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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하
[6413]하갈동구(夏葛冬裘)- 여름에는 베옷과 겨울에는 가죽옷. 일이 격에 맞음.
[13829]하견지만(何見之晩)~ 어찌 보는 바가 늦느냐는 뜻으로, 깨달음이 늦음을 이르는 말. 견(見)은 식견(識見)의 뜻. [1298]하관대사(何關大事)~ 커다란 관계가 없음을 이르는 말. [13828]하기다야(何其多也)~ 의외로 많음을 이르는 말.
[12880]하기이성(下氣怡聲)- 기를 낮추고 음성을 부드럽게 한다는 뜻으로, 자식이 부모님을 섬기는 도리를 이르는 말. [9477]하난지유(何難之有)- 아무것도 어려울 것이 없음. [10631]하년하일(何年何日)- 어느 해 어느 날. [6874]하노파착(何勞把捉)- 어찌 수고로이 잡으려 하는가! [7014]하달지리(下達地理)- 풍수지리에 밝음. 상통천문(上通天文), [12156]하당복지(下堂伏地)- 대청에서 내려와 땅에 엎드린다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존경(尊敬)이나 복종(服從)의 뜻으로 아랫사람이 방이나 마루에서 내려와 땅에 엎드린다는 의미. [10632]하당영지(下堂迎之)- 반가와 마당으로 내려와서 맞음. [1295]하대명년(何待明年)- 기다리기가 매우 지루함. [6414]하도낙서(河圖洛書)- 주역의 팔괘와 書經중 洪範九疇의 바탕이 되었다는 상형도(구하기 힘든 어려운 옛 도서) [6415]하동사자후(河東獅子吼)- 남편이 아내를 무서워함을 비유.
[8039]하동사후(河東獅吼)-- 하동(河東) 땅에 사자가 운다는 뜻으로, 질투심이 많은 여자를 비유하는 말이다.
[13827]하동지사(賀冬至使)~ 조선(朝鮮) 때 해마다 동짓달에 명(明)나라 또는 청(淸)나라에 보내던 사신(使臣). [13826]하등통회(下等痛悔)~ 통회의 한 가지. 범죄(犯罪)의 결과(結果)로 자기(自己) 몸에 해가 미치는 까닭에 생기는 뉘우침 [6875]하려불필(何慮不畢)- 어찌 마치지 못함을 염려하겠는가! [6416]하로동선(夏爐冬扇 )-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 곧 격이나 철에 맞지 않거나 쓸데없는 사물을 비유하는 말. [12155]하릉상체(下凌上替)- 아래가 능멸하여 위가 쇠퇴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멸(凌犯)하여 윗사람의 권위(權威)가 땅에 떨어짐을 이르는 말.
[6417]하무약병(下無弱兵)~ 강한 장수 밑에 약한 병사 없다. 유능한 인재 밑에는 유능한. 인재가 모인다는 말. [6418]하문불치(下問不恥)-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이 수치(羞恥)가 아니라는 뜻,누구에게나 물어 식견(識見)을 넓히라는 말.
[8040]하분문하(河汾門下)-- 훌륭한 환경과 교사가 있어야 훌륭한 인재가 나온다는 말이다. [12154]하불엄유(瑕不揜瑜)- 흠이 옥의 광채를 덮지 못한다는 뜻으로, 일부분의 흠으로 말미암아 전체를 해롭게 하지 못한다는 의미. [0665]하사불성(何事不成)- 정신을 집중하여 행하면 무슨 일이든 아니 되는 일이 없음. [11945]하사비군(何事非君)- 어느 임금이라도 마음 맞는 임금을 섬겨라.
[12153]하산대려(河山帶礪)- 황하와 태산의 띠와 숫돌이 된다는 뜻으로, 황하(黃河)가 띠와 같이 좁아지고 태산(泰山)이 숫돌과 같이 작아져도 나라는 멸망(滅亡)하지 않는다는 것처럼, 공신(功臣)의 집은 영구히 단절시키지 않겠다는 맹세 내지는 영원히 충성하겠다는 맹세의 말로 사용됨.
[12152]하산지양(河山之陽)- 강과 산의 양기라는 뜻으로, 강의 북쪽과 산의 남쪽의 인 양지(陽地)바른 농경(農耕)에 적당한 땅을 이르는 말.
[9682]하삼백안(下三白眼)- 눈 양쪽과 위쪽에 흰자위가 드러나 있는 눈으로 최대한 내리깐 눈을 상상하면 이해하기 쉬움.
[12151]하상서의(賀祥瑞儀)- 상서(祥瑞)로운 일을 축하하는 의례라는 뜻으로, 전쟁에 이겼을 때나, 나라의 큰 경사 등 상서(祥瑞)로운 일이 생길 있었을 때 하례(賀禮)하는 의식을 이르는 말.
[12150] 하서운권(霞舒雲卷)- 노을처럼 펼쳐지고 구름같이 말린다는 뜻으로, 그림의 필법(筆法)이나 착색(着色) 등이 아주 뛰어나고 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6420]하석상대(下石上臺)-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임시변통으로 이리 저리 둘러맞춤 [7013]하선동력(夏扇冬曆)- 여름철의 부채와 겨울철의 책력. 철에 맞는 선물을 이르는 말. [10633]하성명무(賀聖明舞)- 나라 잔치 때에 추던 춤의 이름. [8041]하어복질(河魚腹疾)-- 물고기는 배부터 상한다는 뜻으로, 복통이나 설사를 일컫는 말이다. [14298]하여존주(何如尊酒)~ 술 한 말 함이 어떤가 <二十四詩品-司空圖> [6873]하용소친(何用疎親)- 어찌 멀고 가까움을 사용하겠는가! [6421]하우부제(何憂不濟)- 무엇을 못하오리까.” 하니 [1294]하우불이(下愚不移)- 어리석고 못난 사람의 버릇은 고치지 못함.
