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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한게 2월 14일이였죠
정말 독한 마음으로 댜여트 해보자구 시작했던건데 이렇게 성공 하리라고는 저도 생각 못했답니다.
결혼하고나서부터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결국에는 20kg이 넘게 찌는거에여.
완전 ( ㅡ ,, ㅡ ) <=== 얼굴이 이랬었져
ㅠ,.ㅠ 어느순간부터 신랑이며 -_-;; 시댁어른들이 절 사람으로 안 봅디다
조금만 먹어도 살찐다고 눈치를 주공...... ㅠㅡㅠ
솔직하게 신랑과의 잠자리도 멀어지게 돼구..........
이렇게 살아서는 안돼겠다 싶어........ 댜욧을 시작해보리라 하는데 막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됄지를 몰루겠더라구영
그래서 인터넷으로 찻다 찻다 알은게 이 사이트였구여
이곳에서 말씀과 같은 뜻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하는 다른분들과 함게 댜욧을 시작했답니다
우선은 무엇보다도 먹는걸 조금씩 줄이는거 였었어여 그리고 시간대를 맞추는거여
저는 신랑이 늦은 일을 하는사람이라서 같이 늦은 새벽에나 밤에 야식이며 식사하는 경우가 다반이였거든여
그것도 -_-저를 돼지로 몰아가는데 한 몫을 했죠
아침은 한 10시 정도 점심은 좀 늦게 3시에서 4시사이에 그리고 저녁은 안 먹었습니다
사람 환장하겠데여? - -;;;
그래도 어쩝니까...... 사람답게 살려면........
- -몸무계가 83kg였으니.........
흐음 제가 댜욧 시작할때가 그래도 상당하게 추운날들 이욨답니다
눈도 오고....... 비도 오고.......
하루는 이 곳에 들어왔는데 그러는거에여 어느분이........
먹는것만 줄이면 절대 안된다고 요요현상이 온다나요???
요요현상이란 말은 들어밨지만....... 몸소 느끼지는 못했을때라서
ㅡ,.ㅡ;; 그랬는데 그분이 경험담을 말씀하시는데 뜨끔하더군여
그래서 한참 좋다는 유산소 운동인지 뭔지........
- -;; 꼴에 해보지도 않앗던 운동을 해야하긴 하는데 앞이 막막했었어여
ㅠ.ㅠ 그때 죽는것보다는 힘들지 않겠지 라는 마음으로
-.- 아침 점심을 밥 반공기는 철칙으로 먹거 반찬은 여러가지 칼로리는 적고 량은 푸짐한걸 먹었어여
그리고 저녁 6시이후부터 한시간에서 두시간동안 동네를 빠른걸음으로 걸어다녔답니다
한달동안 이것저것 따지지않고 그 좋아하는 술도 먹지 않으면서 한 결과.........
한달동안 7kg이 빠졌답니다
빠지지 않을줄로만 알앗던 살이 ㅠ.ㅠ 빠지는걸 본 후 저는 *_* 완전히 댜욧에 푸욱 빠져들었답니다
한달 뒤로부터는 여기 카페에서 알려주는 정보를 내 취향에 맞게 써먹기도했구....
하루에 칼로리 1000kg만을 섭취 하도록 노력했었구여
줄넘기도 하루에 2000개 3000개를 해었구여
물은 하루에 2리터는 꼭 마셔주었구여
피부가 특히 얼굴이 깨꿋해지고 속이 맑아지는걸 느껴밨었어여
이렇게 두어달이 또 지나니까.... 총 15kg이 빠지더라구영
그래서 석달 넉달때부터는 더 강도가 있게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차고 빠르게 걸어다니구 먹는것 또한 마찬가지로 철처히 가려서 먹었구여 또 비가오나 눈이오나 눈물 흘려가면서 열심히 했답니다
ㅡ,.ㅡ;; 그때를 생각하니 참 눈물이 앞을....... (T..T)
정말 힘들게 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제자신이 대견스럽답니다
솔직히 댜욧에 지식이 많아서 제가 이렇게 살을 뺀건 아니에여
지식은 없었지만 제 자신이 노력했었구 여기저기서 배운거 들은걸 제 취향에 맞는걸로 골라서 댜욧에
적용시킨 결과가 이렇게 좋게 됀거같아염
헤헤^^;; 두서두 없고 먼말했는지..... ㅡㅡ;;;
암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댜욧하기에 있어서 제일 필요한건
여러분 자신이 용기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자신감이 곧 댜욧에 성공하는 지름길이니까여
님들 꼭 댜욧에 성공하시구
저두 남은 5kg감량 목표 달성할꺼랍니다
그렇게만 돼면 83kg 의 똥돼지가 ( ㅡ ,., -)
58kg의 (^-^*) 이쁜 토끼가 돼어있지 않을 까여???
