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금부터 여름까지 너무 필요한 `카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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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여름까지 너무 필요한 '카디건'

1 _롱 베스 트 카디건
롱 베스트 타입의 쿨 카디건은 레이어드하기에 가장 좋은 아이템. 조금 춥다 싶으면 점퍼나 코트 안에 겹쳐 입고 여름으로 이어지는 간절기에는 아우터로 최고다. 이너와 아우터에 따라 전혀 달라 보이므로 지루할 틈이 없다 .

2 _쇼트 카디건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여성스러운 볼레로 보다는 캐주얼 쇼트 카디 건이 여름까지 입기에는 가장 무난한 카디건이다. 키가 작거나 가슴이 작은 사 람에게도 체형 커버에 도움이 되는 착한 아이템.

3 _베이식 카디건
바쁘고, 뭘 입을지 난감한 아침. 스타일링을 뚝딱 해결해주는 것 이 베이식 스타일 카디건이다. 하의의 분위기에 따라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고, 디테일이 없어서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더욱 좋다.

4 _스포티 카디건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포티 카디건은 트랙 톱 슈트보다는 캐주얼해서 이너 웨어와 부드럽게 매칭되는 아우터다. 집에 있는 어떤 아이템과도 믹스매치가 자유로운 데다 살짝 추울 때 걸쳐 입기에 딱 좋아 더욱 요긴하다.

5 _빈티지 카디건
한창 유행했던 재팬 스타일에서 빼놓을 수 없었던 핵심 아이템으 로 남자친구 것을 빌려 입어도 괜찮을 스타일. 카고 팬츠와의 매치가 지겹다면 이너웨어를 여성스럽거나 섹시한 스타일로 바꾸면 색다른 스타일링이 된 다.

vest cardigan
기온차가 큰 봄에는 베스트 롱 카디건을 점퍼 안에 입는 게 낫다. 낮에는 더우 면 벗어두면 되니까. 6월에는 화려한 원피스와 매치하는 것도 좋겠다.

short cardigan
볼레로처럼 입을 수 있는 쇼트 카디건은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점수 따기용 아이템이다. 소매가 짧아서 여름까지 가볍게 입을 수 있다. 이너웨어를 캐주얼 하게 믹스하는 게 좋다.

basic cardigan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만큼 변신의 폭이 큰 아이템이다. 이너웨어에 따라서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기 때문. 봄에는 화려한 프린 트 아이템과, 여름에는 티셔츠로 가볍게 연출.

vintage cardigan
남자친구나 남자 형제가 있다면 얻어 입어도 좋을 듯. 단 이너웨어는 여성스 럽게 연출하는 게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해 연출하는 방법이다. 여름에는 더욱 섹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