 올라가면 상인도 보이고 전문 마부사도 보인다.
별 다른 내용은 없으니..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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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알려준대로 여기서 북쪽으로 올라가보자. 큰맵에 보니 북쪽에 광산 모양이 있다.
마우스를 대보면 석영 광산 이라고 나올 것이다. 이제 그리로 가자.
휴 드디어 광산에 도착했다.
이제 조사에 착수 하자.
여기에 코볼트 들이 돌아다니는데
주의 해야 할 놈은 바로 코볼트 흙점쟁이다.
이 놈은 마법형 몹이라서 현재 전사에게는 매우 위험한 몹이다.
주의 해서 탐험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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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위 파이를 차례대로 살펴보자.
이 컨트롤 방법은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이 컨트롤 법의 핵심은
바로 캐스팅이 완료 되고 마법이 나가기 위해서는
대상이 자신의 시야에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시야에서 보인다는 것은 2가지 의미로 해석 할 수 있다.
1.대상이 내 앞에 있을 것.(즉 대상 이랑 나랑 등을 돌리고 서있으면 안된다.)
2.대상과 나의 사이에 막히는 것이 없을 것.(가령 큰 바위라든가 ,집 안과 밖 .등등)
특히 중요한 것은 2번 대목인데.
1번 대목의 경우 , 내가 등을 돌리고 있어도 마법이 나가는 경우가 있다.
(예 흑마의 저주,혹은 부패 같은 디버프 계열,혹은 버프 계열 등등)
하지만
2번의 경우 어떤 물체가 막고 있는 경우는 그 어떤 경우도 마법이 시전 되지 않는다.
그럼으로 지금 우리는 마법을 끊을 수 없음으로
지형을 이용하여 마법을 차단 해야 하는데
적이 마법을 캐스팅 하고 있으면 안보이는 곳으로 숨자.
그럼 캐스팅이 완료 되도 마법이 나가지 않으니 달려 올 것이다.
달려오는 타이밍에 나가서 때리다가 또 마법을 캐스팅 하면 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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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기본이고 .
약간 응용한다면 마법형 몹은 풀링 하기가 쉽지 않다.즉
멀리서 마법만 쏘지 가까이 오지 않는다.
풀링을 하고 싶다면 전투가 시작 된 후 안보이는 곳에 숨어라 그러면 적이 따라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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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에서는 가급적 돌진을 하지 말자.
몹이 여러마리가 붙으면 매우 힘들어지고 도망치기도 쉽지 않다.
흔히 여러마리가 붙는 것을 "애드"라고 한다.
여러분들은 앞으로 애드 났다,애드다, 애드! ,애드 날텐데. 이런말을 많이 들을 것이다.
몹이 추가 됐다,몹이 들러붙었다. 머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다.
아까 멀록을 잡으면서 배웠던 몸풀을 써먹을 때다.
조금씩 전진하며 한마리 혹은 두마리씩 유인하여 싸우자.
이렇게 동굴 깊숙히 들어오면!!!
퀘스트는 완료 될 것이다.
좀 더 들어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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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골드샤이어 로 돌아오자.
치안대장 더그한에게 가서 보고 하자.
주절 주절...그래 알았네..그건 그렇고
이번엔 서쪽에서 문제가 좀 발생했네 좀 가주겠나?
[서부 주둔지 지원] .[그라이언 스타우트맨틀에게 보고] 2가지 퀘를 받자.아마도 9랩이 되면 받아 질 것이다.
그리고 대장간 안에서...
대장장이 아르거스 가 [엘모어의 임무] 라는 퀘를 준다.
스톰윈드 드워프 지구에 사는 드웦이 아마도 부탁 할게 있나보다.
내용을 읽어보면 북쪽으로 짐을 옮기는 부탁을 하는 거 같다.
일단 이쪽의 일을 끝내고 가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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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서부로 가기 전에
[소문의 진상] 과 [ 공주를 없애라!] 이 퀘를 하도록 하자.
다시 아조라의 탑이 있던 동쪽으로 발길을 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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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길로 쭉 가다 보면
아조라의 탑 남쪽에 브랙웰 호박밭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일단 알아두기만 하고
길 따라 계속 가보자.가다보면 다리 근처에 경비병 토마스 를 만날 수 있다. 얘기를 들어보자.
[소문의 진상] 은 사실이었다. 멀록들이 요새 동쪽 강 경계에 증가 한 것이다.
