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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영성; 언어(말)
1.말의 비밀
-‘신의 손’을 만든 말: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병원 소아신경외과 밴 카슨 박사
-1987년 머리와 몸이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를 분리 성공,
-어머니의 언어: Can의 언어: “밴, 넌 날 수 있어. 노력만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적용 말씀:
잠언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2. 하나님이 주신 말의 권세를 모르고 살아가는 어리석은 하나님의 자녀
-어느 노목사님의 간증: 홀로 사는 할머니심방: 벽에 붙여놓은 십억짜리 수표
-말씀적용: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생각하기: 한 할머니의 이야기가 곧 나의 이야기
3. 말은 곧 하나님
-요한복음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창세기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히브리서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말)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4. 말은 하나님의 능력의 본질이며 생명이 존재하는 말
-창세기1:3 “빛이 있으라...”
5. 사람에게 주신 말의 권세
-창세기1:26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창세기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고”
-민수기14:28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 게 행하리니” (우리의 말은 하나님을 움직이는 능력이 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놀라운 축복!!!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행하리니”
6. 말의 권세: 예수님과 무화과나무
-마가복음 11:12~23에서 예수님은 사람이 가진 말의 권세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고 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아침 일직 예루살렘 성전으로 올라가는 길이었다. 예수님은 무화과나무에 다가가셨다. 그리고 그 나무에게 말했다. 우리는 이 사건에 주목해야 할 점이 잇다.
첫째, 예수님은 나무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사람과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나무, 사람의 말을 들을 수 없다고 생각되는 나무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말의 지배를 받는다는 뜻이다. 예수님은 파도에게도 말씀하셨고, 사단에게도 말씀하셨다. 여호수아는 태양에게도 말했다.(수10:12)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말의 지배를 받는다.
예화)농촌진흥청 잠사곤충연구소 생체활성 연구실에서는 4년여에 걸쳐서 음악이 농작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자린 식물과 음악을 듣지 못한 식물을 비교해 보면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자란 식물은 생육이 최고 44%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해충의 발생률도 억제되어 수확이 현격히 증대되었는데, 오이의 경우 보통 것은 무게가 1천5백 그램 정도 밖에 안 되었으나 아름다운 음악을 들은 오이는 2천1백 그램으로 향상되었다고 발표했다. 식물도 말(음악도 음률 있는 말이다.)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 조사결과이다.
말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도 지배한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은 마치 컴퓨터의 본체와 같다. 무엇을 입력하느냐에 따라 출력이 결정된다. 무슨 소리를 듣느냐에 따라 그 마음과 생각이 결정되고 그 사람이 결정된다.
우리가 매스컴을 통해 세상의 소리를 많이 들으면 그 사람은 세속적인 사람이 된다, 반면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설교를 듣고 찬양을 많이 들으면 그 사람은 영적인 사람이 된다.
이 두가지 소리를 함께 들으면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은 사람, 갈등하고 번민하는 사람이 된다. 현대 크리스천들의 갈등과 번민이 거기에 있고 행복한 삶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 그것이다. 말이 그 사람을 만들고 지배하기 때문이다.
예화)말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력: 말은 우리의 신체 모든 조직을 지배한다.
최근 신경의학계에선 뇌 속의 언어중추신경이 모든 신경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것을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래서 이것을 치료에 적용하는 언어치료법(Word Therapy)이 생겨났다.
환자로 하여금 하루 2~3차례 일정시간(10~15분)언어 치료법을 시행하는 것으로, 만약 당뇨병 환자라면 “나의 혈당치는 정상이 되고 있다.”라고 반복해서 10정도 말하는 것이다.
미국 위스콘신 주의 한 병원에선 말기암 환자에게 언어치료법을 적용했는데 3주후 진통이 말끔히 사라졌고, 암은 흔적도 없이 깨끗이 사라졌다는 임상보고가 나왔다.
가능한 일이다. 나는 보지 못했지만 그건 분명 사실인 것을 믿는다. 예수님도 나환자, 앉은뱅이 등 모든 병자를 말씀으로써 고치시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암도 말로써 고쳐지지 않겠는가? 실제로 말은 분명히 암도 치료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암에 걸린 모든 사람이 언어치료법으로 치료될 수 있을까? 다만 그 말의 권세를 얼마만큼 믿는가에 달려있기에 치료 가능한 사람도 있고, 치료 불가능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둘째, 무화과나무가 열매 맺을 때가 아니었다는 것을 예수님은 아셨다는 것이다.(막11:13)
무화과나무가 아직 열매 맺지 못한 것은 대가 아니기 때문이었다. 요즘처럼 속성 재배하던 때도 아니고, 길가의 무화과 때도 아닌데 열매를 맺을 수는 없다. 이 사실을 예수님께서도 알았다는 것은 분명히 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에서 아주 흔한 나무다. 그 나무가 언제 열매를 맺고 딸 수 있는지는 이스라엘 사람이라면 어린아이도 안다.
