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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엇이 사람의 관심을 사로 잡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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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창적인 것 : 그 사람이 아니면 들을 수 없는 특이한 체험 등은 주목을 끈다. * 새로운 것 : 큰 사건이 나면 신문이 날개 돋친 듯 팔리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 구체적인 것 : 사람들은 추상적인 것보다 구체적인 것을 좋아한다. * 효율적인 것 : 사람들은 모두 자기 중심적인 성향을 갖고 있으므로 자기에게 필요한 것일 수록 관심을 갖는다. * 친근성 :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주변의 이야기에는 누구나 귀 기울인다. * 극적 요소 : 사람들은 자극적인 요소에 흥미를 느낀다. * 서스펜스 : 사건의 위기감이 증폭될수록 그 결말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지기 마련이다. * 대립성 : 이야기에 대립되는 요소가 있으면 흥미는 배가 된다. * 유머 : 웃음은 가장 쉽게 사람의 마음을 열게 하는 요소이다 | ||||
2. 이야기의 레파토리를 준비하라 | ||||
노래방에 가면 다 평소에 즐겨 부르는 노래가 있다. 소위 ‘십팔번’이라는 ‘레파토리’이다. 잘 부르는 단골 메뉴, 준비된 노래이니 가볍게 부를 수 있다. 스피치에도 레파토리가 있어야 한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모으거나 메모해 생각해 두었던 나만의 이야기, 그것을 소위 ‘이야기 보따리’ 혹은 ‘스몰 토크(small talk)'라 한다. 스몰 토크(small talk)는 스피치에서 전천후 역할을 발휘해 스피치의 조미료로서 감칠 맛 나는 맛과 향기를 더해 주게 된다. 음식을 만들기 위해 신선한 재료를 준비하듯이 말에도 사전에 신선한 말감과 소재가 준비되어야 함은 당연한 논리이다. 가) 관찰력을 동원하면 지적 활동을 꾸준히 하라 나) 자료정리의 요령 | ||||
○ 1페이지 1기사 원칙 자료를 정리할 때는 흔히 노트를 많이 사용하는데, 페이지가 여러 장인 노트보다는 한 장으로 된 카드가 실용적이다. 카드에 자료를 옮길 때는 1페이지 1기사 원칙, 즉 내용이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1기사는 1매의 카드에 메모하거나 스크랩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 자료를 정리하는 게 활용하기에 편리하다. ○ 현장메모와 정리 메모 ○ 현장 페킹과 정리 페킹 ○ 파일링 ○ 색인표 작성 | ||||
3. 유머도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필수품 | ||||
모든 조직활동에서 프리젠테이션은 가장 중요한 업무 가운데 하나다. 조직 내부의 발표나 보고, 고객을 상대로 한 설명, 낯선 청중 앞에서의 강연 등이 모두 프리젠테이션에 해당한다.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위해서는 논리적인 설명, 효과적인 비유, 전달과정의 짜임새 있는 구성, 시청각 요소를 활용한 입체적 자료 등이 구비돼야 한다. 여기에 유머가 보태지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물론 유머를 곁들이지 않고도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사람의 집중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무리 진지한 프리젠테이션이라 해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주의가 산만해지기 마련이다. ?초7, 중10, 성15?라는 말이 있다. 사람이 강의를 들을 때 최대한 오래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연령대별로 나타낸 숫자인데, 초등학생은 7분, 중학생은 10분, 성인은 15분이 지나면 잡념이 생긴다는 얘기다. 이럴 때마다 적절한 유머를 사용하면 청중의 주의를 환기할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과 보고로만 일관하는 딱딱하고 지루한 프리젠테이션보다는, 가끔씩 '유머'라는 양념이 첨가된 프리젠테이션이 설득과 호소에 더 큰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프리젠테이션에서 유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본격적인 프리젠테이션에 앞서 처음부터 적절한 유머로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래야 청중이 한바탕 웃으며 긴장을 풀고 편안한 마음으로 듣기에 몰입할 수 있다. 유머의 소재는 가능하면 발표할 내용과 연관된 것이 좋다. 유머가 자연스레 ?본론?으로 이어지게 함으로써 웃음의 영향력을 프리젠테이션 효과를 높이는 데도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듣는 사람들의 직업, 성별, 나이, 교육수준 등 대상에 맞는 유머를 구사해야 한다는 것도 기억해야 될 대목이다. 미국의 마케팅 전문가 스티븐 실비거는 "유머를 사용하기 전에 미리 자신이 농담을 던질 만한 능력이 있는지 스스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프리젠테이션에서 재미있는 유머를 활용하는 목적은 이야기를 정확히 이해하게 만들고 기억에 오래 남게 하려는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장광설이나 부적절한 비유, 경박하거나 타이밍이 맞지 않은 엉뚱한 유머, 정리되지 않고 핵심도 불분명한 얘기를 웃긴답시고 늘어놓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웃기는 리더가 성공한다"에서는 프리젠테이션에서 유머를 활용할 때 지켜야 할 10대 원칙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 ||||