일단 강 북쪽에서 순찰 하고 있었다는 [사라진 경비병 수색] 임무와 포악해진 야생 동물에 대비해
[변경 방어] 임무 를 받아보자.
일단 토마스의 임무를 하기 전에 브랙웰 호박밭으로 가서 공주를 없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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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랙웰 호박밭의 사투!!!
공주 라고 불리우는 멧돼지는 보통 멧돼지가 아니다.
역시 공주 답게 강력하다고 해야 하나(??)
그 옆에 얼빵하게 사랑에 빠진 멧돼지도 있다.
쉽지 않은 전투가 예상 되는데
우선.
근처에 아무 몹이나 하나 잡으면서 전투의 외침 버프를 미리 걸어두자.
다음 만피를 채운후 바로 공주에게 돌진 하는데
분쇄 + 천둥 벼락을 적절히 섞어 주며 처리 하자.
피가 간당간당 하다면 최하급 치유 물약을 먹어주도록 한다.
공주가 죽으면 시체를 뒤져 놋쇠 목걸이 를 획득하자.
사랑에 빠진 멧돼지는 처리 하든지...무력화 걸고 도망 가든지...
다시 토마스 쪽으로 와서 강가를 따라 북상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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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하면서 새끼 곰이나 굶주린 늑대가 있다면 바로 바로 처치 해주자.
[변경 방어] 해야 하지 않겠는가.
북상 하다 보니
왠 반쯤 먹힌 시체가 보이지 않는가..
흐음 이게 뭐지.조사 해볼까.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조사하라.
우리는 [사라진 경비병 수색]을 해야 하니.
조사 해보니
보명 말라카이의 시체 인 걸 알아냈다.
그리고 그 주변을 조사 해보니 동쪽으로 뭔가가 끌려간 흔적이 있지 않은가.
동쪽을 보니 ... 저 곳에 멀록 마을이 있는 거 같다.
아마도 또 다른 보병인 롤프 일 가능성이 높다.
[롤프의 생사 확인] 하러 조심스럽게 추적 해보자.
자 마을 근처를 우선 수색해보자.
수색 하다 보면 멀록 잠복꾼들이 잠복(?) 해 있다.다 찾아서 죽이자.
그리고 가끔씩 마을에서 채집 하러 나오는 멀록 채집꾼들이 있다...이넘들은 역시 채집하러 다녀서 그런가
물약을 많이 가지고 있다.대표적인 힐링형 몹으로 일정 수준의 자기 생명력이 깍이면 피를 채운다.
역시 그 캐스팅을 못 끊으면 매우 난감해지니..끊어주도록 하자.
물론 지금 9랩인 나의 전사는 기술이 없으니 ..걍 멀뚱 멀뚱 쳐다볼수 밖에...
여차저차 해서 결국 마을 가운데 쯤 오면 롤프의 시체를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음...
역시 롤프와 말라카이는 멀록에게 죽은 것인가.
목걸이를 증거품으로 [토마스에게 보고] 하자.
토마스는 이 사실을 치안대장 더그한 에게 알려달라고 한다.
또한 이 변경 수비를 지금의 병력으로 무리라는 것도 전해 달라고 한다.
흐음... 긴박하게 돌아가는군.
일단 돌아가서 보고 하기 전에 우선 [변경 방어] 를 마저 완수하자.
살살 돌아 댕기다 보면 동부 벌목지를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동부 벌목지로 가보자.
둘러보면
사라 팀버레인 에게서 [붉은 리넨 복면] 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가운대 감독관 랠렌 에게서 [골칫덩어리] 를 받자.
벌목지 근처를 돌아 댕기면서 장작도 줍고 곰 하고 늑대도 처치하고...
열심히 뛰어 댕기자.
전사는 인내의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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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덩어리] 와 [변경 방어]를 완수했으면 해당 NPC에게로 돌아가 퀘를 완료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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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골드샤이어로 돌아와 치안대장 더그한과 대화를 하자.
매우 안타까워하는 치안대장 더그한...
우선 나의 노고에 치하하는 의미에서 갑옷을 만들어 준댄다..
[천 갑옷과 가죽 갑옷]
이런 제길 나는 사슬인데 ㅡㅜ... 이것은 나중에 받으러 가자.
[붉은 리넨 복면]을 들고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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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추 10레벨이 되었을 것이다.
