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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다음 중, 맞춤법에 맞거나 표준어에 해당하면 〇표 하세요.
1. 산다는 것과 아름다운 것과 사랑한다는 것과의 노래가 (한참 / 한창)인 때에 나는 도랑과 나뭇가지에 앉은 한 마리 새.
2. 깜박 조는 사이에 (남비 / 냄비)가 새까맣게 타버렸다.
3. 어제 학원 옥상에 (담배꽁초 / 담배꽁추)를 버린 사람은 빨리 자수해!
4. 남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사람을 얕잡아 (끄나풀 / 끄나불)이라 한다.
5. 학생의 신분으로 그런 행동을 (일체 / 일절) 해서는 안 됩니다.
6. 나무를 좀더 (띄어 / 띠어) 심읍시다.
7. 성민이는 돌담 아래에 핀 (봉숭화 / 봉숭아)를 좋아했다.
8. 담배의 재는 반드시 (재떨이 / 재털이)에 털어야 한다.
9. 허 생원은 얼금뱅이요, (곱슬머리 / 꼽슬머리)이다.
10. 무릎을 꿇고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가 (절인다 / 저린다).
11. 가장 초보적이요 원시적인 방법은 (체험으로서 / 체험으로써) 지식을 얻는 일이다.
12. 영어만 잘 하면 성공한다는 믿음에 온 나라가 (야단법석 / 야단법썩)이다.
13. 우리 나라 사람은 일반적으로 책에 관심이 (작은 / 적은) 것 같다.
14.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아니하면 입 속에 가시가 (돋친다 / 돋힌다).
15. 부처님을 새기고 모신 것도 모두 돌이요, 땅바닥도 돌이요, (천정 / 천장)도 물론 돌이다.
16. 그 못의 맑은 물 속에는 시방 짓는 절의 그림자가 (뚜렷히 / 뚜렷이) 비칠지니, 그 곳에서 기다리시오.
17. 광고가 우리의 생활 (깊숙히 / 깊숙이) 침투하여 인간적 유린(蹂躪)을 당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18. 박제상의 아내는 단신(單身) (홀몸 / 홑몸)으로 적국에 들어가는 남편을 부르고 또 불렀다.
19. 아침도 굶은 (체 / 채)로 석굴암을 향해 또다시 걸음을 옮기었다.
20. 가는 길이 토함산을 (굽이굽이 / 구비구비) 돌아 오르는 잿길이다.
21. 등산을 하기 위해 신발을 신노라니 (웃방 / 윗방)에서 숙부님이 부르셨다.
22. ‘조선의 심벌’이란 말에 마음이 (솔깃해진 / 쏠깃해진) 나는 등산하려던 신발을 끄르기 시작하였다.
23. 그는 밥을 한입에 삼킬 듯이 (부리나케 / 부리나게) 퍼먹고 찌개 그릇을 긁고 하더니, 숟가락을 놓기가 바쁘게 곧 모자를 쥐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24. 서울 중앙 지점치고는 의외로 (번거롭지도 / 번거럽지도) 않은 넓은 거리가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
25. 그는 손으로 (코물 / 콧물)을 닦아 가며 한참 신이 나서 떠들어대었다.
26. 그는 가끔 나에게 그가 (혈륙 / 혈육) 없는 것을 한탄하였다.
27. 윤동주가 세상을 (떠난지 / 떠난 지) 어느덧 6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28. 그렇지만 그는 꾸며서 이루어지는 (멋장이 / 멋쟁이)가 아니었다.
29. 학문이 없는 곳에는 인생의 고귀함도 (없을지 / 없을 지) 모를 일이다.
30. 불을 사용하면서부터 어둠을 (좇아 / 쫓아) 활동의 시간을 연장(延長)할 수 있었다.
31. 윤동주의 시 속에 (배어 / 베어) 있는 겨레 사랑의 정신은 그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남아 있을 것이다.
32. 그러면 민족 문화의 전통(傳統)을 말하는 것은 반드시 보수적(保守的)이라는 멍에를 (매어야만 / 메어야만) 하는 것일까?
33. 봄 가운데도 만산(萬山)에 녹엽(綠葉)이 (싹터는 / 싹트는) 이 때일 것이다.