1. 발표의 주제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유머를 활용하라. 2. 자기가 던진 유머에 자기가 먼저 웃지 말라. 3. 상대의 감정이 상하지 않게 하라. 예를 들어 지체장애인은 "팔 떨어진 서류걸이" 나 "다리 부러진 의자"에 관한 농담 을 재미있게 여기지 않는다. 4. 간결하고 핵심이 뚜렷한 유머를 구사하라. 5. 유머를 청중과 연관시키라. 6.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말하라. 7. 실패한 유머를 반복하지 말라. 8. 성공한 유머도 반복하지 말라. 같은 얘기는 한번으로 족하다. 9. 자기 자신을 소재로 한 유머를 구사하라(외모, 나이, 재미있는 경험 등). 10. 청중과 관계있는 실제 인물을 유머에 등장시키라. | ||||
4. 유머 및 주간단상(週刊斷想) 발표하기 | ||||
스피치에 있어서 프로(익숙한 자)와 아마추어(익숙하지 않은 자)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첫째, 말을 시작할 때(도입부에서) 사자성어를 동원하면서 유식을 떨면 아마츄어, 가벼운 신변잡화 얘기로 자연스럽게 풀어가면 프로이다. 거창하게 시작한 아마츄어는 뒷감당을 하지 못하고 무식을 들어 나고, 가볍게 시작한 프로는 갈수록 상대를 빠지게 하는 깊이가 있다. 둘째,말을 풀어가는 속도가 오토바이가 달리듯 정신없이 쏟아 부으면 아마추어, 황소걸음처럼 어그적 어그젓 걸어나가듯 천천히 진행하면 프로이다. 아마추어는 정신없이 쏟아 붇다 스피치의 방향과 내용을 잃어 버리기 싶고, 프로는 천천히 상대가 가려워 하는 곳을 구석구석 글거가며 공감적인 말을 펼쳐 간다. 셋째, 실수가 두려워 말할 기회를 무조건 피하려 들면 아마추어, 실수를 최고의 경험으로 알고 말할 기회를 이용하면 프로이다. 아무추어는 점점 말할 기회가 없어져 눌변가로 전락하고 프로는 경험이 쌓여 유창한 달변가가 된다. 넷째, 마이크를 너무 의식해 입술에 대고 말하는 이는 아마추어, 여유있게 명치 부분에 놓고 말하면 프로이다. 아마추어는 붕붕거리는 마이크의 애코로 사람을 쫓고 프로는 당당한 목소리로 사람을 부른다. 가벼운 신변잡화로 근간의 체험담이나 느낌, 심정적으로 느끼는 단상을 발표해 보고자 한다. 이 때 ‘이런걸 다 말하면 사람들이 뭐라할까?’란 두려움을 갖고 말하면 실패한다. 자신의 일부만을 보여주면서 상대방이나 청중의 관심과 공감을 얻어 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솔직하게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다 보여 줄 수 있을 때 상대방이나 청중의 공감을 끌어 낼 수 있고 설득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
5. 시사성있는 관심사 발표하기 | ||||
물만 잘 마셔도 질병의 80%를 물리칠 수 있대요> 글/권경미|도움말/김수영(한림의대 강동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냉수 한 잔은 더위와 갈증을 말끔히 씻어주는 청량제 구실을 한다. 갈증을 해결해주는 역할만이 아니라 우리 몸의 각종 질환들을 예방해주는 물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물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과 물 잘 마시는 요령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럼 물이 부족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나? 우리 몸에서 혈액의 83%는 물이다. 근육질엔 75%, 뇌조직에도 75%나 물이 포함돼 있고, 골격의 22%도 물이다. 탈수가 되면 이런 조직들의 기능이 저하되고 혈액이 진해지면서 맥박이 빨라져 심장에 가는 부담도 커지게 된다. 변비, 신장결석, 무기력증도 물과 관계가 있다. 따라서 물을 물로 볼 것이 아니라 충분한 수분섭취가 이뤄져야 질환의 예방책이 된다. | ||||
마셔서 약이 되는 물 물이 보약이다. 물만 잘 마셔도 질환의 80%는 예방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올 정도로 물과 인체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 혈액의 끈기를 없애주고 뇌졸중을 막아준다 - 방광을 건강하게 해주며, 방광암 예방 효과가 있다 - 신장의 기능을 돕고 건강을 유지시켜준다 - 변비를 해소시킨다 - 알레르기에도 좋다 - 운동 후에 피로회복과 수분보충을 해준다 - 감기를 예방하며 해열을 시켜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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