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미국과 캐나다, 유럽과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남태평양, 국내로 크게 구획했더군요. 그러니까 중국과 일본이 가장 크게 투자한 셈입니다. 특히나 일본은 각 도시별 부스에 한국어가 유창한 안내원을 배치해놓았으며, 민속춤 공연까지 여는 등 이번 박람회에 거는 기대가 꽤 큰가 봅니다.(그럴 생각이면 총리부터 바꿔야지!)
근데 한 가지 웃긴 건 후쿠시마 부스도 참가했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지금 후쿠시마에 여행 갈 사람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이 분이 누군지 아세요?
지난 3월에 여수 여행 같이 가신 분들, 돌산대교에 조명등 언제 들어오냐고 여수시청에 전화한 거 기억나시죠?
7시에 불 들어온다고 알려주신 분이 바로 이 분, 이미숙 주무관입니다.
여수 여행 일정표도 이 분이 사전 검토하면서 레일바이크, 굴전여가캠핑장을 추천해줬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은 연락주시면 온라인 입장권 보내드릴게요.
첫댓글 글치 총리부터 바꿔야지 ㅎㅎ
개별 여행사가 저 넓은 곳에서 박람회를 한다니... 하나투어 정말 대단하네요.
전시장 구경가고 싶은데, 가면 왠지 돌아오는 길이 허전할 듯 싶어요. 여행...재정 상태^^;
킨텍스 제2전시장, 저기서 전에 여자친구랑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 봤었는데,ㅎㅎ기억이 새록새록^.^;
다녀오시느랴 고생 많으셨어요!
카메라를 건네주셔서 다행입니다. 다른분 카메라에 찍히셨으면 여지없이 엑스자 매기 신공이 나왔을텐데^^
헐ㅎㅎ안 그래도 아까 제 여자친구가 이 사진 보더니 "어!! 이번엔 엑스자 아니시다!ㅋㄷ"하더라구요,ㅎㅎ
패션을 바꿔야겠구만. 허리에 전대를 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