34. 소질과 능력이 우수한 사람에게 그것을 (개발 / 계발)할 수 있는 장학 제도를 충분히 마련하는 일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35. 만도는 생각할수록 (어깨바람 / 어깻바람)이 날 일이었다.
36. 사회는 그래서 쾌락 원칙을 (좇는 / 쫓는) 사람들을 감옥이나 정신 병원으로 보낸다.
37. 한글이 창제된 이후에도 (옛부터 / 예부터) 사용되어 오던 정다운 우리말 가운데 한자어에 밀려 자취를 감춘 것이 한둘이 아니다.
38. 영어의 철자는 너무나 불규칙해서 (송두리째 / 송두리채) 암기하지 않으면 안 된다.
39. 이 길은 (위험함으로 / 위험하므로) 통행을 금합니다.
40. 산 (넘어 / 너머) 있는 송옥이네 집.
41. 지금이라도 선뜻 벽을 떠나 (지긋이 / 지그시) 감은 눈을 뜨고 빙그레 웃을 듯.
42. 설렁탕을 빛내는 것은 역시 (깍두기 / 깍뚜기)이다.
43. 성북동 골짜기에는 조용히 앉아 콩알 하나 찍어 먹을 (넓직한 / 널찍한) (마당은커녕 / 마당은 커녕) 가는 데마다 채석장 포성이 ~
44. 마음이 착한 한나는 알고 보니 성격이 (괴팍 / 괴퍅)했다.
45. 내게 그런 (핑개 / 핑게 / 핑계)를 대지마.
46. 이런 바탕 위에 있어야만 (남녀 / 남여)의 역할 분담론도 바른 평등의 길로 갈 수 있을 것이다.
47. 열매란 어떤 일을 열심히 하여 그 노력의 (댓가 / 대가)로 얻어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48. 다움이는 이리 뛰고 저리 뛰어다니며 (좀체 / 좀채) 겸은이에게 잡히려 하지 않는다.
49. 마차가 화물차에 (부딪혔다 / 부딪쳤다).
50. 열심히 뛰다가 넘어져 무릎을 (다쳤다 / 닫쳤다 / 닫혔다).
[51~100] 다음 중, 맞춤법에 맞거나 표준어에 해당하면 〇표 하세요.
51. 나경이의 얼굴은 (핼쓱해져 / 해쓱해져 / 헬쓱해져 / 헤쓱해져) 있었다.
52. (아뭏든 / 아무튼) 자연 환경에서 소외된 민족이라고 속단하여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
53. 가슴 (설레이며 / 설레며) 초조해 하던 시절이 있었다.
54. 원준이는 (옷거리 / 옷걸이)를 너무 많이 샀다.
55.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입학을 축하하면서, 이만 입학식사에 (갈음 / 가름)합니다.
56. 텔레비전으로 본 기억은 라디오를 통해 들은 것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생생하게 (오래토록 / 오래도록) 남아 있다.
57. 수돗물을 제대로 (잠구지 / 잠그지) 않는다고 어머니께서는 늘 저를 꾸짖으셨지요.
58. 대학 생활은 자율에 (익숙치 / 익숙지) 않은 나에게 진정한 자율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59. 오늘은 (늑장부리다가 / 늦장부리다가) 학원에 지각까지 했다.
60. 같은 사건을 신문마다 (다르게 / 틀리게) 보도한다.
61. 도둑을 막기 위해서 창문마다 쇠창살을 (붙치고 / 붙이고), 담에는 철책을 (두르기 / 둘르기) 때문에 그늘이 진다.
62. 방 안에는 머리가 하얗게 (세고 / 새고) 키가 커 보이는 노승이 미소 띤 얼굴로 경암과 나를 맞아 주었다.
63. 산도 흙으로 (덮혀 / 덮여) 있고, 논과 밭도 흙으로 되어 있다.
64. 정민은 흰 눈을 선연하게 물들이고 있는 핏빛에 가슴을 (섬득거리며 / 섬뜩거리며) 마지못해 일행을 좇고 있었다.
65. 도형이는 우스꽝스러운 소리를 잘 하는 (익살군 / 익살꾼)이야.
66. 석현이는 우리 반의 (일군 / 일꾼)이야.
67. (윗간 / 웃간)에 가서 붓을 가져오너라.
68. 우리 학원의 (위층 / 윗층)에는 하늘 공원이 있다.
69. 이제 모두 (한낫 / 한낱) 추억거리로 돌리기에는 너무 아쉽다.
