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래길29~30구간
(몰운고개~금왕산 넘어 양동면 계정1리~양동역)까지
신도림역 06시 출발~ 용산역(경의 중앙선)환승~용문역 내려서 ~ 09시20분 출발 22번버스환승~ 30분소요~
금왕1리 점말정류장 하차~2.3km 도보로 ~몰운고개까지 올라가서 다시 역코스로 내려와서
금왕리 비엔빌회사앞 , 다빈 생활문화 공동체 협동조합 입구에서 스탬프 찍고~
금왕산 임도따라 야생화고갯길을 넘고 넘어
~ 계정1리 마을회관앞에서 29구간 마무리 스템프 찍고~
콜 택시010.9040-1181 (13,000)로 양동역도착~
양동역앞 시장에서 저녁(청국장9,000)으로 시장끼 해결하고~
중앙선 양동역발 19: 00청량리행 통일호 기차타고~ 청량리 도착~전철로 환승
신도림역(저녁 9시)도착하고 ~
오늘의 경기둘래길 연결구간 29~30구간을 마무리 합니다,
경기둘래길 29코스 몰운고개에서 역순으로 되내려와 금왕리 마을입구에서 스템프 찍고,
다시 역순으로 중간쯤 내려와 왼쪽 비포장 임도길로 진입하여
도토머리봉 둘래길따라 금왕산 고개넘어 계정1리 마을회관에서
스템프 찍고 양동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총 거리 18km 34,719걸음 7시간 43분 소요되었습니다,
몰운고개에서 인증샷 한장 올려봅니다,
금왕1리에서 버스내려서 몰운고개로 출발합니다,
금왕리 비엔빌 건물앞 , 다빈 생활문화 공동체 협동조합 입구에서 스탬프 찍고~
마을 앞 29구간 스템프 인증파고라에서 기념사진 한장 날리며,
가는 길 섶에 두릅이 이쁘게 피어있습니다,
"뚝" 두릅따는 손맛에 내 안의 실상을 인증하며,
봄을 알리는 취나물과 두릅을 조금만 따 봅니다,
두릅따는 손맛은 따본 분만이 알수있는 실상자리 입니다,
자연을 즐기는 지금 이 순간
새 소리 들으며 흰구름을 바라보며
봄 나물 따는 기쁨속에 본연 청정한 실상자리
하되 하는 바 없이 하는 정갈한 시간들에 감사올립니다,
봄 나물 주렁주렁 매달린 우리집 앞마당,
두릅순 위에서 새한마리 울리는 맑은 기도,
바람이 불어와도 흩어지지 않는 새들의 고운음색
나도 그 소리에 맞추어 즐겁게 노래했습니다,
일원상 당신을 기억하며,
정든 집을 떠나 산새우는 자연속에서 바라보는 나의 모습
내 안의 자성불을 사랑하며 살게 해주시는 님을 기억하며,
연두빛 물결치는 금왕산 고갯길 넘어가며
산벗송이와 마주칩니다,
꽃이 나늘 바라보듯이
내가 그 꽃을 바라보듯이
그렇게 유순하고 사심(私心)없는 마음
일상수행의 요법으로 살게 하여 주시는 사은님께
오늘을 바칩니다,
굽이 굽이 돌고도는 고갯길 넘고 넘어,
산벗꽃잎마다 하늘이 보이고
구름이 흐르고
잎새마다 물 흐르는 소리
야생화들!
연두빛 속에 비치는 성오님 내외분의 빛나는 보습,
대소유무의 진리따라 달처럼 차고 또 기우는
우리의 삶은 얼마나 아름다운 것입니까?
연두빛 인연따라 순결한 마음으로 당신들을 기억하며 법동지로 살고 싶습니다,
나 또한 당신의 넓은 하늘에서 하나의 달이 되어 뜰때까지.
봄!
연두빛 오솔길에 줄지어 선 산벗꽃처럼
내 마음 오솔길에 수없이 한들대는 시심의 꽃잎들,
봄을 따 봅니다,
저는 산을 매우 사랑합니다,
왜냐고요,
산은 배신을 하지 않습니다,
중생의 삶이란 얼마나 시비이해속인가요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고통과 슬픔 속에서도 ,
삶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 믿음과 지혜를
산은 묵묵히 믿음을 나에게 줍니다,
꽃이 죽어서 키워낸 열매,
봄엔 이것만 생각해도 넉넉합니다,
일체가 공인것을 알기에,
금왕산 ~ 고래산 능선을 넘어 계정1리로 하산합니다,
계정1리 마을회관 1.5km남은 거리에서,
봄나물 따다말고
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문득 놀라워서
들여다보는 개울가의 물거울
지금 이 순간 더욱 모두를 사랑하며 살리라. 는 맑은 결심을 합니다.
그 언제가 될지 알수는 없지만
차갑고 투명한 개울물에
매일 조금씩 떨어져 나가는
나의 시간들을 지켜 보듯이ㅡ
금왕골따라 내려갑니다,
도토머리봉 안내도,
야생화 들
언제나 한(恨)과 눈물이 서린듯한,
그러나 나를 낳아 준 모국의 정든 산천,
오늘은 봄나물 따 들고 금왕골 내려가며
법신불을 향한 나의 그리움
두릅따는 "뚝" 하고 쪼개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실상자리,
세상은 청정한데
마음이 시끄러울뿐
마음이 고요하면
세상도 청정하겠지요.
일체가 유심조 인것을.
맑고 온유한 당신의 그 빛을 마시고 싶어
연두색 두릅의 밝은 빛
남김없이 내 안에
스며들 수 있도록
이렇게 당신에게로 달려갑니다,
개정1리 마을회관쪽으로 향합니다,
마지막으로 쉼터만들고 그냥 쉽니다,
손에 두릅가시가 들어가서
자영님의 섬세한 손빛으로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ㅎㅎㅎ
계정1리 마을회관앞에서 오늘의 일정을마무리하는 스템프 인증하고
택시불러 양동역으로 향합니다,
무궁화호 열차 19시00분 청량리 도착 시간을 확인하고
양동 쌍학시장안에 있는 한정식 식당에서
간단한 청국장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무궁화호 19:00 양동역 발 열차타고
청량리 역 도착합니다.
오늘의 걸음 걸음이 34,719걸음이였네요,
22.6 km걸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샤워하고 푹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 일정은 경기둘래길 31구간 양동역에서 출발하여~ 장수폭포까지 입니다,
장수폭포에 도착하여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32구간까지 강천면 사무소까지 마무리 할까 합니다,
이제 여주땅으로 들어가네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