[13650]하운기봉(夏雲奇峯)~ 여름 소낙비 구름이 나타나서 하늘의 신기한 형태의 봉우리를 만들어내는 모습.
[12149]하월비상(夏月飛霜)- 여름철에 서리가 날린다는 뜻으로,본래 중국 하(夏)나라 걸왕(桀王)의 포악무도(暴惡無道)로 인해 여름철에도 서리가 내리는 변고(變故) 있었음을 이르는 말.
[0549]하의상달(下意上達)- 아래의 뜻이 위에 도달한다는 뜻으로, 일반인들의 심정이 윗사람들에게 통하는 것을 의미 함. [12972]하이대지(何以待之)- 제후들이 연나라를 구원하려고 도모하는 이 상황에 어떻게 對處(대처)해야 하느냐고 묻는 말이다.
[12147]하이득차(何以得此)- ‘어떻게 이것을 얻었는가?’라는 뜻으로, 뜻밖에 얻음을 일컫는 말. [12148]하이위지(何以爲之)- 어떻게 이것을 하였는가? [3468]하이일체(遐邇壹體)- 멀고 가까운 나라가 전부 그 덕망에 귀순케 하며 일체가 될 수 있다.<天字文-0031> [14489]하일만필(夏日漫筆)~ 더운 여름 날의 수필.
[10953]하일불행(何日不行)- 언제나 가지 않는 날이 없네 [14490]하일즉사(夏日卽事)~ 어느 여름날에 [9681]하재불멸(何災不滅)- 어떠한 재앙이라도 없어져라 [6422]하정투석(下穽投石)-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도와주기는 커녕 도리어 더 심하게 괴롭힌다는 말. [6423]하준약법(荷遵約法)- 소하는 한고조로 더불어 약법삼장을 정하여 준행하리라.<天字文-0147> [8042]하청난사(河淸難俟)-- 항상흐린黃河의 물이 천년에 한번 맑아진다는 뜻,기다릴 수가 없음을 比喩해 이르는 말.
[9680]하청봉명(河淸鳳鳴)- 황하수 맑아지고 봉황새 우는 것을 누가 능히 알 것인가. [12146]하청지회(河淸之會)- 황하가 맑아지는 것 같은 만남이라는 뜻으로, 백년하청(百年河淸) 같은 만남처럼 드물게 만남을 비유하는 이르는 말.
[12879]하청해안(河淸海晏)- 황하가 맑아지고 바다가 잔잔하다는 뜻으로, 태평한 세상의 조짐, 곧 성군(聖君)이 나서 세상이 편안해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0952]하초부황(何草不黃)- 어느 풀인들 누렇게 시들지 않을까 [8043]하필왈리(何必曰利)- 어찌 꼭 이익만을 말하는가’라는 뜻,사람이 이익추구를 목적으로 일을 행하면 얻을 수가 없을 뿐
[6426]하필유심(下必有甚)- 아랫사람도 좋아한다 [3411]하학상달(下學上達)- 낮고 쉬운 것부터 배워 깊고 어려운 것을 깨달음.
[6427]하한기언(河漢其言)- 뜻이 심원하여 용이하게 헤아리기 어려움 [12878]하한지언(河漢之言)- 은하수의 말이라는 뜻으로, 은하수가 멀고 먼 하늘에 있다는 데서 막연한 말을 이르는 말. [6428]하해지택(河海之澤)- 강이나 바다처럼 넓고 큰 혜택. [12145]하화원앙(荷花鴛鴦)- 연꽃 속의 원앙이라는 뜻으로, 부부 금슬(琴瑟)이 좋은 것을 연꽃 아래 원앙이 노니는 것으로 비유하여 표현하는 말.
[10636]하화중생(下化衆生)- 중생을 교화하여 제도함. [1293]하후상박(下厚上薄)~ 아랫사람에게는 후하게 하고 윗사람에게는 막하게 함 [1292]하후하박(何厚何薄)- 한편은 후하게 하고 한편은 박하게 함. 곧 차별(差別)이 있게 대하는 것을 원망(怨望)하는 말.
[12144]하흥지포(何興之暴)-‘어찌 그리 갑자기 일어났느냐?’는 뜻으로, 영웅(英雄)이 창졸간(倉卒間: 갑자기) 발흥(勃興)함을 이르는 말.
[12143]학관천인(學貫天人)- 학문이 하늘과 사람을 꿰뚫었다는 뜻으로, 학문을 하여 하늘의 이치와 사람의 도리를 꿰뚫을 정도로 정통함을 이르는 말. [6429]학구소붕(鷽鳩笑鵬) 작은 비둘기가 큰 붕새를 보고 웃는다. 되지 못한 소인이 위인의 업적과 행위를 비웃는다는 뜻. [9494]학려지장(鶴侶之章)- 무공에서의 공격과 수비시의 동작및 자세, [8044]학립계군(鶴立鷄群)-- 닭이 많은 곳에 학이 서 있다는 뜻으로, 눈에 띄게 월등(越等)함을 이르는 말, [12142]학명지사(鶴鳴之士)- 학이 우는 것 같은 선비라는 뜻으로,많은 사람으로부터 신뢰와 존경(尊敬)을 받는 인물이나,벼슬하지 못한 채 초야(草野)에서 살아가는 선비를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12143]학명지탄(鶴鳴之歎)- 선비가 초야(草野)에 묻혀있는 탄식. [0335]학문수업(學問修業)- 지식(知識)을 체계적(體系的)으로 배워고 학업(學業)이나 기술(技術)을 익히며 닦음, [12141]학발동안(鶴髮童顔)- 학의 머리에 아이의 얼굴이라는 뜻으로, 머리는 학의 깃처럼 백발이나 얼굴은 붉고 윤기가 돌아 아이들 같다는 것에서 신선(神仙)의 모습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6430]학발쌍친(鶴髮雙親)~ 학의 털과 같이 머리가 하얗게 센 부모님. [12140]학불가이(學不可已)- 학문은 그만 둘 수 없다는 뜻으로, 배움은 끝없는 정진을 해야 함을 이르는 말.