직업 상급자 한테로 가자.
가면 왠 퀘스트를 주는데...
일단 퀘스트 보다.스킬을 배우자.
[분쇄 2레벨] 과 [피의 분노]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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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분노]
굉장히 중요한 스킬로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말 그대로 일정의 생명력이 깍이는 대신 즉시 분노를 생서하고 추가적으로 분노를 생성하는 것인데
전사는 분노가 무지 모자른다...사냥하면서 느꼈을 것이다.
그걸 조금이나마 해소 해주는 스킬.단 1분마다 한번씩 쓸 수 있다. 제길...
어디에 쓰일지는 여러분들이 틈만나면 쓰면서 생각해보자.
이럴때 쓰는게 좋겠군. 저럴때 쓰는게 좋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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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퀘스트를 받아보자.
[전사 훈련]
골드샤이어에 있는 리리아 뒤 라크는 나보고 아직 잘하고 있지만 풋내기 니까
좋은 스승에게 가서 좀 더 배워 보라고 한다.
그렇다 사실 우린 아직 풋내기다. 더 많은 스킬을 배울 필요가 있다.
이제 ...스톰 윈드로 향하자.
아! 가기 전에 스톤필드 농장을 들러서 목걸이 주고 가자.
그리고 돌아 댕기면서 데피아즈단이 보이면 닥치는데로 잡아 준다. [붉은 리넨 복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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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윈드에 도착 하였는가?
돼지와 휘파람 선술집이 어디에 있을까? 구시가지에 있다고 했는데..
그렇다 거기는 바로 요리 보조 기술을 배운 곳이다.
스톰윈드 근위병에게 요리 배우는 곳을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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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 잠깐
가방에 돈이 충분 하다면 근위병에게 '무기 전문가' 위치를 물어보자.
대략 여기다.
무기 전문가 우핑이 있을 것이다.
가르쳐주는 모든 무기 기술을 배우자.
무기 기술을 배우지 않으면 내가 단검을 들었다 할지라도 단검을 사용하지 못한다.
(머 현실적으로 보자면 사시미도 연습해야 회도 잘 뜨는 거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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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술집에 와서 해리에게 말을 걸어보니
[주정뱅이 바틀비] 와 대화를 해보라는 것이 아닌가..
아니 엄밀히 말하면 술잔을 가져오라는...(도둑질?)
역시 바틀비가 넘겨 줄수 없다는군.
그럼 머 강제로 ... 결투닷!!
후훗...
당신 보기보다는 꽤 쎈데.
그렇게 봐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소.
자 여기 술잔.
이제 술잔을 받았으니 다시 해리에게 가자.
해리가 잘 보았다며 기술을 가르쳐 준다.
그러면서 그에 걸맞는 무기가 필요하니 [치안대장 해거드] 를 찾아보라는데...
치안대장 해거드는 동부 벌목지에 있으니...일단 [붉은 리넨 복면] 을 완수하여 가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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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
새로운 스킬을 배웠으니 한번 알아보자.
[방어 태세]
전사에게는 총 3가지의 태세가 있는데
그 중 첫번째는 전투 태세
두번째는 방어 태세
그리고 나중에 배울 광폭 태세.
지금까지 우리는 전투 태세로 싸워 왔다.
이제 새로운 방어 태세를 배웠다.
방어태세는 무엇인가?
우선 설명을 보자.
안정된 방어 태세 입니다.(방어를 하는데 있어서 안정된 태세라는 것이다.
그런고로 방어를 할때는 이 방어 태세를 하고 있는 것이 좋다.)
받는 피해가 10% 공격력이 10% 감소 합니다.
즉 맞는 피해도 10% 감소 하지만 내가 때릴때도 10% 감소 한다는 얘기다.
즉 이말은 몸빵에 최적화 되었다..머 이런말이다.
(공격보다 방어에 치중해라 이런 의미)
그 다음 위협 수준이 증가 합니다.
또 나왔다 위협 수준.(어그로)
위 내용을 근거로 왜 방어를 할때는 방어 태세를 하는가
그 이유를 3가지로 정리하여 보자.
1.안정된 방어 태세.
이말은 방어 태세에서만 쓸수 있는 스킬이 있는데 이 스킬들이 방어를 하는데 있어서
유리하게 적용 한다는 말이다.