모두들 성공하세염 ~^^*
(1)우와대단하시네요 ^^ ㅎㅎ 일단은..살뺀거..축하드려요 ㅎㅎㅎ 저도지금다이어트하고잇는데요.저두그때쯤에햇는데.제대로못해서.10키로밖엔못뺏어요.ㅎㅎ그래도예전사진이랑비교해보니까.너무뿌듯하더라구요^^ ㅎㅎ그래서내일부터전..녹차우유다이어트.25일하고.그리고..단시코스.10일합니다.ㅎㅎㅎ그리고..점점양늘려가며
(2) 다이어트..계속하려구요..군것질은아예안하구요.10월달까지죽어라고할겁니다^^ ㅎㅎㅎ 그리고저는.헬스끈을려구요.ㅎㅎㅎ 저거끝나면..끼니때마다..밥적게먹는거외에..과일조금씩먹고안먹을렵니다.ㅎㅎㅎ 님두.더열심히해서.5키로더빼시구요.^^열심히해바요 ㅎㅎ
(3)~^^* 님두 대단하시네여 얼마를 뺀거냐가 중한게 아니라 그 마음이져 님 꼭 댜욧 성공하실꺼에여 님이 바라는 몸무계 만큼이염^^* 전 헬스는 돈이 아까워서 안 다녔어여 동네를 빠르게 걷는 운동...그리고 맨손체조만으로도 헬스 다니는 결과를 얻을수 있었거든여 님 ~* 꼭 성공하시길 빌며 화이링~*
(4) 운동 꾸준히 하는게 정말 중요할꺼같아요~! 근데 전 그걸 시러해서..미치겠네요..노력없이 얻는 결과는 결코 보람되지 않을텐데~!! 님아 진짜 눈물 나시겠따..저도 제가 원하는 몸무게 되면 진짜 눈물 날꺼같을꺼같아요~! 님아 진짜 추카드리구요!! 진짜 진심으로 추카드리고~! 즐기면서 사세요!! 화이팅이요
(5) 정말 대단하셔여.. 저는 고작 9키로 빼구서.. 이젠 하기 싫어서 않 하고 있는뎅... -_- 7키로 정도는 더 빼야 하서든여... 다여트는 정말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여~ 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구.. 끝까지 열심히 하셔서 꼬옥 성공하시구여.. 신랑분께 더욱 더 사랑받으시길~~ 헤헤..^^* 화이팅이에여~!!
(6) 와~언니 너무 멋져요~^ㅡ^ 계속 화팅화팅~*^ㅡ^*
(7)~* 울 신랑도 믿기지 못하는지 맨날 제 몸무계 ㅡ,.ㅡ 물어본답니다 ㅡㅡㅋㅋㅋㅋ 그럼 자신있게 말해주죵 ~* 그래도 제 목표가 남았으니 마저 열심해서 뺄꺼에여 님들두 열심히 하세여 전 살 많이 뺐다고 신랑이 세븐라이너도 사줬어여 운동하거 난후 그거 안마받으니 더 좋네여 님둘두 화팅이에여
(8)대단 대단 대단하셔용~ 우아.. 정말 그럼 저두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흠흠.. 님 감사해요~ 정말 큰도움이 되었어요..나머지 5kg도 감량해서 꼭 성공담 올ㄹ려주세요~ ^____________________^
(9) 나도...뻈는데....요요왓따.ㅠㅠ5키로정도다시쪘어여..다시시작해야지..나도아침점심조금먹고운동해서뺴야지
(10) 나도...십키로뺐눈데..요요현상이땜시..ㅜ.ㅜ 글을 보니..얼릉 다시재시도를해야....꼭 멋진몸매 만드세여..^^ 홧팅홧팅
(11) 긍데 의외로 저는 요요현상은 아직 없습니다 항상 긴장된 마음으로 사니까 그런지.... 긍데 이건 있더라구영 힘들게 뺀 살을 다시 원상복귀 하고푼 맘은 절대 ~ 없다는거여 힘들게 정말 힘들게 댜욧 성공했으니까 이왕이면 마저 남은 목표 성공해서 더 나은 제 자신을 찾는게 현명한 방법인듯... 해서여 힘내세여
(12) 전 10Kg을 빼는게 목표인데..세상에..무려 ..대단하시네요.축하드려요.. 저의 비극은 엄마체형과 너무 똑 같은 거랍니다. 우리 엄마 팔뚝이 장난 아니거든요. 팔뚝살은 어떻게 빼셨나요? 답글좀 부탁드려요