[8045]학불염이(學不厭而)-- 배우기를 싫어하지 않고 가르치기를 게을리 않으셨다. [1086]학수고대(鶴首苦待)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늘여 몹시 기다린다는 뜻 [6431]학어인자(學於人者)- 남에게 배운 것은 [3408]학여불급(學如不及)-- 학업을 언제나 모자란 듯이 여김
[12877]학여천정(學如穿井)- 학문은 우물을 파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학문은 하면 할수록 어려워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2139]학우고훈(學于古訓)- 옛 가르침에서 배운다는 뜻으로, 옛 성왕(聖王)이나 현인(賢人)들의 가르침을 배우는 것으로 이르는 말. [3514]학우등사(學優登仕)- 학문이 뛰어나면 벼슬에 오른다는 뜻. <天字文-0077> [7958]학원어사(學原於思)-- 학문은 생각하고, 궁리하는 것이 근원이다.
[12876]학이시습(學而時習)- 배우고 때때로 익힌다는 뜻으로, 선학(先學)에게 도(道)를 배우고, 언제나 반복 연습하는 자기완성을 위한 노력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6432]학이지지(學而知之)-- 배워서 앎. [10637]학자삼다(學者三多)- 학자의 세 가지 요건은 독서를 많이 하여야 할 것, 지론(持論)이 많아야 할 것, 저술(著述)이 많아야 할 것. [9476]학조인사(鶴爪印沙)- 학의 발이 모래에 자국을 남긴다. [6433]학철부어(涸轍鮒魚)-- 매우 위급한 경우에 처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함 [8046]학철지부(涸轍之鮒)-- 수레바퀴 자국 속의 붕어,나중의 큰 도움보다 당장의 작은 도움이 필요함.
[0653]한강투석(漢江投石)--작은 도움으로 효과가 없음. [9475]한계독보(寒鷄獨步)- 계권은 그 보법이 매우 유명하다.
[10638]한계효용(限界效用)- 재화의 효용은 그 공급될 최초가 가장 크며 점차로 체감(遞減)된다는 학설에 있어 그 가장 적게 된 경우의 효용. [8593]한국서풍(韓國書風)- 한국서예의 글씨첼르 말함. [10639]한국은행(韓國銀行)- 한국의 중앙 은행. 정부 및 다른 금융 기관과의 거래를 업무로 하며, 주업무는 은행권의 발행, 금리 정책, 공개 시장에 있어서의 증권 매매 등. [9493]한궁구검(漢宮九劍)- 나부문의 진산절학(鎭山絶學), [9492]한궁촉영(漢宮燭影)- 한나라궁의 촛불그림자. [3715]한단지몽(邯鄲之夢)-- 한단에서 꾼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榮華)의 헛됨의 비유. = 盧生之夢(노생지몽) [6434]한단지보(邯鄲之步)--자기의 본분(本分)을 잊고 함부로 남의 흉내를 내면 두 가지를 다 잃는다는 말.
[8047]한단학보(邯鄲學步)-- 한단에서 걸음걸이를 배운다는 뜻으로, 자기(自己)의 본분을 버리고 함부로 남의 흉내를 내다가 두 가지다 잃음을 이르는 말.
[11649]한담고금(閒談古今)- 조용히 고금의 한담을 나누고 [6435]한담설화(閑談屑話)- 심심풀이로 하는 쓸데없는 말. [9491]한담인월(寒潭印月)- 겨울연못에 달빛
[9490]한당도학(寒塘渡鶴)- 추운 연못을 지나가는 학 [9474]한당월영(寒塘月影)- 주옥(珠玉)을 빠뜨린 찬 연못에 달 그림자 [6436]한량음식(閑良飮食)- 배가 출출한 판에 음식을 마구 먹는 짓. [3442]한래서왕(寒來暑往)--찬 것이 오면 더운 것이 가고 더운 것이 오면 찬 것이 간다.<天字文-0005>
[0374]한려수도(閑麗水道)- 경남 통영시 한산도 부근에서 충무, 삼천포, 남해 따위를 거쳐 전남 여수에 이르는 물길.
[9490]한령심법(澣靈心法)- 검법의 하나.
[8048]한류협배(汗流浹背)-- 식은땀이 흘러서 등을 적신다는 뜻으로, 지극히 무섭거나 긴장된 상황을 비유한 말이다. [8049]한마공로(汗馬功勞)-- 전장에서의 공로나 기여를 한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6437]한마지로(汗馬之勞)- 싸움터의 노고(勞苦), 분주한 노고. [9489]한매저화(寒梅著花)- 겨울 매화 꽃 피었던가
[8730]한벽청연(寒碧淸煙)- 전주 한벽루에서 바라보는 농가의 연기 (전주8景) [6438]한불조도(恨不早圖)- 때를 잃은 것을 후회함. [6439]한불조지(恨不早知)- 일의 기틀을 일찍 알지 못한 것을 뉘우침
[10640]한사결단(限死決斷)- 죽음을 걸고 결단함. 죽기를 각오하고 단연 결정함.