70. 그 (아름드리 / 아름들이) 나무는 가지가 너무 (민밋하다 / 밋밋하다).
71. 자연에 동화하려는 자연관을 가졌기 때문에 꽃을 (꺽어 / 꺾어) 생활 속에 들어와 왕성하게 이용하는 문화를 거부했다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72. 우리 민족은 꽃 하나도 (꼼꼼히 / 꼼꼼이) 다룰 줄 아는 민족이다.
73. 그녀가 있는 자리에서 조금 나가면 작은 (낭떨어지 / 낭떠러지)다.
74. 나뭇가지와 잎사귀가 (흐늘흐늘 / 흐널흐널) 움직이는 탓으로 사람의 온 몸을 볼 수는 없었다.
75. 예쁜 우리 아기의 (돌 / 돐)이 바로 오늘이다.
76. 벼가 떠나가며 바치는 이 넓디넓은 사랑, (스러지고 /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서 드리는 이 피 묻은 그리움,
77. 오늘은 우리들에게 (뜻깊은 / 뜻 깊은) 성년의 날이다.
78. 우체국 (위쪽 / 윗쪽)에 보이는 건물이 우리들의 목표물이다.
79. 물가가 (천장부지 / 천정부지)로 올랐다.
80. 몇 년 전부터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과 사이가 (벌여지기 / 벌어지기) 시작했다.
81. 우리 학원의 등원 (시간 / 시각)은 오전 7시 50분이니, 지각하지 마라.
82. 그 날 (황혼녁 / 황혼녘)에 석현이는 철우를 마을에서 좀 떨어져 있는 작은 강의 둑으로 불러내었다.
83. 성은이는 얼굴은 (예쁜데 / 예쁜 데) 성깔이 사납다.
84. (발가숭이 / 발가송이)가 발가벗은 몸으로 잠자리를 잡고 있네.
85. (미루나무 / 미류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이 걸려 있네.
86. 시간이 똘똘 (배암 / 뱀)의 (또아리 / 똬리)를 틀고 있다.
87. 어디선지 죽다 남은 듯한 (새앙쥐 / 생쥐) 한 마리가 튀어나오더니 종종걸음으로 마당 복판을 질러서 돌담 구멍으로 쏙 들어가 버린다.
88. "당신은 나를 (장사아치 / 장사치)로 보는가?"
89. 장사하는 사람들은 (오유월 / 오뉴월)만 빼고는 매월 초사흘에 장독대에 고사를 지낸다.
90. 하영이가 과자를 (냠냠거리며 / 얌냠거리며) 맛있게 먹고 있다.
91. 진아는 명진이보다 못생겼다는 말을 듣자 (붉으락푸르락 / 푸르락붉으락) 어찌할 바를 몰랐다.
92. 내 세상 뜨면 풍장시켜 다오. 섭섭하지 않게 옷은 입은 채로 (팔목시계 / 손목시계)는 가는 채로 아주 춥지는 않게~
93. 하나의 생명이 피어나는 것은 얼마나 (신기롭고 / 신기스럽고) 대단한 일인가?
94. 옛날 고향의 뒷동산에서 지연이와 나눠 먹던 (알사탕 / 구슬사탕)의 달콤함이 새삼 그리워집니다.
95. (칡범 / 갈범)을 따라 (칡범 / 갈범)을 만나면 (칡범 / 갈범)과 놀고…….
96. 아버지의 (귀밑머리 / 귓머리)가 하얗게 세었다.
97. 흙이 묻은 옷을 말리어 비벼 터는 일을 (마른빨래 / 건빨래)라 한다.
98. (귀개 / 귀이개)를 너무 자주 사용하면 귀에 병이 생길 수도 있다.
99. 몹시 파렴치한 사람을 ‘(상판대기 / 상판때기 / 쌍판대기)가 꽹과리 같다’고 한다.
100. 육해 만리(陸海萬里) 머나먼 이역(異域)에 와서 목숨의 위협을 (무릅쓰고 / 무릎쓰고) 휴전선을 지키고 있는 젊은 유엔군들.
[101~150] 다음 중, 맞춤법에 맞거나 표준어에 해당하면 〇표 하세요.
101. 떼를 지어서 으르고 협박하는 일을 (울력 성당 / 위력 성당)이라 한다.
