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수 따라 1.300리 검룡소까지~
2020년 6월23일 양평 두물머리 철교를 진입하여
지금 이 순간 2020년 7월22일에 대망의 물소리길 6구간 종주를 마칩니다,
다음 구간은 여주 여랑길입니다,

2020년 6월23일 두물머리(물래길)마치고 대망의 양평 물소리의 고향 물소리길따라 양평땅으로 입성합니다,
1코스 문화유적길(운길산역~양수역~신원역) 17.06km를 시작으로
오늘 6구간 용문산 은행나무 길(용문역~용문산 관광지)13.27km 도보여행으로
1코스 문화유적길(운길산역~양수역~신원역)17.06km
다산 정약용생가와 오성과 한음의 역사,
그리고 조선 전기 문신인 정창손 묘역과 여운형 의 생가등을 지나는 하천 산길을 넘어가는 아름다운 코스였습니다,
2코스 터널이 있는 기찻길(신원역~아신역)16.34km,
남한강 자전거길과 정겨운 시골길 , 옛 철길따라 터널도 지나는 소꼽시절 길,
3,4코스 강변이야기와 버드나무 나루께길(아신역~양평역~원덕역)20.32km 걷기
흑천길과 천상의 오솔길 고개를 넘어가는 이쁜 길,
5코스 흑천길(7.83km) 시냇물따라 흑천계류 징검다리 건너는 길, 용문시장에서 즐기는 맛미,
6코스 용문산 은행나무 길 (용문역~용문산 관광지)13.27km 걷기
전 구간(74.82km)을 매주 수요일 걷기명상으로 종주를 즐기고 서로의 도보여행을 축하하며
다음 구간은 여주땅 (양평~이포보~여주 세종대왕릉)으로 입성할것을 다짐하여 봅니다,
여주땅에서 이쁜소식 함께 공유하며 즐거운 도보여행 해요,

오늘의 물소리길은 마지막 구간인 6코스 용문역출발~용문산 관광지까지 입니다,


오늘은 물소리길 6코스=용문역~흑천길따라~세심정~배내골~셋말고개 넘어 ~용문산 관광지까지
총 13.27km 약 4시간 트레킹 이였습니다,
산행마치고 용문 닭갈비 집에서 맛나는 늦은 점심으로 시장키 해결하고
식당에서 용문역까지 태워주어서 고마운 마음으로 용문역에서 ~용산~신도림역~커피 파티로 마무리하고~해산,
9명 함께 행복나누기 하여 주신 법우님 감사 드립니다,

물소리길 종주하며 주는 인증리본입니다,
모든 걷기하는 분들의 소망이죠, 훈장이랄까요, ㅎㅎㅎ
~배낭에 달고 여주땅에 입성하는 기분이란!

09:28분 용문역에서 인증샷 남기고 출발합니다,
총 9명입니다,

꼬부랑길 안내판과 물소리길 출발점입니다,

용문역을 나와 왼쪽 소로길따라 갑니다,
날씨는 집에서 나올때는 오지않고, 지하철타니 비가 억수같이 오고, 용문 내리니 또 비는 그치고요, ㅎㅎㅎ
법신불 사은님께 전화했지요, 법신불 사은님 저희들 따라 비는 조금만 내려주십사 하고요, ㅎㅎㅎ

시원한 바람길 벗하며 흑천 강변길따라 갑니다,

국립 수목원 유용식물 증식센타 옆길,

다문리 맑은 물소리 길입니다,
은행나무 아래 식별이 어려운 비석이 있네요,
공덕비인것 같은데요, 청덕애민선정비라고 적혀있네요,

우렁이도 많이 자라고 있어요,
우렁이 알도 많이 보입니다,
청정농사 짓는 것 같아요,

다문6리 마을표지석에서 물소리 길따라 왼쪽으로 갑니다,

비가 이쁘게 내리는 흑천길따라 갑니다,
저 멀리 운해가 아름답게 대 자연의 오케스트라를 연출하고 있어요,
야초점장 우로은
들풀의 자람은 우로의 은혜요,
천지회운 정심대,
천지의 돌고 도는 기운은 바른마음에서온다고 하네요,
바른마음으로 기다리며 공부합시다,


우로은!

이제 이쁘디 이쁜 비를 벗하며 걷습니다,
기분은 넘 좋습니다,

흑천변 따라 가는 우리들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산을 향한 나의 마음 변할수가 있으랴,
강을 건너 개울건너 산천을 넘으니
청산은 고요히 기쁨을 내는구나,

머루터널을 지나며,
이쁜 머루들 이네요
우리들 마음도 맑음으로 변하는 이치를 즐기며

비속을 즐기며
이것이 곧 나의 선지식을 이루리라,

흑천따라 올갱이 가 많다고 하는데,
그냥 바라보며 걷습니다,

화전교를 건너가며,

저 위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마을이 이쁘죠,

조그마한 계류에서 맑고 푸른 식물이 자라고 있어요,
올갱이도 넘 많드라고요,


용소교를 건너고,

용소교는 이제 용문천으로 이름이 바뀝니다,

용문천 용소교에서 기념촬영 남기고,

멋진 폼 한번 잡아보기도 하며
ㅎㅎㅎ

저기 기암아래 용소도 바라보며,
시원하게 용소에서 수영하면 좋겠네요,
ㅎㅎㅎ 참고로 저는 수영선수랍니다, ㅎㅎㅎ
자유형, 배형, 평형, 접형, 오라발로 한강을 건너갔던 추억도 있어유, - 자랑하니 쑥스럽어서리, -

오늘 물소리길 6구간 함께 하니 반갑고 또한 고맙습니다,

화이팅!
그 풍기는 모습도 고고하고 청아함이여!
ㅎㅎㅎ

멋진 이쁨입니다,
육근을 원만구족하고 지공무사하게 하는 지금 이 순간입니다,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기도 하며,

오안을 맑게 하여 오력을 증득하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용소아래 돌길따라 갑니다,

징검다리 건너며,



용문천은 님 비추고 솔바람 부니
금강의 마음 거울 걸림이 없네요,

좋아요,

도보여행도 수행길이도다,
한 법이 모든 법을 두루 머금었도다,

용소!