[6440]한사만직(閒司漫職)- 일이 많지 않고 한가한 벼슬자리. [9488]한살신비(寒殺神飛)- 신으로 비상하여 얼려죽임.
[9487]한살진기(寒殺眞氣)- 인간이 갖고 있는 가장 근원적인 힘으로 추위로 죽이는 것. [12661]한상지만(恨相知晩)- 서로를 늦게 알게 된 것을 한탄(恨歎)함 이라는 뜻, [13831]한서소교(翰棲素嬌)~ 금계의 집에 머무르며 눈처럼 희고 고운 피부를 가진 미모의 여인. [10630]한설귀조()- [9486]한성만점(寒星萬點)- 겨울별 [9485]한소성락(漢?星落)- 무협에서의 초식. [13651]한송천장(寒松千丈)~ 소나무는 추운 겨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푸른잎을 지니고, 바위 위에 의젓하게 버티고 있다는 뜻으로, 절조가 굳셈을 비유(比喩)하는 말. [14473]한수북산(漢水北山)~ 큰강의 북쪽에 있는 산. [10641]한식성묘(寒食省墓)- 한식 날에 조상의 무덤에 제사 지냄. [12102]한신포복(韓信匍匐)- 한신이 엎드려 기다의 뜻으로, 큰 뜻을 가진 자는 눈앞의 부끄러움을 참고 이겨냄을 이르는말. [14521]한열온량(寒熱溫凉)~ 음식에는 따뜻하고 뜨겁고 서늘하고 차가운 '한열온량,의 4가지 기운이 있다. 우리가 먹는 음식 중에 채소 과일 곡류는 대부분 그 성질이 따뜻하거나(온) 서늘하고(량), 육류 어패류 등은 주로 뜨겁고(열), 돼지고기는 차가운(한)기운을 가지고 있다. [6441]한우충동(汗牛充棟)-- 책이 매우 많음. [6442]한운야학(閒雲野鶴)- 공중에 한가로이 뜬구름과 들에 절로 노는 학처럼 아무 속박됨이 없이 한가롭게 지내는 생활,
[10642]한운야학(閑雲野鶴)- 하늘에 조용히 떠 있는 구름과 넓은 들에 노는 학.
[10643]한인물입(閒人勿入)- 일없이 들어오지 말라는 뜻. [6443]한입골수(恨入骨髓)- 원한이 뼛속 깊이 사무침. [1289]한자수홍(恨紫愁紅)- 꽃이 울긋불긋하여 정서적이고 감상적인 모양.
[9340]한장당관(漢將當關)- 한나라 장군이 관문을 지키고 있다. 關은 새외로 통하는 문이다.오랑캐가 감히 넘어오지 못한다.
[14511]한정담원(閑情淡遠)~ 큰정은 담백하고 영원하다. [6444]한중진미(閒中眞味)--한가한 가운데 깃드는 참된 멋 [9338]한지발총(旱地拔惡)- 신법으로 까마득히 높은 궁궐 담장위로 획! 하니 솟구쳐 올라간다.
[0945]한지홀률(旱地忽律)- 마른 땅을 기는 악어, 잔인함을 일컬음 [12101]한천자우(旱天慈雨)- 가뭄에 비 내리듯 곤경에 빠졌을때 구원을 받는 비유.
[3577]한출첨배(汗出沾背)--땀이많이 난다는 뜻. [6445]한폐번형(韓弊煩刑)- 한비는 진왕을 달래 형벌을 펴다가 그 형벌에 죽는다.<天字文-0148>
[6446]한화휴제(閑話休題)- 쓸데없는 이야기는 그만둠.
[8050]할계언용(割鷄焉用)-- 닭을 가르는 데에 소잡는 큰 칼을 쓸 필요(必要)까지는 없다는 뜻,
[6449]할계우도(割鷄牛刀)-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을 쓸 필요는 없다는 뜻, [6447]할고담복(割股啖腹)- 공복을 채우기 위해 제 허벅살을 뜯어먹는다.한때의 곤란만 면하려는 어리석은 잔꾀(=割股充腹) [8051]할고료친(割股療親)-- 허벅지의 살을 베어 부모를 치료한다는 뜻으로, 효행이 지극한 것을 비유한 말이다.
[6448]할고충복(割股充腹)- 空腹을 채우기 위하여 허벅지를 배어 먹는다는 뜻. 한 때만 면하려는 어리석은 잔꾀를 일컬음. [11433]할급휴서(割給休書)- 이혼문건 같은 것으로서 칼로 웃옷의 자락을 베어서 그 조각을 상대에게 주어 이혼의 표시로 삼았다.
[6450]할반지통(割半之痛)- 몸의 반쪽을 베어 내는 고통, 형제자매가 죽은 슬픔 [8052]할석분좌(割席分坐)-- 사귐을 끊어서 자리를 같이하지 아니함.
[6451]할수기포(割鬚棄袍)- 수염을 자르고 도포를 버린다는 뜻. [7012]할육충복(割肉充腹)- 제 살을 베어 배를 채운다는 뜻으로, 친족의 재물을 빼앗음을 이르는 말.
[12875]할은단애(割恩斷愛)- 은혜와 사랑을 끊음. [12874]할은단정(割恩斷情)- 은혜를 자르고 정을 끊는다는 뜻으로, 애틋한 사랑과 정을 끊음을 이르는 말. [10644]할포단의(割袍斷衣)- 절교함. [10645]함개상응(函蓋相應)- 상자와 뚜껑이 잘 맞음. [6452]함곡계명(函谷鷄鳴)- 함곡관의 닭 울음소리. [12873]함구납오(含垢納汚)- 수치(羞恥)를 참고 더러움을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임금이 치욕을 잘 참음을 이르는 말.