102. 그는 대단히 무뚝뚝한 노인이었다. 더 (깍지도 / 깎지도) 못하고 (깍아나 / 깎아나) 달라고만 부탁하였다.
103. (숫은행나무 / 수은행나무)에는 수꽃만 피고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
104. 주영이는 (허우대 / 허위대)가 좋으면서도 환절기마다 감기에 걸려 고생한다.
105. (담장이덩굴 / 담쟁이덩굴 / 담장이덩쿨 / 담쟁이덩쿨)이 정수 집 담벼락을 덮어 버렸다.
106. (소리개 / 솔개)도 오래면 꿩을 잡는다는 속담은, 오랜 경력을 쌓으면 못 하던 것도 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이다.
107. 손님을 (윗자리 / 웃자리)에 정중히 모셔라.
108. 다리가 개다리처럼 굽은 음식상을 (개다리소반 / 개다리밥상)이라 한다.
109. (웃옷 / 윗옷)을 걸치고 손님을 맞이해야지.
110. (웃채 / 위채)는 주인이 살고 (아랫채 / 아래채)는 절친한 친구에게 세를 주었소.
111. 얼마 후, 기차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 (간신이 / 간신히) 자리에 앉으니 여행에 대한 흥분과 (설레임 / 설렘)이 다가왔다.
112. 현대 과학으로도 풀리지 않는다는 스님의 말씀을 듣고서 (새삼스레 / 세삼스레) 고개가 끄덕여진다.
113. (오랫만에 / 오랜만에) 나타난 해가 진한 주황빛을 발했다.
114. 계단이 유난히 (가파른 / 가파런) 점이 인상적이었다.
115. 정신적으로 힘이 (되 / 돼) 주고 용기를 주며, 소외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하는 것은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116. 종일 마음이 (얹짢았다 / 언짢았다).
117. 사람 목숨이 파리보다도 더 (해픈 / 헤픈) 이 판국에 〜
118. 하나뿐인 목숨을 (그럴만한 / 그럴 만한) 이유도 없이 억울하게 빼앗기고 〜
119. 이 문제에 대해 (섯불리 / 섣불리) 한쪽 편을 들기가 어렵다.
120. 일본 지하철 독가스 살포 사건이나 컴퓨터를 이용해서 (온갖 / 온갓) 기밀문서를 빼낸 해커들의 행위 등은 모두 현대의 최첨단 과학 기술을 악용한 예다.
121. 여름 방학 동안 백화점에서 일하며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였다 / 사귀었다).
122. 이마에 흐르는 땀을 씻다가 서로의 눈이 마주치면 잔잔한 미소를 (띄울 / 띠울 / 띨) 수 있었다.
123. 그곳에는 그냥 용돈을 (벌러 / 벌려) 온 친구가 있었다.
124. ‘김 약국의 딸들’에 나오는 인물들 중 큰딸 용숙이는 너무 욕심이 많기 때문에 물론 마음에 (안들었어 / 안 들었어).
125. 하지만 나는 (용빈이 보다도 / 용빈이보다도) 좀 모자라긴 하지만 마음씨 착한 넷째 딸 용옥이가 더 마음에 들더라.
126. 트럭이 우리 집 담을 (부셔 / 부숴) 놓은 일까지 있을 정도이다.
127. 친구와도 더욱 가까워지고 선후배 간의 정도 (두껍게 / 두텁게) 쌓을 수 있습니다.
128. 생화학의 연구가 무기 제조에 이용된 (예라던지 / 예라든지) 핵융합의 연구가 인류를 살상하는 무기로 사용된 예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129. 그 사람은 (외곬으로 / 외골으로)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다.
130. 동규는 옆방에서 (수근거리는 / 수군거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131. 슈퍼마켓 계산대에 똑같은 수로 줄을 서 있다가도 이쪽보다 저쪽이 더 빠르게 처리가 되면 장바구니를 들고 (잽사게 / 잽싸게) 빠른 쪽으로 옮긴다.
132.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꿋꿋이 / 꿋꿋히) 수행해 나가야 한다.
133. 우리의 전통 문화를 아끼려는 마음이 (웬지 / 왠지) 사라지고 있다.
134. 밤이 되면 멧돼지가 밭에 들어가 농작물을 (짓밟아 / 짖밟아) 놓기가 일쑤였다.
