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탄고도 1330 4-1길 *과거에 묻어둔 미래를 찾아가는길*(23.09.02)

[허총무]

정선군 (타임캡슐공원-엽기적인 소나무길-함백초교-예미역) 역방향 진행

타임캡슐공원 하차 (오전 10시29분)

간단하게 드실수 있는 휴게소 식당

해발 800m 고지에서 본 소나무숲

타암캡슐공원으로 올라가 봅니다.

아띠엔솔 카페

엽기소나무

포토존 조형물은 대 인기 였습니다.

빽합니다.

고랭지 양배추는 이미 수확이 끝났습니다.

역방향 진행이기에 엽기소나무길로 내려갑니다.

소나무숲길이라 너무 좋았고 역뱡향 내리막길 이라 편하게 걸을수 있어 더 예쁜길...

물봉선화

임도 주변은 온통 (물봉선화 군락지) 꽃길 이었답니다.

이 시점 제가 맨 꼴찌여서 단축 해 보려고 묵은 임도 잡초밭으로 하산...

거의 뛰다싶이 내려가니 정상 임도가 보이고 무우밭이 종점 이었답니다.(약 4분 소요)

수확기을 바로 앞둔 무우밭

임도 떨어질때 살짝 고생했습니다. (다리가 쫌 짧았을까?/)

임도주변 벌목중.... 많이 보였습니다.

소나무 멋져요....

산아래 길게 뻗은 차도 우리가 거쳐야 합니다.

오미아코리아 공장

여기도 벌목중

저는 (23.3.26 갔고 오늘 23.9.02) 두번째 걷는중

임도 탈출 했어요~~~

예미역 방향으로...

이 근처 소공원에서 휴식 후 출발~~~

임도서 본 (오미아코리아) 통과중

함백성당

차도 옆 인도 따라서....

예미산 생수 한모금 꿀꺽...

예미역 통과

4코스 스탬프1 (예미역)

종점 입니당 (오후 1시37분)

총거리 약 11km 3시간10분

오늘은 총거리도 짧았고 역방향 진행으로 소나무숲길 내리막 과 평길만 (차도) 걸었기에 트레킹이 수월했습니다.

전 회원님들 일찍 하산 후 주시어 서울 상경도 빠르게 (정체구간도 없이...) 

아직은 늦더위로 좀 덥긴 했지만 2주 후 정성군은 제법 선선 할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늘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강산 정병훈]

오늘의 산길은 많이 유순해 보이긴 합니다만 역시나 걸어보면 다 힘들죠.
그래도 모두들 여유들 있어보여 보기 좋습니다.
작은 바위에 오롯이 앉아있는 모습은 10대 아가씨같아 호기심 발동하지만,
이젠 성미씨도 잘 올라가네요.
시원한 모습들 축하드립니다.
나도 갔더라면 내 리번도 나란히 걸어 둘건데....,
암턴 화이팅입니다.

[허총무]

네.강산님~~~
성미씨랑 너랑 얘기했답니다. 함께 걷고 저 높은곳에 강산님 리본도 달았겠지요?
하면서 뵙고 싶다고 했어요.
건강회복 빠르게 하시어 대한민국 산야 어디든 함께 해 주세요... ㅎ.ㅎ
강산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