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寅午戌(인오술) 일생이 명식에서 卯木(묘목)을 보면 도화살이 된다.
ㄴ.巳酉丑(사유축) 일생이 명식에서 午火(오화)를 보면 도화살이 된다.
ㄷ.申子辰(신자진) 일생이 명식에서 酉金(유금)을 보면 도화살이 된다.
ㄹ.亥卯미(해묘미) 일생이 명식에서 子水(자수)를 보면 도화살이 된다.
**이러한 살이 남명에서 日時(일시)에 들면 호샛한다고 한다.
**이 殺(살)이 있으면 남녀간에 風流(풍류)를 즐긴다.
**명식내에서 桃花(도화) 와 驛馬(역마) 가 동주면 부끄러운줄 모르고 정
부와 도주한다.
**도화살과 편관이 동주면 박복하고 정관과 동주면 복록이 많다.
**도화살이 있고 정편 교집이 되면 음란 할 수도 있다.
대개 애인 이라는 정부를 갖는 경우도 많다.
**명식의 조직이 좋고 도화살이 생왕하면 용모가 아름답다.
**남명도화는 강개지심이 있으나 여명 도화는 바람기가 있다.
**도화의 형.합은 흉이크다.
**도화 공망은 흉이 없어진다.
**원진이 도화와 합이되면 작첩.도박.풍류에 빠질 우려가 많다.
**천을귀신 혹은 건록이 도화와 합이되면 떳떳치 못한 방법으로 재물을
모은다.
**일주.시주,양인 도화 동주는 재주학식 이 고고하나 건강에 문제 있을수
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보는 관점이 있으나 도화살이 반드시 나쁜것 많은 아니라는 것을 유의 해야 할 것이다.
특히 각박하고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는 오히려 도화살이 절대 필요 할 수도 있다 라고 봐야 하는 경우도 많다고 본다.
나이가 40만 넘어도 직장에서 신진들에게 밀려날것을 우려 하는즈음의 세태다.
참으로 불안 하고 고된 하루하루인 것이다.
초죽음이 되다싶이한 퇴근길 다녀 왔어요 하는 말을 하는둥 마는둥 TV 에
넋이 나간 마누라.....!!
완전히 넋다운 상태로 돌아오는 님편에게 여보! 쪽! 얼마나 힘들었어요!
가진 애교의 부인.....!!
자 위 두가지 예가 도화살의 있고 없고의 표현이다.
현사회의 어려움은 도화살만이 끌고 둟고 갈수 있다.
도화살은 용기를 길러 줄수있고 신고를 한방에 날려 버릴수도 있다.
또한 사랑이라는 너무나 좋은 미덕을 끝이없이 길러낼수도 있다.
다만 과할 경우 정도를 벗어날수도 있다 하는 것이지.......!!
결코 나쁜것만은 아니란것을 염두에 두시기 바란다.
옛부터 <여우하고는 살아도 곰하고는 못산다> 하는 말은 이 도화살이
적당히 있어야 부드럽고 정넘치는 집안이 되고 살맛이난다 하는 말인 것이다.
결론은 모든이 들이여!! 적당히 알맞은 도화살을 갖자!!
그리고우리 주변에 인정과 활력이 넘치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