135. 우리 집의 (널따란 / 넓다란) 마당에는 철모르는 개나리가 두어 송이 피었다.
136. 열심히 공부를 하였으나, 모두가 (헛탕 / 허탕)이었다.
137. 토끼가 잘 다니는 길목에다 함정을 파 놓기도 하였고, 철사 줄로 덫을 만들어 요소요소마다 설치해 놓는 등 (법석 / 법썩)을 떨었다.
138. 홈페이지에 전자 우편이 왔는지 (샅샅이 / 샅샅히) 뒤져보았다.
139. 병주는 (되먹지 / 돼먹지) 못한 녀석이라는 말도 많이 들었다.
140. 정보를 얼마나 잘 수용하고 활용하느냐가 개인의 성패와 국가의 흥망을 (가름한다 / 가늠한다).
141. 정보를 모르거나 부족한 사람은 (씁슬한 / 씁쓸한) 결과를 맛보게 되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142. 공사하는 데를 가 보면 어김없이 (굴삭기 / 굴착기)라는 괴물이 있다.
143. 자주 서성거리는 사람들의 (발자욱 / 발자국)소리와 그 소리를 따라다니는 땅 밑의 뿌리를 직접 본 사람은 없다.
144. 왕잠자리는 눈알을 (데록데록 / 뒤룩뒤룩) 굴리며 꽁무니를 물 속에 담갔습니다.
145. 지금 고속도로에서는 승용차끼리의 접촉 사고가 나 두 차의 운전자들이 길거리에서 (실랑이 / 승강이)를 벌이고 있어 정체되고 있다.
146. 젊은 선생님들이 여럿 달려 나와 한참을 (실랑이 / 승강이) 끝에 그를 간신히 떼어놓았다.
147. 강 선생님은 연구실에서 밤을 (새울 / 세울) 때도 있고, 휴일도 잊은 채 연구를 계속하기도 한다.
148. 내게는 길에서 나사를 줍는 버릇이 있다. 특히, 예쁜 (수나사 / 숫나사)를 주우면 기분이 좋다.
149. 몇 번 먹이를 주면 성질 사나운 (암코양이 / 암고양이)도 반갑다 한다.
150. 몇 번 먹이를 주면 성질 사나운 (수코양이 / 수고양이)도 반갑다 한다.
[151~200] 다음 중, 맞춤법에 맞거나 표준어에 해당하면 〇표 하세요.
151. 그녀의 도전이 처음부터 (순조로왔던 / 순조로웠던) 것은 아니다.
152. 강 선생님께서는 내가 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라고 (일깨어 / 일깨워) 주셨습니다.
153. 그만큼 (실패률 / 실패율)이 높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154. 자기의 일은 (제쳐놓고 / 재쳐놓고) 쓸데없이 남이 하는 것만을 〜
155. 몸은 서울에 있으면서도 마음은 고향의 하늘을 (날으고 / 날고) 있는 것이다.
156. 푸른 (잔디 / 잔듸)가 숨쉬고 있는 넓은 운동장이 눈에 들어왔다.
157. 운동장 가장자리에 (가지런이 / 가지런히) 줄지어 서 있는 버드나무는 〜
158. 버드나무가 높이 서서 불어오는 바람에 (하늘거리고 / 하널거리고) 있었다.
159. 어제 읽은 책에서 가장 감명 받은 곳은 (머릿말 / 머리말) 부분이다.
160. 자신을 (들어내지 / 드러내지) 않아도 되는 통신이라는 익명의 공간.
161. ‘물건을 얹어두기 위해 (널빤지 / 널판지)나 철판 따위를 벽에 달아 만들어 놓은 것’이 선반이다.
162. 개똥도 약에 (쓸려면 / 쓰려면) 없다고 하더니,
163. 그는 자기에게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할런지도 / 할는지도) 모른다.
164. 실내에서는 (발뒤꿈치 / 발뒷꿈치)를 들고 걸어 다니시오.
165. 성공은 우리들의 삶이 매순간마다 (몹시도 / 몹씨도) 염원하는 삶의 추구 대상이다.
166. 나는 내 친구 찬호가 지금껏 괴로워하거나 (화내든 / 화내던) 모습을 본 적이 없다.
167. 개펄 안으로 (들어갈 수록 / 들어갈수록) 여러 가지 종류의 크고 작은 게들이 기어다니고 있었다.
