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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10단계
주의 종의 영적권위를 공경하라.
140115(수)
딤전 5:17-25
MT: 목회사역으로 섬기는 사람들, 특히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사람들을 더욱 존경해야 한다.
지금까지 나눈 말씀의 주제들을 되짚어 봅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라.
2. 하나님의 권위에 굴복하라.
3. 순종이 천국의 문이다.
4. 무지와 불순종은 미혹의 온상이다.
5. 참된 믿음과 예배의 기초는 순종이다.
6. 하나님은 100%의 순종만을 받으신다.
7. 순종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전혀 먹히지 않는다.
8.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라.
9. 왕을 존대하라.
오늘은 그 열 번째 시간으로
10. “주의 종의 영적권위를 공경하라.”는 말씀을 선포하도록 합니다.
권위를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일차적으로 우리를 위한 명령입니다.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롬13:7)고 했습니다. 성경은 이 세상의 모든 권위들을 존경하되, 특별히 모든 권위들 가운데 배나 더 존경할 권위가 있으며, 그 배의 존경보다 더 존경해야 할 권위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주님의 종들에게 주어진 영적인 권위라고 말씀합니다. 오늘은 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영적권위자의 모욕까지도 복이 될 수 있습니다.
사사들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에 아이를 낳지 못하던 여인 한나가 있었습니다. 한나의 남편 엘가나는 아이를 얻기 위하여 브닌나라는 둘째 부인을 얻었습니다. 브닌나는 아들을 낳았고, 한나를 조롱하며 괴롭혔습니다. 한나는 너무도 괴로워서 성전에 올라가 통곡하고 울면서 서원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삼상 1: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스라엘의 대제사장이자 사사인 엘리가 기도하는 한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삼상 1:13-14) 『[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14]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
이 얼마나 심한 모독입니까? 한나의 고뇌에 찬 기도를 만취한 자의 술주정으로, 기도하는 여자를 성전에서 독주나 마시는 악한 여자로 여길 정도로 엘리는 영적인 감각을 잃어버린 심각한 상태였던 것입니다. 한나는 기도 가운데 브닌나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받기는커녕 오히려 나라 전체에서 영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사람에게 술취한 사람으로 오해된 정죄와 모욕을 받았던 것입니다.
신앙인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은 목사가 자신의 충정어린 기도와 헌신을 칭찬하고 격려하기는커녕 오히려 악한 사람으로 정죄하며 몰아세울 때라고 합니다. ‘이 사람 담임목사 맞아? 내가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는 것도 모르나? 이런 둔하고 세속적인 사람 같으니! 이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도 오늘로 끝이야!!!’라는 상한 마음이 올라오고, 그것이 입밖으로 튀어나와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도 못 알아보면서 도대체 하나님의 사람이라 할 수 있어요? 깊이 기도하는 사람도 안 보여요? 도대체 당신이 목사인 것 맞아요? 무슨 교회가 이래요? 이제 되었어요! 내 처지와 하나님의 일에 민감한 목사가 있는 교회를 찾아볼래요!”라는 호소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심한 모욕을 받은 한나가 어떻게 했는지를 살펴보십시오.
(삼상 1:15-16) 『[15]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16]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기 때문이니이다 하는지라』
대제사장을 존중하며 공경하는 반응이었습니다. 엘리가 그런 반응을 받을 정도의 행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한나는 권위 있는 엘리의 직분을 깍듯이 존중했습니다. 자기가 악한 여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리는 선에서 그쳤습니다. 그 지도자의 문제는 하나님께서 다루실 부분임을 인정하였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모습인 것입니다. 한나의 말과 태도로 엘리의 반응이 바뀌었습니다.
(삼상 1:17-18) 『[17]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엘리에 대한 한나의 복종은 전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한나는 엘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공경했고 그가 한 축복에 감사까지 하였습니다. 그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삼상 1:19-20) 『[19] 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20]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하나님께서는 둔감하고 세속적인 제사장의 말을 사용하여 약속의 씨앗을 주셨습니다. 닫힌 태가 열리고 어둠 속에서 생명이 태어났습니다. 이듬해 한나의 품에는 어린 사무엘이 있었습니다. 잉태되기 전부터 구별된 이 아이는 장차 이스라엘의 큰 부흥을 가져오게 합니다.