[6453]함구무언(緘口無言)-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
[12160]함구불언(緘口不言)- 입을 다물고 말을 하지 아니함. [6454]함분축원(含憤蓄怨)- 분함과 원망을 품음.
[6455]함사사영(含沙射影)- 모래를 머금어 그림자를 쏜다는 말(암암리에 사람을 해치는 것을 비유한 말)
[12872]함소입지(含笑入地)- 웃으면서 죽는다는 뜻으로, 안심하고 죽는다는 의미.
[13652]함양훈도(涵養薰陶)~ 사람을 교도하여 재덕을 이루게 함. [11785]함여유신(咸與維新)- 다 함께 새롭게 하자. 몸에 배어 있는 나쁜 습속을 말끔히 없애고 새롭게 됨. 모든 일을 새롭게 고침. 惟(유)는 維(유)와 같은 뜻. [10646]함유일덕(含有一德)- 임금, 신하가 다 순일(純一)의 덕이 있음. [12871]함이농손(含飴弄孫)- 엿을 머금고 손자와 논다는 뜻으로, 노인이 아무 할일 없이 마음 편안히 소일함을 이르는 말. [12865]함지사지(陷之死地)- 죽을 곳에 빠뜨린다는 뜻으로, 위험한 지경에 빠지거나 빠뜨린다는 의미. [14294]함지이종(銜之以終)~ 마지막까지 지켜나가야 한다 <二十四詩品-司空圖> [14289]함축풍유(含蓄諷諭)~ 면전에 대놓고 말하기가 적절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함축적인 말을 사용하여 질책하거나 은근히 권유합니다. [3405]함포고복(含哺鼓腹)-- 배불리 먹고 배를 두들기고 즐김. =鼓腹擊壤(고복격양) [0914]함허동천(涵虛洞天)- 강화도의계곡명. 함허대사가 수도 하던곳.'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에 잠겨 있는 곳'이라는 뜻
[12660]함혈연창(含血吮瘡)- 전국 시대 위나라의 명장 오기는 부상당한 병사의 피고름을 자기 입으로 빨아서 치료함.
[6456]함혈분인(含血噴人)~ 근거 없는 말을 하여 남을 헐뜯는 것 [1049]함흥차사(咸興差使)-- 심부름 간 사람이 돌아오지 않거나 소식이 없음.
[10647]합명회사(合名會社)- 두 사람 이상이 각각 출자하여 경영하는 무한 책임의 간단한 회사. 소수인이 자본보다도 노동의 보충을 목적으로 함.
[10648]합목적성(合目的性)- 대상과 그 개념 또는 이상 사이에 있는 적합 여부의 관계. [1288]합본취리(合本取利)~ 자본을 한데 모아서 이익을 도모함. [6933]합신과댁(合身寡宅)- 수절(守節)한다 자랑마라.뒷 방문이 열렸으니 변절(節)되어 포태(胞胎)한다.
[9336]합심동덕(合心同德)- 서로 같은 마음으로 덕을 같이하는 것, [6457]합장배례(合掌拜禮)~ 두 손바닥을 마주 대고 절함 [6458]합종연횡(合縱連橫)- 攻守동맹의 뜻,남북으로 합류하고 동서로 연합한다는뜻,강적에 대항하기 위한 권모술수의 전략
[8053]합포주환(合浦珠還)-- 합포에 구슬이 다시 돌아왔다는 뜻,지방(地方) 장관(長官)이 선정(善政)을 베풂을 이르는 말.
[10649]항공우편(航空郵便)- 항공기를 이용하는 우편. [1018]항다반사(恒茶飯事)- 항상 있어서 이상하거나 신통할 것이 없는 일. [6459]항려지년(伉儷之年)- 장가들고 시집갈 나이
[6460]항룡유회(亢龍有悔)- 절정(絶頂)에 이른 용은 자칫 후회(後悔)하기 쉽다.
[9484]항마불인(降魔佛印)- 무협의 초식.
[9482]항마산수(降魔散手)- 무협의 초식. [9483]항마선장(降魔禪杖)- 무협의 초식. [9481]항마혜검(降魔慧劍)- 슬기로운검 으로 악마(惡魔)한테 항복(降伏) 받음. [7011]항배상망(項背相望)- 목덜미와 등을 서로 바라본다는 뜻,왕래가 빈번함.뒤를 이을 인재가 많음을 비유, [10650]항부삭인(航浮索引)- 항부(航浮)는 배를 띄우고 건너고, 삭인(索引)은 배에 줄을 매어 끌어 건너감. [6461]항산항심(恒産恒心)- 재산(財産)이 있어야 마음의 여유가 생김. [10752]항생물질(抗生物質)- 세균이나 그 밖의 생물에서 얻어지는 살균성 물질. 곰팡이에서 생기는 페니실린 따위.