(13) 제가 박사는 아니지만 저 또 한 남들 다리통만한 팔뚝이였으므로 ㅡㅡ; 팔뚝 운동도 많이 했었답니다 먼저 팔을 자주 수시로 꼬집었어여 멍들지 않는 선에서 꼬집어주고 주물러 주구여 걷기 운동할때는 팔을 쭈욱 피고 막 흔들어 주었답니다 정말 팔뚝 살이 장난이 아니였거든여 저두... 오죽했으면 반팔을 못 입었을까여
(14) 하루 하루 까먹지 않고 꼬집어주고 주물러 주고 흔들어주고 - -;; 그 결과 이삼주가 지나니까 알처럼 땡땡하고 컸던 살들이 조금씩 물렁해지더라구여 ^-^;; 기대를 하면서 그렇게 계속 꾸준히 한결과... 지금은 반팔은 물론이고 팔이 가벼워서 ^^; 너무 좋답니다 처음 한두번만 하시면 안돼구여 꾸준히 댜욧 성공할때까지
(15) 계속 해주세여 ~ ^0^ 후훗 ^^ 83kg이던 제가 지금은 63kg이 아마도 심하게 비만이였던 팔뚝과 엉덩이살 그리고 허벅지살 -_- 종아리 살이 빠진걸 보니.... 아직두 실감이 안나요^^ ㅡㅡㅋ 긍데 보니까 전체가 비만이였네여 하핫 -0-;; 몇개월전만 해도 의자에 앉아있기도 힘들었는데 살 맛 납니다! 님둘두 느껴보세여^^*
(16) 님 감사합니다. 낼부터 팔뚝을 못살게 굴어야겠군요. ^^
(17)님아~~~~~ 축하해연~ 드뎌 성공하셨눼연~님이랑 같은 시기에 하다가 카페에 올만에 들왔더니 님 소식이 있어서 얼마나 방가운지~^^ 저도여..님하구 같은 시기에 했다가 3달만에 23킬러 감량했서연~ 지금은 한 2킬러 정도 찐 상태에욘~ㅜㅠ 그래도 2달 동안 이 정도면 유지 잘했다 생각해여..저 혼자 생각으론~^^
(18) 저도 님이랑 비슷하게 나갔었는데 몸무게...87킬러...뺐던 몸무게는 64까지도 나갔었는뎁 지금은 66~7 왔다 갔다해요~^^ 하여튼 저랑 같은 시기에 카페에서 활동하던 님이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어느 누구보다 기쁘네연 꼭 유지하세연~ 글거 전 낼부터 2차 다이어트 들가여~^^ 다이어트 일기에 낼 부터 쓸라구연~^^ 넘 ㅊㅋ
(19)''*) 우아아앙 갱이님 ~* 그 예쁜 갱이님 이시네효^^ㅋㅋ - -님 살 빼면 앙데여 ㅡㅡ;; 87kg 였을때두 상당한 (?) 미인이시드만 ㅠ.ㅠ 거기다가 살까지 빼면 ㅡ,.ㅡ 남자들 애간장 녹이겟눼 님 사진 아직두 있져?? 자료실에 가서 다시봐도 미인이시네여^^ 님 우리 2차 꼭 성공해여 그래서 성공담 올리자구여
(20)목표님은 칭찬이 접대용 멘트 인지 알면서도 기분은 넘 좋아영~~^^ ㄳㄳ~(__) 나도 님 버거싶돠~~^^ 한 17킬러 뺐을때 사진이 있는데연 아는 애가 보더니 많이 빠졌다구 하더라구연~ 그리고 살빼니 어려보인데연...26으로 안보인다고~^^ 57킬러 까지 감량함 사진 함 다시 오릴께연~^^근데 님 아직도 다이어트중??
(21) 화이팅입니다...대단하세요~~저도 다이어트 중이고 지금 쏠쏠하게 기쁨도 느끼고 있답니다. 모두들 힘들지만 열심히 하고 있으니 님도 조금만 더 고생하세요~~화이팅화이팅~@@
(22)^^ 작년에 이글을 올렸었던 사람인데 올헤에도 저는 댜여트를 할꺼랍니다 헤헤^^; 일을 시작해서 몸을 또 신경을 못 썻드니 한 7kg이 쪘어여 ㅠ.ㅠ; 역시 여자는 평생 댜여트를 해야하나바염 저를 아셨던 님들 우리 다시 한번 다 같이 댜여트 해여^^* 10kg 감량을 목표로 꼭 해낼껍니다 님들두 화이링^^* 하자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