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는 바닷속 암초지대에 서식하며 군집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열기란 놈은 산호초가 있는 바닷속 대륙붕에서 떼로 뭉쳐 다니기 때문에 하나가 물면 줄줄이 사탕으로 물려온다.식탐이 많기 때문이다. 열기의 종류로는. 참볼락, 우럭으로 불리는 조피볼락 그리고 열기볼락으로 나뉜다. 이들은 40~200m의 깊은 수심에서 서식하는데 남해안은 주로40~60m권에서 가장 많이 잡힌다 열기는 낚아올리때 배에서 바로 피를빼고 얼음에 묻어가시면 회로 맛나게 드실수가있구요. 또한 구이로 해서드셔도 되고. 매운탕으로 드셔도 그어떤 생선보다도 더 단백하고 시원한맛을 느낄수가 있을겁니다... 최근 완도지역은 평균씨알 25~40급까지 신발짝급 왕열기가, 쿨러조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완도 서경피싱호는 인원 관계없이 물때에 맟춰, 날씨가 허락하는한 무조건 출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베테랑 선주님이 초보자님들도 불편없이 완벽하게 지도해드립니다. 오후 물때가 좋을경우 시간연장을 해서라도 좋은 조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