가령 지금 배운 [도발] 같은 스킬 말이다.도발에 대해서는 조금 후에 알아보자.
2.받는 피해가 10% 감소.
이말이 우습게 들리는가?에게 겨우 10% ..
하지만 여러분이 10분 이상의 장기전 싸움이 벌어진다고 생각해보자.
헤엑!!!10분씩이나?
그렇다 ..여러분들이 만랩이 되고 충분한 실력자의 전사가 된다면
10분간의 혈투를 벌이는 무지막지한 보스급 몬스터와 싸우게 된다.
몬스터에게 한방 맞으면 5천 정도 깍인다 치고 (대게 머 이 정도 한다..좀 약한 것도 있지만...
전사가 이정도 깍이는데 다른 애들은 맞으면 즉사다.)
여러분의 완방이 50% 정도라 보자.(완방 배웠다.생명력이 하나도 안깍이는거...)
그럼 머 ..대충 몬스터의 공속이 2초라 치고..(때론 1초마다 치는데..)
그럼 1분 동안 몬스터가 공격 하는 횟수는 초 30회.
그 중 50%는 안맞으니 15회 정도 맞는다고 보자.(원래는 더 안맞을수도 있는데 간단 계산을 위해서)
자 1분에 여러분은 15회 정도 맞는다.
그럼 10분이면 150회.그럼 총 750,000의 피해가 된다.
여러분의 피는 고작해야 2만.
얼마나 버텨야 하는가? 여기에 10% 감소를 해봐라.무려 7만 5천.
여러분의 피통의 약 4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즉 이 10%로 인해 목숨 4번은 건지는 것이다.
파티 플레이에 있어서 전사는 단 한번의 목숨을 가진다.(메인 탱커의 경우)
다른 클래스의 경우 죽어도 파티가 전멸 할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이 메인탱커에 비교해볼때
사실 미비 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메인탱커(대규모 급 파티에서 최전방에서 탱킹 하는 전사)의 사망은 곧 파티의 전멸이라고
보는 것이 90% 이상은 맞다고 보면 될 것이다.
그만큼 중요한 위치가 탱킹 전사다.
즉 이 10%는 매우 중요한 수치인 것이다.(마법이나 물리 등 모든 데미지에 적용 되는 것이다.)
3.위협 수준 증가.
위협 수준이라는 말이 심심찮게 나오는데 이말은 첫편에서도 얘기했듯이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누누히 말하지만.
내가 전사야..내가 전사라고!!! 아무리 외쳐바야 몹은 날 치지 않는다.
끊임없이 몹에게 시비를 걸어야 하는 것이다.
이 방어태세는 몹에게 시비 걸기에는 아주 최적화된 태세인 것이다.
(아마도 방어가 더 되니까 기가 살아서 더 시비 거는 컨셉인지도 ...)
자 정리 해보자.
파티 플레이에 있어서 가장 중심이 바로 탱커이다.
전사는 탱커로 아주 최적화 되어 있는 직업이다.
파티 플레이에 있어서 전사(엄밀히 말하면 탱킹 전사)가 무너지면 곧 파티가 무너진다.
그러기에 몹은 항상 전사가 붙들어 매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붙들어 매면서도 최대한 생존 해야 한다.
최대한 생존.
이말은 최대한 오랫동안 몹을 붙들어 매는 것을 말한다.
오랫동안 몹을 붙들어 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 보자.
파티 플레이에 있어서 힐링 능력이 있는 직업의 수는 한정되어 있다.
즉 그 한정된 힐러의 마나가 곧 전사의 생존 시간이라 보면 되겠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힐러의 마나를 최대한 유지(세이브) 할 수 있을까?
그것은
전사가 장비를 훌륭하게 갖추고,각 종 스킬을 유연 하게 쓰고 , 몹에게 최대한 맞지 않도록
지형을 이용 하거나,혹은 다른 플레이어의 스킬을 이용하여 몹이 공격 못하도록 작전을 짜는 것등
수없이 많다.
이 최대한 생존 하는데 있어서 방어 태세는 필수다.
일단 여기서 맛보기로 간략하게 이정도로 마무리 짓고...
여러분은 지금 전사의 길을 가고 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메인 탱커로서의 전사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처음부터 많은 것을 바라지 말자.
이순신 장군도 어릴때 햇병아리였던 적이 있다.
조자룡도 애송이였던 적이 있다.
차근 차근 밟아 나가자.