[10753]항쇄족쇄(項鎖足鎖)- 목에 씌우는 칼과 발에 채우는 차꼬. [9339]항아절약(嫦娥竊藥)- 항아는 달의 선녀. 남편 예가 서왕모에게서 얻어온 불사약 을 훔쳐 달로 달아났다. [12863]항오발천(行伍發薦)- 항과 오에서 천거되어 발탁된다는 뜻으로, 병졸이 장관(將官)이 되는 것처럼 낮은 벼슬에서 차츰 높은 벼슬로 오른다는 의미. [12864]항오출신(行伍出身)- 미천한 졸병에서 출세함. [10754]항온동물(恒溫動物)- 항상 일정한 체온을 보유하는 동물. 곧 고등 척추 동물. 옛날에는 이 점에만 유의하여 온혈동물(溫血動物)이라 일컬었음 [7010]항우장사(項羽壯士)- 항우와 같이 힘이 센 사람이라는 뜻,힘이 몹시센사람 또는 의지가 매우 꿋꿋한 사람을 비유. [9258]항이정념(恒以淨念)- 항상 깨끗한 생각으로 [1287]항자불살(降者不殺)~ 항복하는 사람은 죽이지 아니함. [8054]항장무검(項莊舞劍)-- 項莊이 칼춤을 춘다는뜻,일을 진행하는데 실제 목적은 다른 곳에 숨겨져 있는 것을 비유함.
[7009]항장검무(項莊劍舞)- 항장이 검무를 추면서 유방의 명령을 기다림. 겉으로는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내심에는 악의를 품고 있음. [12862]항적필사(抗敵必死)- 버티어 대적해 반드시 죽음을 각오한다는 뜻으로, 목숨을 걸고 적에게 대항하는 일을 이르는 말. [1286]항적행위(抗敵行爲)~ 적국의 전투력을 떨어뜨릴 목적으로 하는 행위. [10954]항피주도(行彼周道)- 저 한 길을 돌아 다니는구나 [13830]항하사겁(恒河沙劫)~ 항하사와 같은 오랜 겁, 무한한 수량과 시간. [8055]항해일기(沆瀣一氣)-- 이슬의 기운이 하나로 엉겨서 물방울이 된다는뜻,서로 결탁하여 나쁜 일을 꾸미는 것을 말함. [12861]해고석란(海枯石爛)- 바다가 마르고 돌이 문드러진다는 뜻으로, 끝내 그 시기가 이르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3927]해공제일(解空第一)~ 수보리(須菩提 : Subhūti) <수보리 - 석굴암> 사리불(舍利弗 : Ṥārĩputra)과 함께 붓다보다 나이가 많았던 제자(弟子)로서 연기(緣起)의 근본 이치(根本 理致)인 공(空)에 통달(通達)함. [7008]해괴망측(駭怪罔測)- 헤아릴 수 없으리만큼 매우 괴상함, [6462]해구상욕(骸垢想浴)- 몸에 때가 끼면 목욕하기를 생각하고 <天字文-0223> [12860]해구의지(解裘衣之)- 갖옷을 벗어 남에게 입힘.
[8056]해군지마(害群之馬)-- 무리를 해치는 말. 어떠한 집단에 해를 끼치는 악한 존재를 비유한 말이다. [13063]해납백천(海納百川)- ‘바다는 모든 하천을 받아들인다’라는 말이 된다. 과연 그런가? 바다는 깨끗한 하천이나 더러운 하천을 구분하여 받아들이지 않는다. 바다는 큰 하천이나 작은 하천을 가려서 받아들이지 않는다. 바다가 넓은 것은 모든 하천을 구분하지 않고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12015]해내고려(海乃古?)- 손톱을 물들이는 봉선화의 즙액. [1285]해내관면(海內冠冕)~ 천하제일을 이르는 말. [0589]해동가요(海東歌謠)- 조선 영조 때 문인 김수장(金壽長)이 편찬한 시조집.
[0444]해동공자(海東孔子)- 공자에 견줄 만한 이로, 고려 성종 때의 학자인 최충을 일컫는 말.
[8057]해령환시(解鈴還是)-- 방울을 풀 수 있는 사람은 방울을 맨 사람이다.
[3401]해로동혈(偕老同穴)- 살아서 같이 늙고 죽어서는 같이 무덤에 묻힘. [6463]해망구실(蟹網俱失)- 게도 그물도 함께 잃는다는 뜻. 일을 꾀하다가 도리어 밑천까지 잃음의 비유.
[6464]해불양수(海不讓水)- 바다는 모든 물을 사양하지 않는다(=河海不擇細流).
[7007]해불양파(海不揚波)- 바다에 파도가 일지 않는다는 뜻으로, 태평성대를 말함,
[14290]해산창창(海山蒼蒼)~ 바다와 산은 푸르기만 하다 <二十四詩品-司空圖> [7006]해서산맹(海誓山盟)- 산과 바다처럼 변치 않는 굳은 맹세, [8058]해시신루(海市蜃樓)-- 신기루와 같은 뜻으로, 환상으로 빚어진 경관이나 사물 또는 그와 같이 허황된 일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6465]해시지와(亥豕之訛)- 亥자와 豕자는 字體가 비슷하여 혼동하기가 쉽다는 뜻. [14366]해신지기(害身之機)~ 몸을 헤치는 데는
[6466]해약초양(駭躍超?)- 뛰고 달리며 노는 가축의 모습을 말한다.<天字文-0226> [6467]해어지화(解語之花)- 말을 알아듣는 꽃이란 뜻으로, 미인을 이르는 말.
[9479]해연반공(海燕?空)- 바다제비가 하늘을 빙빙 돌다.
[9480]해연략수(海燕掠水)- 바다제비가 물에서 노략질을 하다, [10629]해연약파(海燕掠波)- 바다제비가 파도를 가르며 날아오르는 형상. [9478]해연희수(海燕戱水)- 바다제비가 물에서 놀다 [6468]해옹호구(海翁好鷗)- 바다 노인이 갈매기를 좋아한다는 말,사람에게 野心이 있으면 새도그것을 알고가까이하지않음 [0344]해완강도(解脘鋼刀)- 살을 가르는 강철로 만든 칼,
[0193]해우청녕(海宇淸寧)- 한나라안이 조용하고 평안하다,즉 태평성세이다.