열매 맺을 때가 아닌데 어떻게 열매를 맺을 수 있겠는가? 그건 불가능 하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것도 모르고 열매 없다고 저주를 하셨단 말인가? 그렇지 않다. 예수님은 그렇게 무지막지한 분이 아니다. 예수님도 나무에 열매가 없는 것을 알고 그 나무로 다가가셨다. 그래서 “때가 아닌지라 열매가 없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이 무화과 사건을 통해 제자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이 있었다.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에게 하는 말을 “제자들이 듣더라”(막11:14)라고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은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없다고 저주하시려고 이 사건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치시고자 이 사건을 시작하셨던 것이다. 저주하신 후에 예수님은 제자들과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셨다.
오후에 다시 그 길로 내려오는데 아침에 본 그 무화과나무가 뿌리부터 말라있는 것을 보고 베드로가 말했다.(막11:21)
그때 예수님께서 “이 나무는 열매가 없어서 저주받았다. 그러니 너희도 열매가 없으면 저주 받는다”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물론 성경적으로 열매가 없으면 책망을 받지만 이사건의 핵심을 열매가 아니었다.
예수님은 뜻밖의 말씀을 하셨다. 여기서 ‘진실로’란 말은 무엇을 강조할 때 쓰는 유대인 언어 강조법이다. 이 말씀은 누구든지 산을 보고 “바다로 들어가라”고 말하고 자기가 한 말이 그대로 될 줄 믿으면 그대로 될 것이라고 진실로라는 강조법을 쓰면서까지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듣도록 나무에게 말씀하시고난 후 예수님이 말하신 대로 말라 있는 무화과나무를 보고 놀란 제자들에게 “내가 말로써 무화과나무를 마르게 한 것을 보았느냐. 이것은 나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누구든지 자신이 가진 말의 권세를 믿고 말하고, 그 말대로 될 것을 믿으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해 연출한 사건이었다. 여기서 예수님은 세 가지를 강조하며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①말은 모든 것을 지배하는 권세가 있다.
②그 말의 권세는 하나님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모든 자 곧,‘누구든지’가지고 있다.
③그 말의 권세를 믿고 말하면 그 말대로 이루어진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만이 무화과나무를 마르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진실로라는 강조법을 사용하시면서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이 산이 들리어 바다로 들어가라 말할 수 있고, 그 말이 그대로 될 줄을 믿으면 이루어 질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7. 권세와 능력의 차이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이나 기도를 적게하는 사람이나 그 능력이 똑같다는 말은 아니다. 분명히 기도 많이 하는 사람과 기도 적게하는 사람은 능력에 차이가 있다. 다만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누구든지 권세의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대통령에게는 국가를 통치하는 권세가 주어져 있다.
그러나 그 권세를 사용하는 능력은 대통령마다 차이가 있다. 권세는 주어진 권한이고, 능력이란 그 주어진 권세를 활용하는 지혜, 지식, 기술이다.
다른 말로 비유하면 권세란 운전면허증과 같다. 권세가 차를 도로에서 운전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 것이라면 능력은 운전면허를 받은 사람의 운전기술이다.
같은 면허증을 가지고 있어도 운전 연습량이나 운전경력에 따라 운전 능력에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때문에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과 적게하는 사람의 권세는 동일하지만 능력에는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항상 힘써 기도해야 한다. 기도를 많이 하면 할수록 더 많은 능력과 은혜를 얻기 때문에 더 많이 기도해야 한다.
그러나 권세를 모르는 사람은 기도를 많이 해서 능력을 얻어도 일시적이다. 그것은 기도하지 않으면 능력이 사라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말의 권세를 아는 사람의 기도는 폭팔적 능력을 가져온다. 이미 자신의 말의 권세를 가진 것을 알기 때문에 그의 기도는 확신이 있다. 뿐만 아니라 말의 권세를 믿으므로 언제든 그 기도는 현실이 된다는 확신이 있다.
하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세를 알고 기도하면 더욱 강한 능력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말의 권세를 깨달은 사람의 기도와 모르는 사람의 기도 능력은 태양과 촛불만큼 차이가 있다.