정겨운 징검다리!
한방울 두방울 비를 벗하며
용소의 비경도 비를 즐기네,

한징검 두징검 징검다리 따라가니
빗방울도 한징검 두징검 따라그리네.

용연비경이네요,
넑고 깊은 용소 몇길이나 되나!
용이 솟아 봉황정을 뚧고 갔다네,

용연비경을 감상하고,

이쁜 백학도 즐기며,

물나리도 즐기며

세장동구에 도착합니다,

세장동구 글자를 음미하며

용문천 계류를 바라보며,

운해가 상승하며 맑아지는 용문산 능선군입니다,


팬션단지 지나서,

세심정에 도착하고

간식도 즐기며
여기서 한참을 놀아봅니다,

죠기 저 정자에서 한참을 여유로움으로 !

다시 세심교을 건너 출발합니다,
부뒤 마음을 닦으라,

이쁜 꽃동내 돌아

용문산 내원암을 지나서


오솔길 따라 솔고개 넘어가며,
이쁜 길 따라 내 마음도 이쁜 길입니다,

풀 나무 오솔길이 이슬비에 춤추네
춤추며 넘어가는 물소리길입니다,

104기 멋지네요,

이쁜 물소리 영문글 따라~!

녹색물결 출렁이는 오솔길입니다,


야생화가 멋진 자성을 깨치며.

지나온 용소를 생각하며,


멋져요,

일상수행의 요법따라
자성의 참마음이 출렁거리는 법동지님
멋집니다,

문릿라고 쓰여있는 예쁜 집에 들어가 보았어요,

카페 문릿 이네요,

문릿을 지나니 다시 자그마한 계류가따라 오름길입니다,

정겨운 다리도 있고요,

녹색융단길따라 정상을 향합니다


맑은 물이 솟아나는 원시의 녹음,

한 고개 넘어가며,
어유, 힘드네,

여기 의자에서 쉬어가기로 하며,

멋진폼도 남겨보기도 하고

우정의 하트도 그려보고요,

오전 11시 51분에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물소리길 인증대에 도착입니다,


인증대에서 인증도장 찍고 기념촬영 남깁니다,

인증대에서



인증패스포드에 인증도장 찍고 기념촬영 남깁니다,

인증도장


인증대에서 인증하며,

기념촬영 일원회 걷기명상 남기고,

명상과 기도하며

마음을 비고 앉아서 선을하니 하늘에는 꽃비가 내리는 듯 하네요,
대 자연의 소리도 들어봅니다,
맑은 자연의 소리와 벗하며
인연따라 지금 이 순간을 걷기명상을 즐겨봅니다,

물소리 6코스 인증을 기념하며,


이제 하산길 잡고 내려갑니다


화이팅 하며,

지나온 추억한장 남기고,


대 자연과 하나로


솔향기 그윽하고,

향기길따라 천상의 오솔길을 내려갑니다,




중간에 추억 한장 더 추가요,

녹음의 이쁨을 즐기며


연두빛물결 출렁이는 자연!

해바라기 꽃을 바라보니 가을인가요?
해바라기는 늘 밝은 해만 바라보는 버릇이지요,
저는 교전만 바라보는 버릇으로 살아가는 행복을 즐겨봅니다,


이쁜 꽃길따라 내려오니





산길따라 꽃길을 내려오니 용문면 오촌리 마을이 나오네요,


중원산이 운무속에 취해 있어요,

개울길을 돌아서

마냥 즐거운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또 한고개 솔향기 길을 넘어가니


솔가지 낙옆이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길입니다,

넘 이쁜 오솔길이네요

솔향기도 그윽한 길,


이쁜 솔향기 길을 걷나니
내 마음에도 이쁜 솔향기 가득한 이쁜 길만 만들어가라고 하네요,


이제 오늘이 걷기명상 길 마무리 길이듯 하네요,


멀리 용문산군 중원산을 병풍삼아 기념한장 남기고
신점1리 이모내 민박집 앞에서 오늘의 물소리길 6구간을 마치고
늦은 점심을 해결할려고 용문닭갈비 집에서 보내온 승합버스 타고 식당으로 갑니다,

용문 철판닭갈비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식당에서 용문역까지 태워주어서 용문역에서~용산역~신도림역도착하여 오늘의 물소리길 6구간을총 정리하며
다음 구간은 여주 여강길 따라 가는 구간입니다,
여주땅 지나면 충주가 나타나고 충주호 청풍호 제천길 지나면 단양, 영월을 거쳐 태백에 있는 검룡소가 있겠죠,
멋진 한강수 1.300리 입니다,
오늘 함께 하신 모든 법우님
고맙고 감사드리며
다음 구간 까지 온전한 생각으로 늘 건강하시고 행복길 잘 운영하시길 염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