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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헬멧엔 P자를 적은 진주조개껍질을 덮어 놓는다 든가 pearlite 뜻 : 진주조개 ---------운전자 측면 척추를 따라 S 라인을 그려서 소르본느 대학 건물을 소르본느에서 소르바이트를 연상한다. -- 그 한참 아래 중간 쯤에 크레인 줄엔 트럭을 하나 대롱대롱 매달아놓고 트럭보다는 트루맨 대통령 사진을 검색해다 붙이는 것이 더 좋겠네옝 ------ 땅바닥엔 말탄 사람이 땅바닥의 세멘트를 창으로 쿡쿡 찌는다든가 자기만의 시나리오를 스스로 작성해서 해봐용. 상상외로 효과가 아주 쫗쓰미요.
그런데 요건 페오퍼 소트마세가 간단하고 리듬감도 있어 훨 났고 충분하여 이 경우 씰데없는 공력 들일 필요도 없고 좀 상세히를 부탁했기에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이런 식으로 하라는 그런 야그고, 알아듣겠어요? 다른 복잡하고 생소한 것은 이처럼 자기만의 연관 상상장면을 만들어 구조화하면 된다. 문장도 가능합니다. 좀 어설픙거 같고 웃기는 것 같지만 해봐! 함해봐, 머리골 속에 콱콱 박혀, 오래오래 기억돼, 오래오래 기억되고 공부만 되고 셤에 합격한다면 도적질, 강도질 빼고 무슨 짓은 못하냐? 앙그래요? |
이런 구조화는 꼭히 종이 위에 그릴 필요는 없습니다.
종이에 그려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상상으로 머릿속에서만 그려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잠자리에 누워서 천정, 창틀, 커텐, 책꽂이, 모니터 위 답이 적힌 카드를 얹으면서
당신의 주변에서 수많은 장면을 만들어 구조화 시킬 수 있습니다.
주제와 관련된 이와 같은 적합한 장면들을 만들어서 구조화시켜서 암기하면
순서도 뒤바뀌는 일 없이 고대로 외울 수 있습니다. 활용해도 괜찮지 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실제로 장면을 그리면서 하면, 더욱 좋습니다.
3)폼잡고 정좌하고 머리띠 매고 공부하려 해봤자입니다. 폼잡을 때만 남보기 대단한 것 같지만
개코나, 한 시간만 지나면 머릿속이 담배연기 낀 것처럼 뿌~해지면서 띵하면
제아무리 머릿띠를 매고 정진을 하려해도 끝장입니다. 맞지요? 앙그래요?
컵에 물을 가득 담겼는데 계속 부으면 들어가기는 들어가지요.
하지만 모두 넘쳐서 그만 온통 바닥을 더럽힙니다. 비운 담에 다시 채워야 합니다.
그저 수시로 틈나는 대로 짬짬이, 꾸준히, 줄기차게입니다.
비우고 채우고 / 비우고 채우고 / 비우고 채우고 / 비우고 채우고 / 비우고 채우고 해야지
연구직들이야 몇 시간 몇 날을 앉아 책을 봐도 적성이 맞지만
현장직들은 자주 비우고 채우고, 비우고 채우고 그리고 현장에 가서 바람쐬고 와서
잠시 앉아서 연구하고 다시 현장 살피고 이래야지
머리띠 맨다 될 일이 아닙니다.
틈나는 대로 짬짬이, 장면으로 구조화 시키면서 시답지 않은 수치 단위까지 확실히 외웁니다.
또 더 중요한 것은 당신만의 장면으로 구조화된 수첩을 만들어 갖고 다니면서 공부하십시요.
현장직들의 용어로 sub-note라 하는 것 같던데,
대부분 간단한 메모수준의 것을 대단한 것처럼 자랑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던데
그런 어설픈 메모수준의 것도 자랑이라고 사진 찍어 SNS에 올리기도 하던데
그 메모수준의 서브노트라는 것은 촛짜들의 것이고
구조화 시킨 서브노트라야 합니다.
구조화된 sub-note라야말로 일단 만드는 공력도 많이 들고 시간도 걸리지만
일단 만들졌다 하면 눈팅만으로 쭉쭉 넘기면서 일사천리(一瀉千里)로 아주 능률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머리에 콱콱 들이 박히면서 합격의 일등공신일 것입니다.
소위 sub-note라는 것의 당신만을 위한 최상위 version은
당신이 스스로 급소를 스스로 찾아서 정리하여, 스스로 만든 구조화 모음 수첩입니다.
그리고 '골똘히'라는 말 아시지요.
잘 안 풀리는 일이 있으면 틈나는 대로 버스에 앉아서도, 잠자리 누워서도
잘 안 풀리는 일을 주야장창, 주구장창 골똘히 생각하십시요.
골똘히 생각하면 당신의 뇌는 당신이 쉬는 시간에도, 잠자는 시간에도 쉬는 시간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뇌는 쉬지 않고 작동하여
당신이 원하는 해결안을 내놓습니다.
뚜벅뚜벅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카페 글 어디에 뚜벅뚜벅 그림 있던데 ----
------------- 큰수레 총괄부장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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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조화가 뭔지 잘 이해가 안 되네영, 좀 상세히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당
핑크색 글자와 4각 상자 안에 들어있는 내용이 구조화를 좀 구체적으로 적어서 개정했습니다.
스토리가 대세 아닙니까? 스토리를 짜서 여끄면 돼지 싶은데여
구조화 장면 노트를 잘 만들어서 본 카페 -- 나만의 비법 게시판에 올려서 여러사람이 공유하도록 하면 매우 좋겠습니다.
필기 준비는 어떻게 하나요??
까익꺼 대충 하면 됩니다. 객관식이라서 쉽습니다. 잘만 찍어도 될 법하지만 그게그게 잘 찍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웬만하면 합격합니다.
@키먼 헉...... 키먼님은 어떻게 준비하셨어요???
기출 반복해서 풀어보세요
@데니스조 기본실력으로 했죠. 기능장 시험인데 기본은 돼있어야 됩니다. 기능사 수준도 아닌데 그양 무턱대고 덤비면 좀 막막하지요. 최소한 기능사 수준에 좀더 노력을 남은 기간 동안 집중하면 합격합니
감사합니다. 열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