168. 백사장에 한 발 한 발 (내디딜 / 내딛일) 때마다 푹푹 빠지는 게 말랑말랑해서 좋았다.
169. 오후가 되어서 도착한 곳은 앞이 환하게 (펼처진 / 펼쳐진) 바다였다.
170. 개정 표기법은 그간 쓰기가 (까다로웠던 / 까다로왔던) 규칙을 많이 삭제했으며,〜
171. 날개를 무겁게 (퍼득거리며 / 퍼덕거리며) 발로 차듯 뛰어가며 날아오르는 모습.
172. 경계할 만한 대상이 나타나면 목을 곧게 (새우고 / 세우고) 한곳으로 모여든다.
173. 만화는 예술로 승화될 가능성을 (얼마던지 / 얼마든지) 갖고 있는데도, 이제까지 우리는 이를 인정하는데 인색했다.
174. 밤송이를 쉽게 까려고 (짤따란 / 짧다란) 막대기를 사용했다.
175. 때로는 상대방에게 (당연히 / 당연이) 불행을 강요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176. (굳은 / 궂은) 땅에 물이 고인다.
177. (굳은 / 궂은) 날씨로 사람들이 (언짢아한다 / 얹짢아한다 / 얹잖아한다).
178. 상대방이 (굳이 / 궂이) 원치 않는 경우이거나, 또 때로는 〜
179. 몇 번을 실패했다가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마침내 부산에서는 (내노라하는 / 내로라하는) 부자가 되었다.
180. 놀이의 사회적 측면은 놀이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불어넣어 (준다는데 / 준다는 데) 있다.
181. 앞동산 고사리 (끊어다가 / 꺾어다가) 우리 아빠 반찬하자.
182. 궁중에서 노래되었던 것으로 짐작되나, (노랫말 / 노래말)은 민요가 지니는 특성을 보이고 있어 민간의 노래가 궁중으로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183. 가족놀이에 필요한 (놀잇감 / 장난감)을 만들어보자.
184.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떼놈 / 되놈)이 번다고, 〜
185. (질그릇 시루 / 질시루)에 찐 떡에 그 맛을 비교할 수 있겠는가?
186. 아래와 위가 연락되는 곳마다 (요새말 / 요샛말)로 네모난 발코니가 되고 그 밑은 아치가 되었는데,
187. 삼각형에 있어서 점 ㄱ, ㄴ, ㄷ을 (꼭지점 / 꼭짓점)이라고 한다.
188. 삼동주 이불이 다 뭐냐? 주속이란 내 (낫세 / 나쎄)나 되어야 몸에 걸치는 거야.
189. 그 언덕 위에서는 풀냄새에 쫓기듯 (반딧불이 / 반딧불이가) 날았다.
190. 돌층대를 올라서니 들어가는 좌우 돌벽에 새긴 인왕과 사천왕이 (흡뜬 / 홉뜬) 눈과 부르걷은 팔뚝으로 나를 위협한다.
191. (상기도 / 아직도) 너는 내게 새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 하나의 목소리요, 〜
192. 산으로 올라서려니까 등 뒤에서 푸드덕, 푸드덕 하고 닭의 (횃소리 / 홰치는 소리)가 야단이다.
193. 제배가 먹으면 밥이요, 제사에는 (진메 / 젯메)이니, 얼마나 중한가요?
194. 벽에 걸린 시계 소리가 ‘뚝딱뚝딱’ 하고 들리었다. 그는 조용히 (고개질 / 고갯짓)부터 좌우로 돌렸다.
195. 제법 엄지손가락만씩한 (피리 / 피라미)도 여러 마리였다.
196. 발목 하나를 약간 (접질렸을 / 접쳤을) 뿐, 크게 다친 데는 없었다.
197. 여름 장이란 (애시당초 / 애당초)에 글러서, 해는 아직 중천에 있건만 장판은 벌써 쓸쓸하고 더운 햇발이 벌여 놓은 전 휘장 밑으로 등줄기를 훅훅 볶는다.
198. 처음에 내가 선뜻 만 냥을 (꾸어 / 뀌어) 줄 줄 알고 찾아와 청하였습니까?
199. 개진개진(추레하게 물기가 엉겨 붙은 모양) 젖은 눈은 주인의 눈과 같이 (눈곱 / 눈꼽)을 흘렸다.