8.신념과 믿음의 차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만 지혜가 있는가? 그렇지 않다. 믿지 않는 사람도 지혜가 있다. 그것은 태초에 사람을 지으실 때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지혜라는 유전자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그 지혜를 활용하면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말의 위력을 통해 많은 것을 이루어내고 놀라운 일들을 체험하고 있다.
비신앙인 중에서도 말의 위력을 믿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자신을 믿는 것이요, 사상을 믿는 것이요, 경험을 믿는 것이다. 즉 신념이다.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도 말의 권세를 아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말의 권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말 속에는 이미 하나님이 넣어주신 권세가 있으니 말의 권세가 나타나는 것이다.
예화)탤런트 김창완 씨의 금연성공기:
담배를 끊은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 처음 담배를 끊으니까 담배가 피우고 싶어 견딜 수가 없더라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런 욕구를 참지 못하고 다시 담배를 피우게 되어 금연에 실패한다. 그런데 어떻게 이겨냈냐고 물으니 김창완 씨는 참을수 없을 때 이렇게 말했다는 것이다.
“이 정도는 참을 만하다, 이 정도는 참을 만하다. 그랬더니 참을 만하더라구요.” 그래서 끊을 수 있었다고 한다. 김창완 씨는 하나님을 믿으므로 한 말은 아니며 말 자체에 권세가 있으므로 그 권세가 나온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어떤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말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의 말의 권세와는 차원이 다르다. 그것 역시 태양과 촛불의 차이만큼 다른 것이다.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은 말의 권세로 담배 끊는 일을 할 수 있다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산을 바다로 옮길 만큼 인간은 상식과 과학을 초월하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이룰 수 있다.
-우리의 말은 곧 우리의 믿음이다.
왜 하나님이 우리 말에 따라 행하시는가?
그것은 우리의 말이 곧 우리의 믿음을 말하기 때문이다. 민수기 13장에 보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온 열 지파 사람들의 말이 나온다.
-민13:31~32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하고 이스라엘 자손앞에서 그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이 말을 들은 하나님께서는 믿음이 없음을 안타까워 하시며 말씀하셨다.
-민14:11에서 하나님의 반응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않고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9.말은 행동을 지배한다.
잠언6: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임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우리의 말(언어)이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자신의 말이 자신을 묶기도 하고 잡히게도 하며 반대로 행동하게도 만든다.
-예)번지점프 11m(인간이 심리적으로 가장 공포를 느끼는 높이) 안전장치가 되있음에도 두려움은 있다.
한 여자 탤런트가 점프대에 올라가 덜덜 떨고 있다. 옆에서 도우미가 “뛸 수 있습니까?”“네, 뛸 수 있습니다.” “자신있습니까?”“예, 자신있습니다.” 그리고 “뛰어!”하는 구령에 몸을 공중으로 내던졌고 성공했다.
-우리의 말은 “할 수 없다”고 말하면 할 수 없는 행동이 나오고, “할 수 있다”고 말하면 할 수 있는 행동 이 나오게 된다.
10. 주님과 바울의 말과 믿음의 선언
-마가복음9:23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빌립보서4:13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우리의 선포만이 남아 있다. “내가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11. Can의 언어
한 초등학교에서 1학기시험을 앞둔 어느날 담임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푸른 눈의 아이들이 갈색 눈의 아이들보다 머리가 훨씬 좋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험을 치렀다.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까?
점수결과는 푸른 눈의 아이들이 갈색 눈의 아이들보다 10점 이상 높게 나왔다.
그 후 2학기들어 담임선생님은 이번에는 갈색눈의 아이들이 푸른눈의 아이들보다 훨씬 지능이 높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험을 치렀다. 그 결과 이번에는 푸른눈의 아이들보다 갈색눈의 아이들에게서 평균 10점 이상 높은 점수가 나왔다.
-마태복음16:19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라”
사람의 말은 무엇이든 맬수도 있고 풀수도 있는 능력이 있으며, 인간의 능력을 위축시키기도하고 극대화하기도 하는 능력이 있다.
12. 말의 권세를 날마다 고백하고 선포하라! (날마다 적용)
-고린도후서15: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새로 태어난 존재이다. 예수님을 만나기 이전의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확신해야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의 거세,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나의 말에는 하 나님께서 주신 권세가 있다.
-내안에서 끊임없이 할 수 없다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을때마다 “할 수 있다”는 말을 공급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