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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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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삼산면(三山面) 매음리(煤音里) 낙가산(洛伽山)에 있는 사찰이다.
635년(선덕여왕 4)에 회정(懷正)이 창건하였다고 하는데, 649년(진덕여왕 3)에 어부들이 불상과 나한 ·천진석상 22구(軀)를 바다에서 건져내어 천연석굴 안에 봉안함으로써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입구에 3개의 홍예문을 설치하고 천연동굴 내에 반월형 좌대를 마련하고 탱주(撑柱)를 설치하였는데, 탱주 사이에 21개의 감실(龕室)이 있어 거기에 석불을 안치하였다. 이 석실은 지방유형문화재 제57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 1928년에는 절 뒤편 절벽에 높이 32척 너비 12척의 관음상을 새겼다. 이 마애석불좌상(磨崖石佛坐像)은 지방유형문화재 제65호로 지정되어 있다
60이상 모임 정기 산악회의 당소 목표는 강화도 석모도 낙가산 (267m)이다
대전에서 1일 코스로는 시간이 너무 없다
예와 같이 2,3그룹으로 나누어 진다
주봉인 해명산 ~ 낙가산으로 이어지는 종주 코스는 4시간이라 전부 포기하고
낙가산 한 봉만 일부 산행하고 나머지는 보문사 탐방으로 마무리다.
일행은 낙가산 보문사 탐바을 마치고, 배뜨는 시간이 여유가 있어 버스 기사의 배려로
인근 석모도 민머루 해수욕장 의 쓸쓸한 봄 바다를 본후
초지진 의 불행한 역사를 되새기고 귀환 했다
역사와 자연이 숨쉬는 곳 강화는 * 역사의 고장으로 고려궁지, 고인돌,강화역사관,등이있고
호국의 고장 으로 광성보,초지진, 덕진진 등이 있고
강화도 산도 낙사산,마니산,해명산,혈구산,고려산,혈구퇴모산 등이 있으나
이번 여행에는 석모도 낙가산과 보문사 , 초지진 만 탐방하게 된다.
관광지로 바다와 산이 잘 어우러 지고 호국 역사적 고장이기도 한 곳, 공기도 아주 쾌청하고 조용하고
과히 높지않은 등산도 겸할수 있어 자주 오고 싶은 곳이다
그리고 하산후 강화 특산물인 밴댕이와 막걸리 가 별미다
보문사 일주문 - 관광객이 많히 들락거린다
강화 보문사는 양양 낙산사 와 금산 보리암 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 기도 도량이다
보문사의 주 전각인 극락보전 과 정면 5칸 측면3간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관세음 보살상을 비롯 3000불이 모셔져있다.
3일후가 부처님 오신날 이라 사찰에는 연등이 정말 연꽃밭을 이루고 있다
나혼자 극락보전에 모셔진 삼존불 부처님께 알현하고 念佛을 하고 나오니 , 일행들이 보이지 않는다.
극락보전에 모셔진 삼존불
보문사 는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629번지 낙가산에 있는 사찰. 강화도 서쪽의 석모도에 있다. 양양낙산사와 금산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 기도도량이다.
신라 선덕여왕 4년(635)년에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다가 이 곳에 와서 절을 창건하였는데,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는 산의 이름을 따서 산의 이름을 낙가산이라고 하였고,
중생을 구제하는 관세음보살의 원력이 광대무변함을 상징하여 절의 이름을 보문사라고 하였다.
강화에서 11km 떨어진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10분쯤 바다를 건너면 석모도의 관문인 석포리 선착장에 다다를 수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다.
석모도는 관광지라기 보다 기도를 위해 찾아오는 불자들의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섬 서쪽의 해명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보문사"가 기도의 효험이 높은 국내 3대 기도 도량 중의 하나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보문사의 보물동천 석굴사원 입구 - 안에는 23분의 나한상이 모셔져 있다
나한상이 모셔진 전설이 있다.
선덕여왕 4년 (635) 석모도에 살면서 고기를 잡아 생게를 이어가는 어부가 살고 있었는데 고기를 잡기 위하여 그물을 쳤으나 고기는 잡히지 않고 이상한 돌들만 걸려 그날은 그냥 집에 돌아왔는데 삼일째 되는날 밤 꿈에 노승이 나타나 내일 다시 그물을 치고 걸리는 바위가 모두 불상이므로 잘 모셔라 하고 일러 주었다.
이 어부는 다음날 그물을 쳐보았는데 다시 그 돌들이 걸려 올라와 꿈에 나타난 노승의 말대로가져와서 여기 이 석굴에 모시게 되었다는 설화다. 다음 날, 23개의 불상을 건져올린 어부는 꿈 속에서 노승이 당부한 대로 낙가산으로 불상을 옮겼는데, 현재의 보문사석굴 앞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불상이 무거워져서 더 이상 옮길 수 없었다. 그리하여, 석굴이 불상을 안치할 신령스러운 장소라고 생각하고, 굴 안에 단을 만들어 모시게 되었다고 한다.
마애 석불 좌상 있는 곳으로 가는 계단 - 164계단 오로 오르면 전신에 땀이 밴다
시의 유형문화재 제29호 마애석불좌상 - 1928년 주지 배선주 스님과 금강산 표훈사의 이화응 스님 이 조성한
관음 보살상 이다. 낙가산 중턱 눈섭바위 아래에 있다
기도의 효험이 많다하여 오늘도 열심히 기도 하는 사람이 많다 |
첫댓글 덕분에 강화산성,월미도.보문사 여행 즐거웠습니다^^ 갈매기먹이로 새우깡 준비하던 생각이 나는군요.
강화는 가보앗는데... 왜? 보문사는 들리지 못햇는지... 다음에 꼭 한번 다녀와야겟네요... 덕분에 구경잘하고 갑니다.... ^^
강화외포리선착장에서 배를타고 건넌후 버스로 한시간은 가야 보문사가나온다우 그러니 누구인들 자주갈수없는 불편함이있다우 다리를놓는다니 기둘려봅시다
참으로 불가사이 하다고 생각해요.우리아이가,소풍갔던 곳이고.남편하고,여행갔던곳인데.불자님들게서도 한번 가보셔도 좋을것 같아요.그 곳에서,먹어봤던,벳댕이 무침이 먹고 ,싶어지네요.
고맙습니다. 인천의 강화지역 두루 탐방하시어 이곳 보문사까지.. 잘 보고 편히 구경하고 감니다.