[도발]
방어 태세에서만 사용 할수 잇는 스킬로.
몹이 다른 플레이어를 목표로 했을 때 즉시 자신을 목표로 하게 하는 스킬이다.
말 그대로 도발 하는 것이다.
(이것을 사용한 테크닉은 차후 차차 알려주겠다.)
[방어구 가르기]
줄여서 방가.
고랩이 되면 단축바에서 사라지게 되겠지만 그전까지는 매우 유용하다.
위협 수준을 대폭 올려준다.(파티 플레이에 있어서 필수 스킬이다.역시 사용법은 나중에.)
사냥 할때도 써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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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 스킬 설명이고 이제
태세 전환을 해보자.
빠른 태세 전환은 필수적인 테크닉이다.
단축키 지정을 잘 해주자.(이것은 각자 취향이니 자신이 편한대로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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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로운 스킬에 대해 감이 좀 오는가?
앞으로 차차 더 많이 오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고.
일단 [붉은 리넨 복면] 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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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돌아 다니면서 데피아즈단을 찾자.
엘윈 숲 곳곳에 있다.
이제 싸우면서 방어 태세를 배웠으니 방어 태세로 한번 싸워보자.
(꼭 이렇게 싸울 필요 없다.그냥 한번 새로 배웠으니 해보자).
자 위에 특수 기술바 에 보면
방어태세가 있다.
제일 처음 필자와 같은 단축키 셋팅을 했다면 아마도
마우스 휠 위로 돌리면 전투 태세가 될 것이다.
전투 태세에서 단축키(F)에 해당 곳에 방어 태세 스킬을 놓아두자.
그럼 전투 태세에서는 f 키를 누르면 방어 태세로 전환 될 것이다.
(꼭 이렇게 할 필요 없다.각자 자기 편한대로 하면 된다.)
자 태세를 전환 할때마다 행동 단축바의 페이지가 변경 될 것이다.
각 태세별로 스킬이 따로 저장 된다. 당연한 것이다.
이제 방어 태세로 하면 스킬이 없을 것인데 다시 마법책을 열어서 행동 단축바에 옮기자.
방어 태세에서 쓸수 있는 스킬들은 다 끄집어 내는게 좋다.
자 보면 알겠지만
전투 태에서만 혹은 방어 태세에서만 쓸 수 있는 스킬이 있다
그래서 빠른 태세 전환을 연습해야 하는 것이다.
(무력화 같은 스킬은 방어 태세에서 쓸수 없다)
이제 몹을 사냥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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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사용 테크닉 한가지만 알려주자면.
전투 태세 -> 돌진 -> 전투의 외침(있다면 분쇄 혹은 영웅의 일격) ->방어 태세 전환 ->방어구 가르기 혹은 천둥 혹은 분쇄 혹은 영격....몹이 죽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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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한번 싸워보자.
태세 전환을 열심히 해보자...
태세전환의 기본은 돌진 이후 영격 분쇄 ->방어태세 전환이다.
자연스레 되도록 해보자.
별거 아닌거 같지만 자유 자재의 태세 전환은 여러분들을 실력있는 전사로 만들어 줄것이다.
저랩부터 몸에 베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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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윈숲을 돌아다니면서 [붉은 리넨 복면] 을 모았는가?
이제 동부 벌목지로 향하자.
가는 길에 토마스가 스톰윈드에서 [멀록 현상금]을 걸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음 치안대장 더그한이 발빠르게 움직였군.
현상금 사냥꾼들이 많이 몰리게 생겼어...
우리도 그럼 현상금 놀이 해야지.
일단 그걸 하기전에 새로운 무기 부터 받자...
동부 벌목지에 도착하여
사라 팀버레인에게 두가지 퀘를 완료 받고 [붉은 리넨 복면,천 갑옷과 가죽 갑옷]
그리고 구석진 집으로 가면 치안대장 해거드가 있다.
음...무기를 주긴 하겠는데 하나 일을 처리 해달라는 군.
역시 세상에는 공짜는 없는 것이여.
[썩은니 잭] 이 자신의 휘장(일종의 유니폼)을 훔쳐갔단다. 되찾아 오자.
남쪽 야영지로 가자.
남쪽 야영지에 갔더니 왠 걸.
몹들이 무지 많다.
게다가 강력하다!!!
2마리도 이젠 버겁다.