[12859]해의의지(解衣衣之)- 자기 옷을 벗어 남에게 입힌다는 뜻으로, 은혜를 남에게 베풀거나 총애(寵愛)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6469]해의추식(解衣推食)- 옷을 벗어주고 음식을 밀어준다. 남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 [12858]해의포화(解衣抱火)- 옷을 벗고 불을 안는다는 뜻으로, 재난을 자초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2857]해인이목(駭人耳目)- 남의 이목을 놀라게 한다는 뜻으로, 기괴한 짓으로써 남의 이목을 놀라게 함을 이르는 말. [8059]해인청문(駭人聽聞)-- 듣는 사람을 놀라게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너무 놀랄 정도일 때 비유하는 말이다. [6470]해조수핍(解組誰逼)- 관의 끈을 풀어 사직하고 돌아가니 누가 핍박하리요.<天字文-0182> [10755]해좌사향(亥坐巳向)- 묏자리나 집터 따위가 해방(亥方) 곧 북북서를 등지고, 사방(巳方) 곧 남남동을 바라보고 앉음.
[8060]해중고혼(海中孤魂)-- 바다에 빠져죽은 외로운 물귀신. [8061]해중방사(海中方士)-- 바닷속 방사(方士)가 삼산(三山)을 찾는다는 뜻, [14296]해지파란(海之波瀾)~ 바다의 찬란한 물결 <二十四詩品-司空圖> [13653]해천산천(海千山千)~ 세상(世上)의 안팎을 두루 경험한 교활한 패거리. [6471]해타성주(咳唾成珠)~ 기침과 침이 다 구슬이 된다는 뜻. 전하여 권세가의 형용. 일언일구가 다 비중하다는 것 [9258]해탈지견(解脫知見)- 해탈했다는 것을 혼자서 증명하거나 그렇게 느끼는 자각.
[14291]해풍벽운(海風碧雲)~ 바닷바람과 푸른 구름 <二十四詩品-司空圖> [10628]해학승운(海鶴昇雲)- 구름위로 오르다. [3454]해함하담(海鹹河淡)- 바다 물은 짜고 밀물은 맛도 없고 맑다.<天字文-0017> [8062]해현경장(解弦更張)-- 거문고 줄을 풀어 고쳐서 팽팽하게 맨다는 뜻,개혁해야할 것은 마땅히 개혁해야 한다는 뜻.
[6472]해활천공(海闊天空)- 하늘과 바다가 한없이 넓음과 같이, 사람의 도량이 크고 넓음을 뜻함. [13654]해후상봉(邂逅相逢)~ 우연히 서로 만남.
[11632]행각참학(行脚參學)-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도를 배우고 닦음, [12856]행검도시(杏臉桃腮)- 살구꽃 같은 흰 얼굴과 복숭아꽃처럼 붉은 빰이라는 뜻으로, 미인의 얼굴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4293]행기여홍(行氣如虹)~ 기운을 씀에는 무지개 피우듯 한다 <二十四詩品-司空圖> [10756]행년신수(行年身數)- 그 해의 신수. [12855]행도지지(行道遲遲)- 길을 걷는 걸음이 더디고 더디다는 뜻으로, 마음에 근심과 슬픔이 있음을 이르는 말. [10757]행동거지(行動擧止)- 몸의 온갖 동작 일체의 행동. [10758]행동주의(行動主義)-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서의 행동을 주요한 대상으로 하여 행동에서 유추하여 동물, 인간의 의식을 연구하는 심리학의 한파. [11710]행렴재망(杏簾在望)- 살굿빛 주기가 눈에 들어오네, [10759]행로지인(行路之人)-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8063]행림춘만(杏林春滿)-- 살구나무 숲에 봄이 가득하다는 뜻으로, 의술이 아주 빼어난 사람을 비유하는 말이다. [10760]행막행의(幸莫幸矣)- 이상 더 좋은 다행이 없음. 다시 더할 수 없이 다행함. [12854]행무월사(行無越思)- 행동이 생각을 넘음이 없다는 뜻으로, 행동이 그 생각하고 있는 바에서 벗어나는 일이 없음을 이르는 말. [12853]행반위화(幸反爲禍)- 幸이 도리어 禍가 된다는 뜻으로, 좋은 일이 도리어 재앙으로 변화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0497]행방불명(行方不明)- 간 곳이 분명하지 않음. 간 곳을 모름.행불(行不). [8064]행백리자(行百里者)-- 백리를 가려는 자는 구십리를 가야 반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9296]행복교례(行卜郊禮)- 점을치거나 제사를 지냄, [7957]행불무득(行不無得)-- 행하지 아니하면 얻는 것이 없다. [6473]행불유경(行不由徑)- 지름길이나 뒤안길을 가지 않고 큰 길을 걷는다는 말로, 정정당당히 일함 [12852]행상대경(行常帶經)- 나다닐 때 늘 경서를 가진다는 뜻으로, 학문에 열심히 노력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6474]행시주육(行尸走肉)- 송장의 움직임과 같이 형태만 있고 아무 소용이없다는 뜻.무식한사람을 멸시하는 말로 쓰인다. [14292]행신여공(行神如空)~ 마음을 씀에는 공중을 지나듯 <二十四詩品-司空圖>
[6475]행오절차(行伍節次)- 다섯명씩 줄을 세운 군 행렬의 절차. [13655]행왕좌와(行往坐臥)~ 일상생활의 모든 것.
[7955]행용공모(行傭供母)-- “날품을 팔아 어머니를 공양하다.” (이십사효) [3398]행운유수(行雲流水)- 떠나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 [7956]행원자이(行遠自邇)-- 모든 일은 순서를 밟아 진행토록 하여라.