200. 웃지 않아도 (초생달 / 초승달) 같은 눈의 서금돌이가 앞장서서 놀고 있을 것이다.
1. 한창 2. 냄비 3. 담배꽁초 4. 끄나풀 5. 일절 6. 띄어 7. 봉숭아 8. 재떨이 9. 곱슬머리 10. 저린다 11. 체험으로써 12. 야단법석 13. 적은 14. 돋친다 15. 천장 16. 뚜렷이 17. 깊숙이 18. 홑몸 19. 채 20. 굽이굽이 21. 윗방
22.솔깃해진 23. 부리나케 24. 번거롭지도 25. 콧물 26. 혈육 27. 떠난 지
28. 멋쟁이 29. 없을지 30. 쫓아 31. 배어 32. 메어야만 33. 싹트는 34. 계발
35. 어깻바람 36. 좇는 37.예부터 38. 송두리째 39. 위험하므로 40. 너머
41. 지그시 42. 깍두기 43. 널찍한,마당은커녕 44. 괴팍 45. 핑계 46. 남녀
47. 대가 48. 좀체 49. 부딪혔다 50. 다쳤다 51. 해쓱해져 52. 아무튼
53. 설레며 54. 옷걸이 55. 갈음 56. 오래도록 57. 잠그지 58. 익숙지
59. 늑장부리다가 60. 다르게 61. 붙이고,두르기 62. 세고 63. 덮여
64. 섬뜩거리며 65. 익살꾼 66. 일꾼 67. 윗간 68. 위층 69. 한낱
70. 아름드리,밋밋하다 71. 꺾어 72. 꼼꼼히 73. 낭떠러지 74. 흐늘흐늘
75. 돌 76. 쓰러지고 77. 뜻깊은 78. 위쪽 79. 천정부지 80. 벌어지기
81. 시각 82. 황혼녘 83. 예쁜데 84. 발가숭이 85. 미루나무 86. 뱀,똬리
87. 생쥐 88. 장사치 89. 오뉴월 90. 냠냠거리며 91. 붉으락푸르락
92. 손목시계 93. 신기롭고 94. 알사탕 95. 칡범 96. 귀밑머리 97. 마른빨래
98. 귀이개 99. 상판대기 100. 무릅쓰고 101. 울력 성당 102.깎지도,깎아나
103. 수은행나무 104. 허우대 105. 담쟁이덩굴 106. 솔개 107. 윗자리
108. 개다리소반 109. 웃옷 110. 위채,아래채 111. 간신히,설렘
112. 새삼스레 113. 오랜만에 114. 가파른 115. 돼 116. 언짢았다
117. 헤픈 118. 그럴 만한 119. 섣불리 120. 온갖 121. 사귀었다 122. 띨
123. 벌러 124. 안 들었어 125. 용빈이보다도 126. 부숴 127. 두텁게
128. 예라든지 129. 외곬으로 130. 수군거리는 131. 잽싸게 132. 꿋꿋이
133. 왠지 134. 짓밟아 135. 널따란 136. 허탕 137. 법석 138. 샅샅이
139. 돼먹지 140. 가름한다 141. 씁쓸한 142. 굴착기 143. 발자국
144. 뒤룩뒤룩 145. 승강이 146. 승강이 147. 새울 148. 수나사
149. 암고양이 150. 수고양이 151. 순조로웠던 152. 일깨워 153. 실패율
154. 제쳐놓고 155. 날고 156. 잔디 157. 가지런히 158. 하늘거리고
159. 머리말 160. 드러내지 161. 널빤지 162. 쓰려면 163. 할는지도
164. 발뒤꿈치 165. 몹시도 166. 화내던 167. 들어갈수록 168. 내디딜
169. 펼쳐진 170. 까다로웠던 171. 퍼덕거리며 172. 세우고 173. 얼마든지
174. 짤따란 175. 당연히 176. 굳은 177. 궂은,언짢아한다 178. 굳이
179. 내로라하는 180. 준다는 데 181. 꺾어다가 182. 노랫말 183. 장난감
184. 되놈 185. 질시루 186. 요샛말 187. 꼭짓점 188. 나쎄 189.반딧불이가
190. 홉뜬 191.아직도 192.홰치는 소리 193. 젯메 194. 고갯짓195. 피라미
196. 접질렸을 197. 애당초 198. 뀌어 199. 눈곱 200. 초승달
<정답>