그래서 또 전투팁을 알려주겠다.
바로 무력화의 사용 팁이다.
2마리가 왔을 경우 일단 최우선 대상이 아닌 조무래기 몹에다가 무력화를 걸자.
그리고 자신은 뒤로 쭉 빠진다.
자 그림을 보자.
한놈은 무력화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잘 따라오지만 한놈은 걸려서 못 따라온다.
이렇게 몹을 분리 시켜 놓고 1대 1 싸움을 유도 한다.
이후 잡고 나면 또다시 무력화를 걸어서 도망을 가던지 혹은 멀찍이 떨어져서 붕대를 감던지.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다.
이 컨트롤은 많은 숙달을 요구하니 필히 마스터 하자.
좀 쉽게 사용 하는 팁은
몸풀로 살살 하다가 딱 잡을 정도의 몹이 오면 바로 피의 분노를 쓰고 무력화를 걸어주자.
이것이 훨씩 이익이다.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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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썩은지 잭을 잡으면 열쇠가 나오는데 그 놈이 서있던 자리에 금고 있다.
열어서 휘장을 먹고 다시 해거드에게 돌아가서 건네주자.
무척 기뻐하는 해거드
그러면서 건네주는...
녹색 등급의 해거드의 검... 데미지도 죽여준다.
우오...이제 현상금 사냥 놀이나 해볼까.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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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이제 여러분은 10랩을 넘어 11랩쯤 도달 했을 지도 모른다.
특성이라는 것이 생겼을 것이다. 특성창을 열어보자(N)
그러면 위와 같이 특성 창이 뜰 것이다.
특성은 각 3가지의 탭이 있다.
무기,분노,방어
무기에 올인하여 찍는 전사를 무기 특화 전사.(무특)
분노에 올인하면 분노 특화.(분특)
방어에 올인하면 방어 특화 (방특)
적절히 특성을 섞어서 찍으면 혼합형이 되는데.
가령 무기에 40포인트 정도 주고
분노에 한 21포인트를 줬다.
이러면 무분 전사.
그 반대로 분노에 40 에 무기 21이면 분무 전사.
즉 주특성 보조특성 의 한글자씩 따와서 이름을 정하게 된다.
방무 전사,(주 방어 보 무기)
무방,분방,방분, 등등.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여러분들이 이것저것 설명을 읽어보고 특성을 찍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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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은 사람의 취향 문제이니 필자가 꼭 이렇게 해라라고 강요하지 않겠다.
짜장면이 맛있는지 짬뽕이 맛있는지는 먹어보면 될일이다.
여러분들이 그냥 한번씩 찍어보고 판단을 하자.
특성은 다시 초기화 할 수 있다.
-직업 상급자에게 가서 특성을 초기화 하고 싶다고 말하면 된다.-(단 골드가 들어간다)
물론 자주 바꾸는 것은 좋지 않다.
일단 쭉 해보다가 이건 영 아닌데 싶으면 다시 바꾸도록 하자.
---
혹시나 그래도 모르겠으면 필자 맘대로 찍은 특성을 따라 해보길 바란다.
(물론 만랩되면 거의 정형화 되지만 지금은 랩업 기간이니 맘대로 찍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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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현재 11랩이라 특성 포인트 2점이 있다.
우선 필자는 분쇄를 자주 사용하니 무기 특성에 분쇄 연마에 2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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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까 [사라진 경비 수색]을 했던 돌무덤 호수로 가자.
거기서 멀록들을 잡는다.
열심히 사냥 하여 현상금을 받아보자.
토마스에게 현상금을 받고 나면
귀환석 쿨이 있다면 사용하여 골드샤이어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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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주둔지 지원] 하러 골드샤이어 서쪽길로 가자.
호오 그렇군... 들창코라! 보상이 끝내준다.
음 수배범을 한번 잡아봐?
일단 병영 쪽으로 가보자.
부관 레이너 에게 말을 걸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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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레이너님.
오...그댄가 새로운 지원자가.
네. 그렇습니다만.
음 들어보게.전에 없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네.어느날 흉포한 놀들이 여기 경비탑 남쪽의 숲을 장악 해버렸네.
이 놀들을 몰아내기에는 너무나 역부족이야.어떤가. 자네가 도와주지 않겠나?
네,물론이죠..듣자하니 그 중에 들창코라는 놈도 있는듯 하군요.