[7005]행유여력(行有餘力)- 일을 다 하고도 오히려 힘이 남음. [12851]행이득면(倖而得免)- 요행이 면함을 얻는다는 뜻으로, 좋지 못한 일을 요행이 벗어남을 이르는 말. [12850]행이불류(行而不流)- 행해도 흐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의(義)로써 제어(制御)함으로 하는 대로 맡겨두어도 방종(放縱)에 흐르지 않는다는 의미. [12849]행이지난(行易知難)- 행하기는 쉬우나 알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앎을 얻는다는 것은 극히 어려우나, 이미 앎에 이르러서는 그 아는 바에 의해서 이를 행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의미. [6476]행인지불행(幸人之不幸)- 남이 당하는 불행을 기뻐함. [10762]행자곡비(行者哭婢)- 장례 때에 부리는 사내 하인과 애곡하며 따라가는 여자종. [9260]행자필증(行者必證)- 법 法 에 의지하여 수행함 依法修之 에 수행자는 반드시 증득 하나 [6477]행장진퇴(行藏進退)- 지식인이 時勢에 응하여 벼슬에 나아가기도 하고 물러설 줄도 아는 처신의 신중함. [8065]행재낙화(幸災樂禍)-- 남의 어려움을 보고 기쁨을 느낀다는 뜻이다.
[8066]행재락화(幸災樂禍)-- 다른 사람의 재난을 보고 즐거워함. [6478]행재요화(幸災樂禍)- 남의 재화(災禍)를 보고 좋아함. [10762]행주대첩(幸州大捷)- 임진왜란 때 선조(宣祖) 26년 2월 서한강변(西漢江邊)의 행주산성에서 당시 전라도순찰사 권율(權慄)이 1만여 명의 병사로 쳐들어오는 왜병(倭兵) 3만여 명을 무찔러 대파시킨 싸움.
[8535]행주좌와(行走坐臥)- 나다니면 머무르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음. [12848]행즉사의(行則思義)- 행하면 의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일거일동(一擧一動)에 예(禮)를 잃지 않으며, 한 가기 일을 행함에도 의(義)를 생각한다는 의미. [10763]행차모지(行且謀之)- 일을 해가면서 거기에 따른 수단 방법을 세움. [12847]행필성의(行必誠義)- 행하면 반드시 의로움에 곡진하다는 뜻으로, 행동에 반드시 의를 실천한다는 의미. [13832]향광장엄(香光莊嚴)~ 마치 향을 물들이는 사람이 몸에 향기가 베이는 것과 같으니, [1764]향국지성(鄕國之誠)- 나라에 대한 정성. [10765]향당상치(鄕黨尙齒)- 향리에서는 나이많은 사람을 노이 대접함. [6479]향대과장(向大誇張)- 실제보다 더 크고 강하게 나타내는 것, [7004]향랑각시(香娘閣氏)- 향랑각시는 노래기(다리많은벌레)를 말함.
[13656]향리망의(響利忘義)~ 이익(利益)만을 구하여 옳은 일을 잊음. [10766]향방불지(向方不知)- 어디가 어디인지 전혀 분간하지 못함. [8067]향벽허구(向壁虛構)-- 벽을 향해서 거짓을 지어낸다는 뜻으로, 터무니없이 날조한다는 말이다. [12846]향불사성(響不辭聲)- 울림은 소리를 사양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울림은 어떤 소리에도 따라서 일어난다는 의미에서 공을 세우면 명예는 자연히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6480]향소과장(向小誇張)- 실제보다 더 작고 약하게 나타내는 것, [12845]향알행운(響遏行雲)- 노래 소리가 지나가는 구름을 멈추게 한다는 뜻으로, 지나가는 구름도 잠깐 머물러 귀를 기울일 만큼 노래 소리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12844]향약본초(鄕藥本草)- 시골의 약재와 천약 약물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에서 나는 약용식물, 동물, 광물의 총칭을 일컫는 말. [10767]향양지지(向陽之地)- 남쪽으로 향한 땅. [6481]향양화목(向陽花木)- 볕을 받은 꽃나무처럼 높게 잘 되어 가기 쉬운 사람을 비유한 말. [6678]향엄격죽(香嚴擊竹)- 무심코 던진 기왓장 조각이 대나무에 부딪치는 소리를 듣는 순간 크게 깨달았다
[6482]향우지탄(向隅之歎)- 많은 사람들이 다 즐거워하나 자기만은 구석을향하여 한탄한다.좋은 때를 만나지 못하여 한탄함 [6483]향원익청(香遠益淸)- 연꽃 향기는 멀수록 청아하다,
[10768]향위분진(香圍粉陣)- 미인에게 둘러싸인 형용.
[10769]향음주례(鄕飮酒禮)- 온 고을 안의 유생이 모여서 읍양(揖讓)의 예를 지켜 술을 마시던 잔치. [8717]향인지점(鄕人指點)- 고향사람을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임. [7003]향응접대(饗應接待)- 어떤 대가를 바라고 특별히 융숭하게 대접함, [0921]향정신성(向精神性)- 습관성 또는 중독성이 있어 인간의 정신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약제를 통틀어 이르는 말. [14297]향풍봉엽(鄕風蓬葉)~ 바람을 향한 쑥잎 <二十四詩品-司空圖>
[10770]향학지성(向學之誠)- 학문을 배우려는 정성. [10771]향화형제(香火兄弟)- 서로 마음이 맞는 기녀들끼리 맺은 의형제.
Paul Mauriat - 나자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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