1. 한창
2. 냄비
3. 담배꽁초
4. 끄나풀
5. 일절
6. 띄어
7. 봉숭아
8. 재떨이
9. 곱슬머리
10. 저린다
11. 체험으로써
12. 야단법석
13. 적은
14. 돋친다
15. 천장
16. 뚜렷이
17. 깊숙이
18. 홑몸
19. 채
20. 굽이굽이
21. 윗방
22. 솔깃해진
23. 부리나케
24. 번거롭지도
25. 콧물
26. 혈육
27. 떠난 지
28. 멋쟁이
29. 없을지
30. 쫓아
31. 배어
32. 메어야만
33. 싹트는
34. 계발
35. 어깻바람
36. 좇는
37. 예부터
38. 송두리째
39. 위험하므로
40. 너머
41. 지그시
42. 깍두기
43. 널찍한,마당은커녕
44. 괴팍
45. 핑계
46. 남녀
47. 대가
48. 좀체
49. 부딪혔다
50. 다쳤다
51. 해쓱해져
52. 아무튼
53. 설레며
54. 옷걸이
55. 갈음
56. 오래도록
57. 잠그지
58. 익숙지
59. 늑장부리다가
60. 다르게
61. 붙이고,두르기
62. 세고
63. 덮여
64. 섬뜩거리며
65. 익살꾼
66. 일꾼
67. 윗간
68. 위층
69. 한낱
70. 아름드리,밋밋하다
71. 꺾어
72. 꼼꼼히
73. 낭떠러지
74. 흐늘흐늘
75. 돌
76. 쓰러지고
77. 뜻깊은
78. 위쪽
79. 천정부지
80. 벌어지기
81. 시각
82. 황혼녘
83. 예쁜데
84. 발가숭이
85. 미루나무
86. 뱀,똬리
87. 생쥐
88. 장사치
89. 오뉴월
90. 냠냠거리며
91. 붉으락푸르락
92. 손목시계
93. 신기롭고
94. 알사탕
95. 칡범
96. 귀밑머리
97. 마른빨래
98. 귀이개
99. 상판대기
100. 무릅쓰고
101. 울력 성당
102. 깎지도,깎아나
103. 수은행나무
104. 허우대
105. 담쟁이덩굴
106. 솔개
107. 윗자리
108. 개다리소반
109. 웃옷
110. 위채,아래채
111. 간신히,설렘
112. 새삼스레
113. 오랜만에
114. 가파른
115. 돼
116. 언짢았다
117. 헤픈
118. 그럴 만한
119. 섣불리
120. 온갖
121. 사귀었다
122. 띨
123. 벌러
124. 안 들었어
125. 용빈이보다도
126. 부숴
127. 두텁게
128. 예라든지
129. 외곬으로
130. 수군거리는
131. 잽싸게
132. 꿋꿋이
133. 왠지
134. 짓밟아
135. 널따란
136. 허탕
137. 법석
138. 샅샅이
139. 돼먹지
140. 가름한다
141. 씁쓸한
142. 굴착기
143. 발자국
144. 뒤룩뒤룩
145. 승강이
146. 승강이
147. 새울
148. 수나사
149. 암고양이
150. 수고양이
151. 순조로웠던
152. 일깨워
153. 실패율
154. 제쳐놓고
155. 날고
156. 잔디
157. 가지런히
158. 하늘거리고
159. 머리말
160. 드러내지
161. 널빤지
162. 쓰려면
163. 할는지도
164. 발뒤꿈치
165. 몹시도
166. 화내던
167. 들어갈수록
168. 내디딜
169. 펼쳐진
170. 까다로웠던
171. 퍼덕거리며
172. 세우고
173. 얼마든지
174. 짤따란
175. 당연히
176. 굳은
177. 궂은,언짢아한다
178. 굳이
179. 내로라하는
180. 준다는 데
181. 꺾어다가
182. 노랫말
183. 장난감
184. 되놈
185. 질시루
186. 요샛말
187. 꼭짓점
188. 나쎄
189. 반딧불이가
190. 홉뜬
191. 아직도
192. 홰치는 소리
193. 젯메
194. 고갯짓
195. 피라미
196. 접질렸을
197. 애당초
198. 뀌어
199. 눈곱
200. 초승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