어차피 저도 그놈을 노리던바 같이 처리해드리지요.
오...그대만 믿겠네.하늘가의방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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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 전에 없이 갑자스런 놀의 출현이라...
요즘들어 세상이 어수선 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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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쪽 숲으로 향하자.
아 그전에 레이너가 있는 곳의 병영에 들어가보자.
이리저리 둘러보는 것도 좋다.
돈에 여유가 있다면 필자와 같이 이정도 셋템 정도 구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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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남쪽 숲으로 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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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전투가 될 것이다.
놀들이 뭉쳐 다니고 있다.
놀들을 잡다보면 황금 징수 일정표 라는 아이템을 줍게 된다.
가방을 열어 살펴보자.
그러면 [징세관] 이라는 퀘스트 이름이 나타날 것이다.
수락 하자. 일단 이것은 나중에 하도록 한다.
놀들 처치에 주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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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던 중 드디어 "들창코" 발견 하였다.
하지만 왠 걸 ...대상 정보창이 조금 이상하다. 용그림이 그려져 있고 피통이 나보다 무려 2배 이상 높다.
후덜덜...과연 잡을 수 있을까?
우선 이놈을 잡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하다.
1.물약 준비(최하급이나 하급 치유 물약)
2.활력 이라는 스킬 준비( 여러분들이 부지런히 약초 채집을 하였다면 숙련 75가 되면 활력이라는 스킬이 생긴다.)
-이 활력 스킬은 힐링 스킬로 피 5초에 걸쳐 피 300을 채워준다. 순식간에 피 찬다.
3.다음 스샷 처럼 경비탑 에 있는 경비병으로 들창코를 데리고 간다.
-몹을 일정 시간 안때리면 되돌아감으로 무력화를 걸고 도망 가다가 다시 되돌아가서 때려 주는 방식으로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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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명언 중에 이런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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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무환 - 언제나 사전에 준비 해둘 것.
적정을 살피는 것은 필승의 길이다.-들창코의 특징을 미리 파악 해두고 내가 무엇을 이용할수 있는가.
생즉필사 사즉필생 - 죽고자 하면 살것이요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죽음을 무릅쓰고 싸워라!!그리하면 이길 것이니.
(이말은 이기기 위해서는 죽음도 불사하고 온힘을 집중시켜 싸우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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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단 여기서 이정도 ...
왠 뜬금 없는 소리인가 하겠지만.
전쟁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은 장군은 없었다.
이순신 장군은 23전 23승 무적 신화를 이룬 전설의 장군이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이순신 장군에 대한 ...머랄까 ...영웅 대접? 을 안해주는 거 같다.
지폐만 보더라도 ...이순신 장군 어딨는가? ...
아 ..또 삼천포로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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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그 어떤 어려운 적이 나오더라도
결국 싸워 이길수 있다는 말이다.
철저한 준비.-몹을 분석하고 ,지형을 분석하고 ,아군의 실태를 분석 하는 것.
치밀한 작전- 위 분석을 바탕으로 치밀한 작전을 계획 하는 것.
정확한 실행 능력 - 아무리 준비하고 작전을 세워봐야 실행 능력이 안되면 무용 지물.
3 박자가 골고루 갖춰질때 비로소 단 한번도 패하지 않는 전사가 되는 것이다.
(당연히 이 3박자를 최고의 상태로 만들려면 사람 관리는 필수.그럼 사람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하는 답도 나온다)
필자가 계속해서 기본을 강조하는 이유는 바로 이 기본이 철저한 준비를 이루는 근간이기 때문이다.
철저한 준비가 되지 않으면 작전을 세울수 없고 그 작전이 없기 때문에 무엇을 연습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즉 사상누각 인 것이다.
작전이야 남의 작전을 베끼면 된다.
또한 실행능력이야 맨날 싸우고 이러면 는다.
하지만 준비는? 준비는 누가 해주는가?
대다수의 전사들은 새로운 던전을 가기를 꺼려 한다.
부담감을 느끼게 된다.
왜 그러한가?
그것은 준비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즉 그동안 남의 작전을 보고 ,또한 남의 실행 능력을 흉내 낸 것에 불과 한 것이다.
손자병법에서 병법의 최상은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것.
즉 전쟁을 왜 하냐? 이미 이긴 싸움을 그냥 확인차 한번 나가는 것이다.
즉 이 전쟁은 절대로 질수 가 없다는 말이다.
