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적으로 CUT 란 자르는것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 하지만 HAIR SHOP 에서 CUT란 의미는 자르는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 두상에는 10만~12만본의 모발이 있다
> 물론 산좋고 경계좋을때에는 15만본까지 봤던적도 있었다
> 하지만 지금의 사람들은 불규칙적인 식습관. 인스턴트 음식.환경 스트레스등
> 두피를 상하게 하는 요소가 너무나도 많은것이 현실이다
> 해서 자르는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적어진 모발을
> 어떻게 하면 더 자연스럽게 잘라야 하는지가 고민이여야 한다
> 그래서 HAIR SHOP 에서 CUT 를 할때에는 자르는것이 주가되어서는 않되고
> 전에 자른 모발의 모양과 전체 형태의 균형미를 조합해서
> 수정 보완 하는것이 맞다고 나 님은 생각한다
> 이전에도 칼럼을 써서 미용정보신문이다 향장신문이다 하는곳에
> 칼럼을 싣기도 했었다
> 하지만 현재에는 자르는것과 모양 만드는것 만이 능사가 되고 있는것을
> 나 님은 안타깝게 생각한다
> 나 님은 모류 교정에 일인자라고 감히 떠들고 다닌다
> 많은 이.미용사들이 손님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는것을
> 본인들은 알지 못하고 있다는것이 안타깝다
> 일례로 고객이 오셔서 CUT 를 하려는데 고객이 "제 머리는 뜨거든요"
> 하면 시술자들은 "예. 고객님은 머리가 뜨셔서 짦게 하시면 않되세요"
> 하고 말을 받아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는 것이다
> 디자이너의 덕목이라면 고객님의 모발이 뻗침현상이 있으면
> 뻗침현상과 뜨는 요소를 방지를 시켜주어야 디자이너라고 할수가 있다는것이다
> 물론 몰라서 일수도 있고 아니면 자르기가 까다로운 모양이라 할수도 있다
> 또 한가지로는 SHOP의 매출을 위해서
> 다운펌이나 펌으로 유도를 하기 위해서 일수도 있다
> 그렇지만 알고도 매출 유도를 하는것이 더 나쁠수있다
> 모르면 기술을 새로이 배우면 된다지만
> 알면서도 하지않는것은 고객들을 기만 하는것이기 때문인것이다
> 내 책에 모류에 대해서 기술을 하여 놓았다
> 물론 나 님은 모류교정에 대해서 일인자이다
> 역류모류 꺽인모류 등을 교정하는것이 나 님의 전공이다
> 물론 어릴때부터 타고난 모류는 교정보는데에 어려움이 있다
> 어렸을때부터 머리 모양을 내기 시작한 고객들의 모류가 대게 그렇고
> 잘못 잘려서 모류가 자연스럽지 못한 경우가 그렇다
> 잘못된 모류의 교정은 1년 정도의 시간과 3주의 한번씩
> 꼭 CUT를 하여서 모류교정을 해야만이
> 1년정도의 시간에 자연스러운 모류를 완성할수 있다는것이다
> 해서 HAIR SHOP 에서 CUT란 의미는 수정 보완 이라는것이다
> 먼저 잘라서 엉크러진다거나 잘못잘린 모발을
> 자연스럽게 균형미를 맟추면서 수정 보완을 하여야 한다
> 기술을 가지고 그 기술로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면
> 자기 기술에 대한 책임과 자신감을 가져야만 하지 않을까??
> 그냥 좀 잘라보고 다 배웠다고 하지말고
> 기술에 대한 동경과 완성도를 조금도 높여서 노력하는 모습을 가져야한다
> 나 님은 여태까지 남성커트책을 3권을 집필했다
> 1. 하상중의 컷트의모든것 2. 남성컷트의 정석 3. 남성커트14일에완전정복하기
> 이렇게 3권을 집필했다
> 그리고 얼마전에 KBS 1TV에 방송 출연도 했었다
> 물론 나 님 전공인 모류교정쪽이 아니었지만....씁쓸
> 남성커트는 내 손안에 다 있다고 지신하고 또 자신한다
> 이.미용을 업 으로 한다면 최소한 고객님의
> 헤어스타일을 내 모발이라는 심정으로 시술을 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