하나님의 권위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사적인 것과는 별도로 하나님이 주신 기름부음은 계속하여 흘러나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바로 그와 같은 진리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마 7:22-23)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이 말씀은 불법의 사역자들은 결국 주님께 버림을 받게 될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법의 사역자들을 통해서도 하늘의 기름부음은 여전히 전달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권위를 인정하는 만큼만 그 권위와 함께 주어지는 하늘의 기름부음을 받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요 13: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가룟유다는 마귀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요 6:7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하지만 그가 제자의 권위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는 그를 통하여서도 병고침과 축사의 기적이 흘러나갔습니다.
(막 6:7-13) 『[7]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8]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배낭이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9]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10] 또 이르시되 어디서든지 누구의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11]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 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12]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13]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눅 10:17)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사람들이 가룟 유다의 사역을 통하여 영적인 유익을 얻었습니까? 돈 궤에서 도둑질한 그 손으로부터도 말입니까? 물론이었습니다. 그러나
2. 영적권위자의 타락이 드러나고도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 권위를 떠나십시오.
교회에서 권위 있는 사람이 노골적인 타락이나 죄 가운데 있는 것이 드러난다면 그 사람의 더러운 샘에서 더 이상은 물을 길어 마셔서는 안됩니다.
(잠 25:26) 『의인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것은 우물이 흐려짐과 샘이 더러워짐과 같으니라』
성경은 그런 경우에는 그 사람에게서 떠나라고 단호하게 가르칩니다. 영적지도자가 간음이나 동성애나 착취나 절도나 이단이나 그 외의 죄에 빠진 것을 알게 되었는데도 그 지도자가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야 합니다. 그런 사람과는 먹지도 말아야 합니다.
(고전 5:9-11) 『[9] 내가 너희에게 쓴 편지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10]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이나 속여 빼앗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너희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11]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모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속여 빼앗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하지만 교회지도자들에 대한 송사나 고발에 대하여는, 정확하게 드러난 것이 아니라면, 짐작으로나 감정적으로 대하서는 안된다는 것을 또한 알아야 합니다.
(딤전 5:19) 『장로(목회자)에 대한 고발은 두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 것이요』
명확하게 범죄한 사실이 드러났다면 분명히 그를 꾸짖어 나머지 사람들로 두려워하게 해야 합니다.
(딤전 5:20)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 나머지 사람들로 두려워하게 하라』
그들에 대한 심판은 하나님께 맡기되 그들의 죄에 동참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 권위에게서 담대하게 떠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심판은 즉각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때로 나중에 나타나기도 한다는 것이고, 하나님 앞에 숨겨지는 죄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딤전 5:24-25) 『[24]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따르나니 [25]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지만 주의 종의 심판은 하나님께 맡겨놓아야 한다는 것을 또한 알아야 합니다.
3. 영적권위자의 축복도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
참된 영적권위자의 축복도 그 권위아래에 머무는 동안에만 유효하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참된 영적권위자의 축복도 그 권위에서 떠나가는 순간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가룟 유다가 예수님의 권위에서 떠나가는 순간 그는 마귀의 밥이 되었고, 예수님의 모든 축복이 무효가 되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마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이 사무엘선지자를 통하여 실제적인 왕의 기름부음을 받았지만, 후에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남으로 그 기름부음의 복이 무효가 되었음을 기억하십시오.
(삼하 1:21) 『길보아 산들아 너희 위에 이슬과 비가 내리지 아니하며 제물 낼 밭도 없을지어다 거기서 두 용사의 방패가 버린 바 됨이니라 곧 사울의 방패가 기름 부음을 받지 아니함 같이 됨이로다』
![이병천카페, 동탄 지구촌사랑교회[성령전인치유목회]](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아멘
현 섬기고 있는 교회 단임목사님께서 설교중에 한번씩 꼭 지난 대통령을 부각시키는 메새지를 전달하시는 것이 왠지 부담스럽습니다.
목사님 방향을 잡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멘입니다... 가르침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ㅠㅠ 저에게 필요한 말씀입니다.감사합니다. 퍼가겠습니다. 계속 섭취하며 제영혼을 정리하겠습니다
쪽지나 메일을 받는 것으로 동의해 주시면 좋은 글들을 때때로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