여러분은 던전에 입장 할때 주눅이 들었거나 혹은 부담을 느꼈다면 이미 그것은 진 싸움이다.
아니? 그럼 새로 나온 (확장팩 등장으로 누구나 처음 가보는 인스턴스 던전) 던전은 어떻게 하나?
자 별거 없다.
파티 플레이의 기본이 무엇인가?
지금까지 배웠다.
탱커는 탱킹을 하고 힐러는 힐링을 하며 딜러는 딜링을 한다.
몹이 많을 경우 안전한 지역을 확보하고 풀링을 한다.
또한 싸우면서 몹의 특징을 파악한다.
몹의 특징을 파악하면서 내가 혹은 파티원이 무슨 스킬을 사용 할지를 생각한다.
그리고 몹에 따라 지형을 이용할수 있는가 없는 가를 생각한다.
이 모든것이 준비 단계 인것이다.
대다수의 사람은 천재가 아니다.
던전을 갈때마다 메모하고 스샷을 찍어두고 분석 ,또 분석,100번을 분석한다면
여러분은 그 던전에 대해 준비가 끝났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 작전을 세우고 실행 할수 있는 컨트롤을 구사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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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안되면 아무것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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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메인탱커가 되는 것이 1차적인 목표지만...
궁극적으로는 공대장(리더) 가 되는 것이 목적이다.
리더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노력하는 자만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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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의 화려한 인장 8개를 다 모았다면
부관 레이너 에게 돌아가자.
내가 아끼던 방패 일세 ...하고 민병대 방패 하나 준다.
받고 팔자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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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골드샤이어로 돌아간다.
치안대장 더그한과 얘기를 나눠보자.
우선 들창코 관련..부터
매우 좋아하는 더그한. 보상으로 무려 녹템 다리 보호구 준다.
스톰윈드 경비병의 다리보호구 . 받자.
(음 진짜 스톰윈드 경비병 들이 이 보호구를 착용하고 있나? 지나가면 차림새나 비교해보자)
다음 [징세관]
놀라는 치안대장 더그한:
뭐라고? 석영 광산에서 황금 채광을 멈춘 지가 수개월이 지났는데... 그 일정표를 보여주시오.
음...이게 사실이라면 그자는 왕국 소속 금광에서 금을 훔쳐가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오.
당신이 좀 처리해줘야겠소. 그자를 처단 하고 반지를 가져 오시오.어디 소속인지 알 수 있을 테니.
아 그자는 징세표에 의하면 브랙웰 호박밭에 있다는군요.
음 왠지 심상찮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일단 브랙웰 호박밭으로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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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랙웰 호박밭에 도착하여 조사하던중 발견한 집.
우선 근처에 경비서고 있는 데피아즈단들을 다 처리하자.
그리고...
집안을 살펴보면 징세관 모건과 더불어 수상한 인물들이 모여있다.
일단 잡아 족치자.
우선 슈레나 켈리돈은 마법사형 몹으로 캐스팅을 한다. 맞으면 아프니 캐스팅 중에 시야에서 사라지자.
집을 빙글 빙글 돌면서 잡으면 될 것이다.
다 처리후 징세관 모건의 시체를 뒤지자. 반지가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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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샤이어.
치안대장 더그한에게 보고를 하면...
우선 징세관의 반지는 스톰윈드의 오래된 석공 길드 회원 반지란다.
좀도둑 같은 애들이 가질수 있는 반지가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데피아즈단이 스톰윈드의 금광을 캐가는 이유도 궁금하다.
언젠가 밝혀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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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윈숲에는 놀의 출현과 데피아즈단 그리고 멀록 들. 그리고 야생 동물의 소란, 코볼트 들.
흠...여기 저기에 문제 투성이다.
치안대장 더그한. 골치가 꽤나 아플 듯 하다.
그래도 당분간 우리가 힘쓴 덕분에 엘윈숲은 한동안 잠잠 할 듯 하다.
큰맵(M)을 열어보자.어떤가
모든 엘윈숲을 탐험 하였는가? 아마도 맵에 지형이 다 나올 것이다.
이제 여관에서 한숨 푹자고 내일은
서부 몰락 지대의 중심부 감시탑에 있는 그라이언트 스타우트맨틀 에게 가보자.
꽤 먼 여행이 될 듯 하다.
-엘윈 숲의 모험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